부용산산행 안내지도및 산행괘적
 경인년 2010년[단기4343년] 1월17일 부용산 /참여인원 6명 양수역 10시24분 시발 산행종료 14시45분 신원역 15시21분 전철로귀가, 오랬만에 설산 산행을 하였내요.더없이 맑고 화창한 날씨에 발아래 밟히는 백설의 감촉은 융단 위를 걷는 느낌이더이다. 엄청 미끄러워 고생할줄 알았는대 도봉산이나 수락산 만큼 은 아니더이다. 가는 세월이 아무리 절박해도 가는길만큼의 감회는 이십대 젊은 날의 연민과 용기는 그대로 남아있는 겄같더이다. 나이만 60을 훨 넘겼지만 아직은 이십대 부럽지 안는 기분만큼은 누가 알곘소있까? 한잔 기우리는 막걸리 잔의 추억은 무었과도 바꿀수없는 산행의 진미가 아닌가 생각되어 지더이다. 야에 펼펴진 백설의 파노라마는 밟아보지 안고는 그의미를 느끼지 못할겄이외다.

양수역에서보는 한강기맥 들머리 파란지붕이 양서고등학교 파란지붕 끝선괴 맛다은 능선으로 진행합니다.(한강기맥종주시)

양수역 2번 출구로나와 우측 으로 진행 합니다.

평공영 주차장을 지나 개천이흐르는 도로로 나와 왼쪽으로 약 100m진행하여 가정천 다리를건너 진행합니다.


농작물 건조기와 이정목사이로 난 등로 따라진행합니다.
 등로 구간별 안내판 앞에서 산행준비를 합니다.




처음만나는 쉼터 에서 산중 정담을 합니다 막걸리도 한대포 곁들이고...







 부용산 못미처 전망대

 양수리 두물 머리가 눈앞으로 닥아옴니다. 남한강 북한강 합류지점



부용산 정상에서 보는겨울 풍경



부용산 정상을 가르키는 정상 표지판 (부인당)


이곳에서 왼쪽으로 신원역으로 하산



겨우네 푸르름을 자랑하는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 신원역 으로 계속 내려갑니다 .










신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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