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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우리들 이야기/산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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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온정리- 만물상 탐승지 : 금강산들머리 온정리, 만물상, 구룡폭포, 탐승일자 : 2008년 4월19일-20일 48년 쥐띠친구 6명, 금강산입구 온정리 온정리 : 금강산 으로 향하는 들머리에 있는 북한마을 뒷건물은 금강산면세점. 면세점 뒤로 보이는 봉우리는 수정봉 옅은 운무가 끼어 수정처럼 반짝이지는 안더이다. 왼족에서 : 권문기, 전성희, 김영자,최영호,백명욱,박승주, 도토리 키재기 ? 긴넘 짧은넘.?? 현대 그룹 정 몽헌회장 묘소 앞에서, 이곳 온정리를 통한 길이 통일의 길이 될겄으로 염원한 고인의생각이 이곳에 잠들다. 만상정 삼거리위 / 만물상으로 향하는 들머리 삼 선 암 절 부 암 귀 면 암 천선대로 오르면서 백명옥 천 선 대 온정리 에있는정몽헌 회장 추모비에씨여지 글귀 초저녁 온정리 에서의 망중한 최영호의 재롱 ..
아 ! 그립다.... 금 강 산 2008년 4월19일 0시30분 - 서울석계역에서출발, 19일 새벽 4시 화진포 아산휴계소 도착 온정리 도착 08시40분 - 첫째날 4월 19일, 만물상코스 10시15분온정리출발, 둘째날 4월 20일 구룡연 코스 아래는 남북출입구사무소 우리측 사무소 북한측 출입사무소는 , 차일을친 천막동으로 이루어진 간이 건물 형태로 처음 상면하는북한의 현실을 가장 잘나타내는 곳으로 생각되어 지더이다. 옛날 판문점 휴전회담 때쓰던 천막은 아닐런지? 관광객의 편의시설물은 눈을씻고 찻아봐도 보이지안더이다. 지난세월 금강산 관광은 진정한 의미의 관광이 아니라, 입장료내고 극장에들어가 한편의 단막극을 보고나오는느낌이더이다. 체제가다르고 이념이 다르다 고해도 관광은 관광답개 이루어져야 되지안곘나 하는 생각이들더이다. 차후로 이런..
우리들의이야기 섬 트랙킹( 신도.시도.모도) 2011년 9월24일 토요일, 엄청맑음, 꼭 산이 아니드라도 파도소리와 비취색해면에, 드리운 황금빛 햇살의 속삭임에, 되풀이 되는 일상에, 조그만 활력소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렘으로 ,해안 트랙킹을 해보았내여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덕을 많이 보았 읍니다. 영종도 삼목항에서 10시에 출항 하여 3개의섬을 돌고 신도 바다역에 도착하니 2분 차이로 15.30 배는 놓치고 16.30분 배로 삼목항 도착, 서울 에 도착하니 18시 30분이 되었더이다. 서울역 코레일 공항철도로, 장봉도 신도는 운서역 하차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세여. 서울역 -운서 3.100냥 ,운서-삼목항 택시 7.000 (콜밴 7.000냥) 삼목항-신도 왕복배삵 3600 삼목항에서 장봉도와 신도행운항을 같이 하는 관계로 승선시..
청룡회관 -문수산성- 동막리 - 북문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온누리에 봄의여신이 꽃소식을 머금고 다가오고 있내여, 단출하계 세명이서 유서깊은 문수산성 을 다녀 왔읍니다.지금도 같은 핏줄과같은 언어를 쓰는 동포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총뿌리를 맞대는 현실에 조금은 가슴이 답답 하더이다. 박무가끼여 북 개풍군 전경을 볼수없서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 왔읍니다. 5호선 송정역 1번출구에서 1번 88 버스로 바꿔타고 청룡회관 앞하차 하거나 성동리 검문소에서내려 진행해도됨니다. 청룡회관 하차하여 정문에서 우측으로 시맨트 도로를 따라올라 가도되고 청룡회관으로 들어가 실계천 다리을건너 진행해도무방합니다. 등로는 차량이 다닐 만큼이나 넓고 잘 다듬어져 아주 편한길로 정상까지 오를수가 있읍니다. 문수산은 김포시주변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한남 정맥끝..
녹양역-천보산 백설산행 2011년 1월9일 일요일 참여인원 7명,일요일, 생각보다는 청명한 날씨가, 매운 날씨답지 않계 푸근하더이다. 흰옷을 입은 산야는 아침 했살에 밝계빛나고있더이다. 우리들 마음에도 순백의 아름다움 함께 2011년 신묘년의 멋진 한해가 열리기를.. 이번에는 녹양역에서 천보산으로 올라봤내여... 녹양역 / 역사앞으로는 옛철길이 그대로 남아있더이다. 녹양역 2번 출구로나와 오른쪽으로 200m 힁단 보도 건너 다리를 경유 도로따라 진행하다.왼편 으로 올라서면 됨니다. 225봉 지점에서본 녹양역 녹양역 지나 덕계역 으로 가는 1호선 265봉으로 오르는 군용도로 의정부, 천보산 약수터 천보산 약수터에서 오른쪽으로 17분 만에 만나는 천보산 가는 이정표 천보산 정상 가기전 9부능선 에서의망중한/ 전여사, 입담은 여전 ..
*****의정부-꽃동네-천보산- 축석고개*****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날씨는 금년들어 가장춥다는 영하5도정도 하늘은 쾌청,이정 추위는상쇄 하고도 남곘더이다. 1호선 가능역 [옛의정부 북부역] 9시45분쯤 조우하여 의정부 금오동 꽃동네에내려서니 9시50분천보산 들머리에 들어서니 10시,그푸르던 잎새는다 어디로 갔는지 온통 황갈색의 낙엽만 그득하더이다. 천보산은 의정부 북부에서 시작하여 양주시회암동 포천시 경계를가르는 능선으로 이어져 동두천 칠보산[506]해룡산, 왕방산[737] 국사봉[754] 으로 이어져, 계속산행이 가능한산줄기로 신산경표 에서는 왕방지맥 이라 부르며. 한북정맥중 샘내고개 에서, 고장산,천보산, 탑고개 지나 백석이고개삼거리 (285.7)에서 어야고개까지, 천보지맥으로 정의하면 될겄같고 실제 신산경표에서는 천보지맥이란 지맥명..
치악산 구룡사 계곡을 발아레 딛고[1] 2010년 7월 10일 모처럼 토요일에 치악산 계곡 산행을 하기로하고 2호선 성내역에서 08시30 분에 만나로 기로했읍니다만, 불순한 일기 예보 탓인지? 5명만이 참여했내여,오히려 구름만 살짝끼 여 따가운 했살을피하고보니 산행앤 더없이 좋은날이 아닌기 싶내여.. 치악산 비로봉 산행들머리 들어서니 시야는 활작개여, 비온뒤 싱그러음이 한층더하더이다. 14회박춘응동문이 열고있는 강산에 까폐에서 모처럼 젊은날의 추억에 빠져 맛있는 중식을 들고, 세렴폭포까지 원점산행을 했읍니다. 칠량리 계곡같기도 하고, 항상 꿈에본 내어릴적 뒷동산 옆으로 흐르 개울가 같 은 추억도 새삼스럽더이다. 참여인원 : 최영호, 박승주,권문기, 전성희,박미자. 수레너미로 향하는 다리 이다리을 건너 비로봉 산행을 했던 기억이 어렴풋하내여....
늠내 갯골길 제2코스[2] 갯벌 생태학습장 옆으로 공원을 조성 휴식과 학습을 ... ? 사람만 가는길이 아닌 자전거도 가는길 화려한 옛날은 가고 이젠 폐허로만 남아있는 폐염전 방산 대교 /제법긴 다리더이다. 좌측에서 철계단을 올라 다리을 힁단 역시철계단 을 내려서 방산 펌프장 앞을 지나 다리밑으로진행 .. 부인교 이곳에서 좌로진행 소래로 갯골로 나들이한 이름모를 새들의망중한 난치지역/ 햇볓을 이용해 물을 증발시키는 첫번째장소 소래습지 생태공원 전시장 이국적인 모습의 풍차 난쟁이 갈대와함계..? 난치지역 전망대/ 이곳에서는 내만의 넓은 들판 같은 조망도가능하구여 천연습지의 형태를 가장 잘볼수있는 곳이기도하더이다. 갯골의 구불구불 휘감아 돌 아가는 갯골의 모습도 보이구여.. 난치지역 저수조 주변을 공원 형태고 꾸미고 염전이라는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