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24일 토요일, 엄청맑음, 꼭 산이 아니드라도 파도소리와 비취색해면에, 드리운 황금빛 햇살의 속삭임에,되풀이 되는 일상에, 조그만 활력소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렘으로 ,해안 트랙킹을 해보았내여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덕을 많이 보았 읍니다. 영종도 삼목항에서 10시에 출항 하여 3개의섬을 돌고 신도 바다역에도착하니 2분 차이로 15.30 배는 놓치고 16.30분 배로 삼목항 도착, 서울 에 도착하니 18시 30분이 되었더이다. 서울역 코레일 공항철도로, 장봉도 신도는 운서역 하차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세여. 서울역 -운서 3.100냥 ,운서-삼목항 택시 7.000 (콜밴 7.000냥) 삼목항-신도 왕복배삵 3600
삼목항에서 장봉도와 신도행운항을 같이 하는 관계로 승선시, 장봉도 행인지 신도행인지 꼭 확인하세여 같이 동행했다. 이산 가족 될수도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