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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중랑천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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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을따라서 ( 회룡역 -양주시청 - 숲속길-덕계역 ) 2013년 9월 29일 일요일 비그치고 흐린날 , 누구랑 : 박경남 산우와 둘이 코 스 : 회룡역에서 양주시 덕계역까지 (5시간 16.7km) 금일 철원쪽 산행 을 한터라 일어나자마자 참문부터 열고 하늘을 본다. 제법 빗살이 굵다. 동행을 해야하나 ? 말아야하나 ? 망설이다.친구에계 혼자 다녀 오라고 전화하고나니 조금은 시원섭섭, 둘레길 장소로는 철원은 너무교통이불편하다. 저번에 회룡 까지 진행한, 중랑천 따라가던 길이나 이어 가야 곘다. 다행이 산우 한명이 동행을 한단다. 회룡역 굴다리를 통과 할려고 보니 11시30분 이되었다. 회룡역앞 광장 시계 의정부 경전철 고가 철도 우측으로 수락산가는 중랑천 오버 브릿지 소풍길 표지판따라 좌측으로 중랑천 으로 내려갑니다. 중랑천 좌측길로 진행합니다. 신 의 교 ..
중랑천을 따라서 ( 이화교에서- 의정부 회롱역까지) 2013년 9월21일 토요일 나홀로, 동대문구쪽 줄랑천 길따라 의정부 회룡역 까지걸어 보았읍니다. 저번 뚝섬에서 이화교 까지 왔기에 다시 이곳에서 시작해 봅니다. 물줄기 따라 걸어보면 세월따라 변하는 세속의 변화를 실감 할수있지 안나 생각되어 짐니다. 십수년 전만해도 악취와 개천주변으로 널렸던 쓰레기며, 장마 때면 면 어김없이 물난리를 치루어야 했던 중랑천 이기에 그감회가 더새롭습니다. 이제는 어디를 둘러 봐도 옛날 그런 모습은 눈씻고도 볼수가 없는 옛이야기가 되었내요. 이화교, 저번에 둑섬에서 이곳까지 진행했던곳 이화교에서 의정부 경계까지 10.3km 서울 숲까지는 9.5km 중랑천 뚝에서 동부 간선도로지나 중랑천변으로 내렷서는 오버브릿 이화교에서 의정부 경계까지 10.3km 서울 숲까지는 9.5km ..
뚝섬공원 에서 중량교까지 2013년8월15일 광복절 유난히 긴 금년장마에 휴가가 늦어진겄인지,?? 온통 거리가 횅하다. 본인이 하는일은 국경일과 무관하지만 역시 관객이 없으면 연극이나 쇼나 공연할 맛이나곘는가? 장사나 사업이나 관객과 고객이 있어야 될겄이아닌가? 중식을 하고 뚝섬을 찻아 보기로 하고 2 호선 건대 입구에서 7호선으로 바꾸어타고 뚝섬역에 도착 한다. 그리고 보니 여기도 몇십년의 세월이 흘러 간곳이 아닌가? 유구무언!!! 이곳에 언제 왔갔는지 기억에도 없다. 뚝섬역에 내려서니 오후 2시40분 뚝섬역에 내려 2층 역사에서 우측 밖으로 보이는 자벌레 형상의 구조물 자벌레가 어떻계 생겼는 지는 잘모른다. 아마 이구조물이 그형상을 대변 하리라 !! 원 통구조물안의 모습에서오늘의뚝섬을 다시본다. 피서 멀리갈필요가 없을듯 엄청..
중량천 수변길을 따라 2013년7월 13일 토요일, 비님 덕에 동문 산악회 우이암 코스 등반 계획은 펑크가나고 창문밖으로는 끈임없이 쏫아지는빗줄기에 내마음 까지도 빗소리에 젓어드는겄같다 우중에 바깥 소식이 궁금해진다. 우이암이나 올라 볼거나? 백두대간 종주하던 기억이새롭다. 대간길 16,17구간인 벌재 죽령구간 때기억이다. 2005년 7월로 기억되는대 버스에서 내려서자 시작하는 비가 당시후미그룹7명을 대리고 죽령에도 착할때까지 12시간 가까이 비를맞아본 기억이 새롭다. 지금 그럿계 종주하라면 꿈속의 일로기억 될만한 일이고 자신도없다. 비가 주춤하는겄같아 중량천 수변 길을 따라 가기로하고 중량천 뚝방으로 나가본다. 중랑역에서 태능시장 방향으로 진행하여 한창공사중인 굴다리 에서 왼편으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2층보다높은..
내가 자주가는 우리동내 둘레길(중랑천,봉화산길) 2013년 1월 1일 아침부터 흐리고 쏫아지는 눈발에 일출을 보기는 틀렸고, 세월의 속절없는 흐름에 한구석 텅빈겄같은 허전해함에 일주에 두서번씩 걷던 동내 둘레길도 걸어본지 한참된겄같아 집을나서니오후3시, 온통 주위는 백설의 흰옷으로 바꿔입고 계사년의 새해맛이를 하는겄 같아,다소 마음이 트인다.못다한 지난해의 아쉬움일랑 모두떨처버리고,비취색하늘처럼 크계한번 팔벌려 심호흡 해본다.집에서나와 좌측으로 진행하여 도로에서 중랑천 뚝방길로 올라서는 입구. 중랑구와 동대문구를 연결해주는 이화교, 다리밑 동부간선도로 중랑천 뚝방에서 천변길로 내려는서는육교 우측으로 의정부 로 가는 동부 간선도로, 좌로 순백의 흰옷으로 갈아입은 중랑천 길 동부간선도로에서 우측으로 중랑천지천(묵동천)으로 꺽어듭니다. 도로밑 징검다리도 지..
중랑 천변을따라 당현천 까지 (중화동 - 상계동) 중랑천 뚝방길 위로 지나 가는 중앙선 전철 이곳에서 중랑천 천변으로내려서는길 중랑천 옆보도로 나온 산책객들 철지난 갈대, 지금 모습이 더욱 갈대 같은느낌 이들더이다. 억새, 바래다 못해 하얗계변해버린 모습 + 중랑천 강태공 들 성북역에서 출발앴던 경춘선 중랑천 철교 세월따라 녹슬어 가는 우리의 애잔한 옛추억 상계동 열병합발전소 전철도,자동차도 가고,자전거도 가는 삼중길 지난 여름 장마에 무너져 내렸던 절개지,복구 공사가 한항 상계동 열 병합 발전소 아래에서 당현천 변따라 오른 쪽으로, 옛날(1970년대) 마들 들녁을 흐르던 당현천 장마만 지면 수혜를 당했던 그런 아픔의 기억이 묻어나는곳 녹색이 찬연 혰던 뚝방위 추억은 간대 없고 하늘를 찌르는 회색 빛으로 빛어진 아파트만 가득.... 상계동 백병원 앞 매..
우리동내 둘레길 중화동 봉화산 우리집앞에서 중랑천변 뚝방길을 따라 40분정도 걸으면,봉화산 둘레길올라 서는 입구 나옴니다. 둘레길은 4.2km에 불과 하나 뚝방길과연게하면,족히두시간 정도는 휼륭한 산책길과,걷기코스 로는 일품입니다. 월요일토요일 빼고주 4,5일아침마다 늘걷는 길이라 , 친구여러분들도, 주4회정도 아침에 한시간 정도 배려해봄 이어 떨런지.? 아침 5시50분정도일어나, 6시이길을 따라 중랑천 변 뚝방길로 향합니다이곳에서 중랑천 제방길까지약5-6분 거림니다. 중화동 배수지 펌프장 옆으로 중랑천 제방길로 올라서면 됨니다. 배수지 펌프장 옆으로 올라서 왼편으로 20m정도 돌아내려서면 철책 팬스에 개방된 입구가 나옴니다. 이길을 따라걸으면 봉화산 둘레길 들머리 가지 약 40분정도 걸림니다. 제방길은 타탄트랙으로 부드러운 감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