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영남길 3, 4 길
2015년 11월15일 일요일 , 참여인원 : 대간님, 산돌이 , 재갑님, 본인 계4명
출발할때 : 중앙경의선 6시24분, 3 선 옥수역6시45분, 양재 신분당선 07시7분
분당선 정자역에서환승 07시31분 구성역 도착 07시 45분
출 발 : 구성역 08시 15분 용인시청도착 14시27분, 거 리 : 17.6Km 걸린시간 6시간10분
밤새 이슬비가 내렸는지? 박으로나오니 인도자락으로 퇴색한 풀잎새가 물기 잔득 머금은채 졌어있다 . 탄천을 건너면서보니
개천 먼하늘은 온통 은백색으로 물들었다 . 입동이 지나 겨울로 들어섰겄만, 아직은 가을의 여운을 다지우지못한 잔상이 남아
있는것같다. 올해는윤달이 들어 아직도 음력은 10월이다. 예전같으면 추위로 얼어붙은 귀볼이남의살 같을 탠대!! 법화산으로
진행할때는 뜨거운 열기에 무덥기까지한 날씨다, 둘레길 수준이아닌 등산길 수준이다. 석성산을 오를때에는 그된비알길에 이마에
땀까지 송글 송글 맷힌다. 비온디 개인하늘처럼 못처럼 활작갠 내마음이 푸른 창공으로 비상의 나래를편다.
구성역 에서 2번출구로, 마북초등 학교 방면
구성역 에서 오른쪽으로 가드레일이 없는곳 숲이우거진 오른쪽 샛길로 진행합니다.
전통사 사찰앞을 경유 탄천에걸린 다리를 건넘니다.
탄천 둑길로 따라오디가 왼쪽으로 23번 도로 용구대로로 나옴니다.
보도에 이정목이, 동백호수 9.8km를가르킴니다.
이정목이 가르키방향으로 올라오다가 도로이정표앞 힁단보도를건너 좌로 진행합니다.
힁단 보도를 건너 좌로 용화마을 아파트앞 맞은편 인도 로 ......진행
보호수인 450년생 느티나무를 만남니다.
마북 리 (麻北理) 석불입상(石佛立像)및 석탑
구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구성초등학교 를 지나 3분정도 오른쪽으로 따라내려오니 유적 발굴을 하는지
공사현장 비슷한주변으로 라인이처져 있고 호미를든 사람들이 분주하더라구요.
여기서 주의해 민영환 선생묘소를 찻아야하는대 놓처버리고 그냥 진행합니다.
똑바로 진행했다가 돌아와 힁단보도를 건너 갑니다.
구성주민센터 방향으로 진행하여 베트남 쌀국수 골목길로 진행합니다.
수리중 으로 어수선 ,,,, 유도회 ? 용인 지부라는 입간판이 생소함으로 닥아오내요.
천하장사 라는 간판있는 공터로 진행하여 정면에보이는 4층건물 우로 진행합니다.
법화산 들머리
법화산 들머리에서 진행한지 12분 전형적인 등로보다는 산책로같은 법화산 길
밤새 이슬비에 졌었는지 ? 발길에 채이는 낙엽은 온통물기로 축축하더이다.
올해는 무척이나가물어 발길을 옮길때마다 먼지가 펄펄날았는대 오늘은 아주상괘한발걸음
이더라구요. 비온디개인 하늘처럼 법화산산길도 화창하계 개인하늘같은 느김이더이다.
경찰대학 삼거리 법화산 정상 1.8km 지점 이정목
80년대 초건설 회사 근무당시 경찰대학에 왔던 기억이나내요. 근 35년
년이넘은 세월의뒤안길임니다.
정상에서 좌로내려가며 생각해봅니다. 법화산 절은 어디에 있는지 ?
산이름이 법화산이니까!! 당연희 사찰이있어야 되는계아니냐구요...크크.
흐드러진 만추를밟고가는 기분은 누구라 알리요 .밟아보지안고는 논하지마시라
9부 능선안부에 웬건물 사찰은 아닌겄같고 개인 별장이라도 되는건지??
물푸레마을 아직은 가을인 머물고 있는곳, 선홍색의 홍엽이 마지막 가을을 노래하는듯.........
물푸례 마을, 고즈녁한 시골마을을 생각 했는대 생각과는전연 다른 아파트마을이내요.
창덕 지하차도 , 오른족으로 보이는 동백지구, 아파트단지 아직도 공사중..'
동백동 해설판에서 좌로 도로따라 갑니다. 마을 이름호수마을 .........
동백호수방향으로 도로따라 진행합니다 .
동백호수, 오른쪽으로 돌아 석성산 4구간 코스들머리로 향하계됨니다.
해빛이 무척이나 따사로운 모양임니다 ,잉어들의 망중한.. 지능지수가 80쯤된다고 합니다
오리와 잉어의 공생? 아마도 먹이를 줄라치면 오리란넘도 가세하겠지요.
더불어 사는방법을터득 했나봅니다.
쉼터 편의점에서 사온 막걸리로 목을 추기고 4구간 석성산길 여정을 이야기해봅니다.
동백호수 쉼터에서 20여분쉬고 4길 석성산 코스로 진행합니다.
고압송전 철탑뒤로보이는 석성산 주종 471m 철탑우로보이는군부대 철탑..
오래만에 올라보는 산행임니다. 무릅관절 이상으로 투약 한지 약3개월 약효가
생각보다는 별무효과 내심 상당한효과를 기대 했었는대 조금은 실망 근3개월
만이대 !종료후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할 탠대??????????????
석성산역 471m 로 그리높지안은 산이지만 급경사 된비알기로 체력 소모가큰 코스드라구요.
석성산에서 본조망 우리가 걸어온 길들을 되돌아봅니다.
석성산 정상으로 올라온 방향으로 되돌아와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통화사 방면으로 내려 가는계단길 , 산꾼들이 제일 싫어하는등로 지요.
석탑에서 바라본 통화사 , 석탑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어설 프계 파이프 막대로 얼기설기역어 도로지반을 지탱하다. 참으로대단한
용기 와배짱 ? 군용도로 같은대 머리가 갸우뚱 거릴정도내요 .
파이프막대로 지지한 군도를 지나니 확트인 능선 안부길따라 ...........
능선길따라진행한지 8분, , 언덕배기같은 산고개를넘어갑니다.
콘크리트 표지석 어딘에 쓰이물건이여 ???????
콘크리트 말둑 표지를지나 군부대 철책따라 진행합니다.
영남길 4길도 이제 끝이나려나봅니다..현제 16.6km지점
파란문님이 마중을 나와 용인인에서 유명하다는 청국장 집을 안내해
오래만에 맛잇는 식사를 할수있었내요 .크흐...한번더 기회가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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