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0일 모처럼 토요일에 치악산 계곡 산행을 하기로하고 2호선 성내역에서 08시30 분에 만나로 기로했읍니다만, 불순한 일기 예보 탓인지? 5명만이 참여했내여,오히려 구름만 살짝끼 여 따가운 했살을피하고보니 산행앤 더없이 좋은날이 아닌기 싶내여.. 치악산 비로봉 산행들머리 들어서니 시야는 활작개여, 비온뒤 싱그러음이 한층더하더이다. 14회박춘응동문이 열고있는 강산에 까폐에서 모처럼 젊은날의 추억에 빠져 맛있는 중식을 들고, 세렴폭포까지 원점산행을 했읍니다. 칠량리 계곡같기도 하고, 항상 꿈에본 내어릴적 뒷동산 옆으로 흐르 개울가 같 은 추억도 새삼스럽더이다. 참여인원 : 최영호, 박승주,권문기, 전성희,박미자. 수레너미로 향하는 다리 이다리을 건너 비로봉 산행을 했던 기억이 어렴풋하내여...
모텔 쪽으로 따라오르면 구룡사를 거처 세렴폭포 사다리 병창을 지나 비로봉[치악산 정상] 오르계됨니다. 지금은 구룡사 입구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할수다.[구 중14회 동문 박춘응 동문이 열고있는 까폐 산나그네의 고즈넉한 쉼 033-732-9944[011-41] 회랑 천정을 대나무 로 엮어 올린 솜씨가 색다른 느낌으로 닥아오더이다.
까페주인 14회 박춘응 동문 세상을 해탈한 모습같기도하구여 암튼 속세를 뒤로 한발짝 물러난 모습 까페입구 오지항아리가 손님을 반기내여...... 구룡사 사대천황이 있는 입구 가는 날이 장날이라,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준비가 부산하여 옆에서 한컷트. 구룡소 구 룡사 에서 1분거리에있는 구룡 폭포
세렴 폭포앞에서
옛날 치랭이 골이 생각 났나봅니다. 이제 인생의 한둘레을 돌고나서 동심으로 돌아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느낌일까요? 발가락 집히는 작은 돌맹이의 감촉은 예나지금이나 별반 다를겄이 없을겄임니다. 깊은산속계곡이라 그런지 그서늘하고 시원한느낌은 느켜보지안느자는 몰라,,! 흐거시기 까지시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