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날씨는 금년들어 가장춥다는 영하5도정도 하늘은 쾌청,이정 추위는상쇄 하고도 남곘더이다. 1호선 가능역 [옛의정부 북부역] 9시45분쯤 조우하여 의정부 금오동 꽃동네에내려서니 9시50분천보산 들머리에 들어서니 10시,그푸르던 잎새는다 어디로 갔는지 온통 황갈색의 낙엽만 그득하더이다. 천보산은 의정부 북부에서 시작하여 양주시회암동 포천시 경계를가르는 능선으로 이어져 동두천 칠보산[506]해룡산, 왕방산[737] 국사봉[754] 으로 이어져, 계속산행이 가능한산줄기로 신산경표 에서는 왕방지맥 이라 부르며. 한북정맥중 샘내고개 에서, 고장산,천보산, 탑고개 지나 백석이고개삼거리 (285.7)에서 어야고개까지, 천보지맥으로 정의하면 될겄같고 실제 신산경표에서는 천보지맥이란 지맥명이 없다는니다. 산새는 부드러운 육산 으로침엽수가 많고 등로가 뚜렸하여 부담이 되지않는 그런 산세입니다. *** 참여자,권문기, 박승주,윤진호,윤덕수, 전성희 , 박미자. 6명 *** 도로건너 천보산으로 들어서는 산들머리 소림사 천보산으로 가는 이정표 가린다고 안보이나....? 침엽수가 많아 등로에는 갈비가 소복하계 융단을 깔아놓은겄같더이다. 고산 보다는 야산의 매력은 잘다듬어진 등로와, 언제든지 하산과계속 진행할수 있는지의 판단이 용이하다는 점과 등산 마니아 아가 아니드라도 언제든지 배낭에 물한통있으면 산행이 가능 하다는 사실일겄임니다. 10개월 재활끝에 다시 산행에 나선 윤덕수 녹양역에서 올라 오는 능선 길 소림사 부처님 불상들 산행시점 1시간`15분 도봉산능선 /앞쪽 만장봉,자운봉 선인봉 가운대 톱날같이 돌출된 오봉 오른쪽사패산 가능동에서 송추로 넘아가는 서울 외곽도로(39번국도) 가운대 능선 앞능선수락산(가운대 돌출된 봉) 뒤에보이는 능선 불암산 능선 소림사 305봉 에서본 천보산 통신탑 한북정맥( 韓北 正脈) 능선상의 불곡산(佛谷山 ) 338.6봉 천보산을 오르는 능선길 천보산 통신탑 천보산 에 있는 산행객 들의쉼터이자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읍지구 신도시 언제나 먹어 봐도 어떤음식이 이맛과 견줄소냐...? 천보산 전망대에서 내려서는 급경사 길 정상주 한잔에 에너지을 충전하고 다시 산행길로
철탑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가야할 산군들 천보산 핼기장 탑고개서 돌아보니 천보산이[336.8] 저럿게 높은 고산일줄이야.. 이곳 성바위을따라진행하면, 축석령(고개)밑 버스정류장으로 내려가계됩니다. 육십대로 차각하지말고 살아 가기바람니다. 그림보니 아직 10대로 생각되어 지나보내 여잉? 꿈깨? 글씨꿈꾸는것은 니마음대로인대잉.? 이아름다운 꿈이 언제 까지나 지속될는지? 성바위을 내려서면 비교적 하산길은 무난한 편임니다. 산새와 등로 는 비교적 육산(흙산) 이루어져 큰부담감없이 즐길수있는 그런 산행코스입니다. 조그만 절 아니 암자..? 글씨 얼른 판단이 안되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