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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우리들 이야기/산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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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내 갯골길 제2코스[1] 3월14일 일요일 시흥시청에서 시청왼편으로 100m내려서면 갯골길들머리가 나옴니다. 좌로보이는 개천이, 장현천, 천변 좌,우옆으로 택지을 조성하는지? 길을 내고있는지?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중 입디다.[10시 28분 ] 고속 도로 다리및을 통과 쌀연구회 가공센타 앞으로 진행[시청에서20분] 장현천에서 갈라진 농수로 장현 천 을 따라 고속도로 밑 을 지나고 논빼미옆 갈대옆 길로.. 우리어릴적 상동 옥동천 중석물 같더이다.색갈이 어찌나 닳았던지[11시10분] 제방옆 자전거길 제방옆전망대 이곳에서 좌로 돌아 우측으로 진행 [11시36분] 앞에보이는 건물은 생태공원으로 들어서는 입구 아직 갯골생태공원은 조성 공사중 2012년에 끝난다고 합디다. 갯골을 표현한 상징물..? 제방위 방풍림 밑으로 소로길옆의 폔스는 갯..
늠내숲길-시흥시청- 선사유적지[2] 참으로 우리의아름다운 색이아닌가 생각 되어지내여. 진덕사 에서 부드러운 능선길 올라서 가래골 마을로 가래골 마을 빠저나와 루미가구 옆으로 진행 루미가구 옆으로 잣나무 숲으로 향하는, 길에 매여있는 시그널 잣나무숲으로 이어지는 길에서소본 가래울마을,진덕사에서 약20분 전형적인 시골마을과 공장, 그옆의아파트 멀리 군자봉이 보이내여 숲을 빠저나와 수압봉으로 가는 길로 분묘가 15정도 사유지인지는 몰라도 잣나무 숲과 능선위 소나무 수림사이에 위치하여 조금은 얄미운 생각이 들더이다. 능선 위의리기다다 소나무 군 이곳에서 다소 늦은 중참 먹고나니 2시15분 오늘 예정헸던 3/2지점 수압봉 에서 우로진행 바로내려서면 능곡동 으로 하산하는길 바로내려 서는 바람에 20분 정도 알바/ 능곡동 시내도 한바귀돌아봤내여. 다시..
늠내 숲길-시흥시청-선사유적지 (1) 높지는 않지만 나무와숲이 잘 조화되어 , 산봉우리을 오르내리는 산행의기쁨도맛볼수있고,침엽수 수림과활엽수가 사계절의 변화를 느길수 있는 길로, 자연부락이 도시의 미학과 어우러져, 도시속의 전원을 거닐수있는그런 길이 더이다.부드러운 흙길로, 우리옛날 때뭇지안은 시골길을 연상시키는 감회도 맛볼수있구여, 문화 유적지도 볼수있는, 산책과 등산을 겸할수있는 그런코스이더이다. 별무리없이 즐길수 있는아름다운 길이아닌가 생각되어 지내여.. 인천행 1호선 소사역에서 63 번 버스로 약 40분 정도 / 시흥시청 하차하여 횡단 보도을건너 우측으로 표지판 따라 진행하면 좋을겄같내여, 10분정도 소나무 숲길을 따라오르면 옥녀봉 쉼터가 나옴니다. 2010년 3월 7일 3명 : [윤진호, 권문기, 박미자]10시 25분 늠내길 들머리..
김신조 루트을 따라 1968년 발생한 1.21사태, 김신조 루트로 명명된길 를따라 43년만에 개방한다는 제3루트까지 가보기로 했다. 지금40대 까지도 1.21 사태를 아는사람 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많은 세상이 되어 버렸내요. 김신조 덕분에 36개월 가까운 군생활을 했었는대 앞으로 2014년 까지 18개월로 복무기간이 줄어든다니 .격세 지감에 앞서 이나라 위정자들은 과연 국토방위에 대한 개념 이나 있는지? 심히우려 되내여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로 나오니 박미자 혼자만 먼저 와있 고. 나머지 3명은 못온다내여? 쯔쯔 산행 친구야 많으면 좋곗지만 둘만 되어도 좋지요 .잠시 방향 감각을 일어 십여분 방황 하다가 와룡공원 으로 들어 서니 10시35분이 되엇내요. 예상되로 산행객들이 제법 많더이다. 성곽사이로 난 길을 따라 말바..
수락산역 3번출구ㅡ점골ㅡ540봉-은곡 초등학교 2010년 2월21일 참여인원 5명 박승주,박미자, 전성희,윤진호,권문기. 맑음 7호선 수락산 3번출구 점골에서 (노원골) 10시30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278봉 지나 390봉 삼각점을 밟고 탱크 바위에서 조망을 보고 540봉삼거리에서 되돌아 나 와 278봉을 경유 288봉 마들역 방향으로 하산 하니 오후 15시30분 되었더이다양지와 음지를 번갈아 지나다 보니, 아이젠을 신었다 벗었다.하기수차레, 동북 서울 의 빼어난 조망과 수락지맥 서쪽 기슭 을 밟는 겄도 의미가있더이ㄷ가. 오늘은 제법산행 다운 산행을 했내여5시간 가까운 9km 산행을 했으니 말입니다. 불암터널과 사 폐산 터널의 조망 또한 영원히 기억 될겄입니다. 수락산을 역을 빠져나와 노원골로 들어서는 길 노원골을 천상병시인의 길로조성 시민의 휴식공..
인왕산 43년만 의 해후[2] 인왕상 정상을 거처 세검정 가는길은 통제 우회하여야합니다.[정상에서 빽] 이렀계얼마나 더산행을 지속할수있을런지..? 친구가 있서 좋고 산이있어 좋은 오늘 ... 39.9봉 인왕산 정상 치마바위 인 왕산 정상에서 세검정 방향으로이어진 성곽길 등로가 개방되지않은 25년의세월은 무척이나 궁금 했던 인고의세월이었읍니다만, 오늘에야 소원을 풀었내요 청와대[靑瓦大 ]지붕 끝자락에서 뒷산으로 이어진 북악산,을 바라볼수 있는 겄만으로도,격세 지감을 느끼계하더이다. 산행땐 정능 방향에서 북악스카이웨이로 이어지는 청와대 뒷편을 올라볼 생각 입니다. 그리고 청와대 뒷산에서 이 성곽이 어디로 이어 졌는지도 답사해볼 생각입니다. 1 .21 사태때 김신조 일당이[현 김신조 목사로 재직] 어디로 왔는지 도 무척이나 궁금하구여? 역..
인왕산 43년만의 해후[1] 날씨 맑음 동행한사람들 3명 윤진호, 윤덕수.산우한명 1993년 문민 정부가 개막되면서 25년만에[김신조 사태1.21] 개방된 인왕산을 그후18년이 지난 2월 7일 처음으로 올라봤내여, 서울의역사와함께 하는 인왕산은 이태조가 한양으로 천도 할때 북악[北岳]을 주산[主山으로한 우백호[右白虎]의위치에서 나라의 흥망 성쇄를 내려다보고있는 명산으로 거의가 암산으로 이루어졌으나 모나지않고 사방이 벼랑으로 둘러쌓인 바위산으로 모자바위,범바위, 치마바위등 기암이 어우러진정상에서,시내을 내려다보는 조망 또 일품이더이다. 암릉길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들이 잘어우러저 아기자기 한맛도 느길수있는 그런 산행 길이 였내 요 부암동 동사무소 앞으로 하산 하였읍니다 10시 경북궁역 2번 출구에서 만나 부암동 동사무 소 버스정류장에 ..
2010년 경인년 부용산 백설 산행 (1) 부용산산행 안내지도및 산행괘적 경인년 2010년[단기4343년] 1월17일 부용산 /참여인원 6명 양수역 10시24분 시발 산행종료 14시45분 신원역 15시21분 전철로귀가, 오랬만에 설산 산행을 하였내요.더없이 맑고 화창한 날씨에 발아래 밟히는 백설의 감촉은 융단 위를 걷는 느낌이더이다. 엄청 미끄러워 고생할줄 알았는대 도봉산이나 수락산 만큼 은 아니더이다. 가는 세월이 아무리 절박해도 가는길만큼의 감회는 이십대 젊은 날의 연민과 용기는 그대로 남아있는 겄같더이다. 나이만 60을 훨 넘겼지만 아직은 이십대 부럽지 안는 기분만큼은 누가 알곘소있까? 한잔 기우리는 막걸리 잔의 추억은 무었과도 바꿀수없는 산행의 진미가 아닌가 생각되어 지더이다. 야에 펼펴진 백설의 파노라마는 밟아보지 안고는 그의미를 느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