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21일 토요일 나홀로, 동대문구쪽 줄랑천 길따라 의정부 회룡역 까지걸어 보았읍니다. 저번 뚝섬에서 이화교 까지 왔기에 다시
이곳에서 시작해 봅니다. 물줄기 따라 걸어보면 세월따라 변하는 세속의 변화를 실감 할수있지 안나 생각되어 짐니다. 십수년 전만해도
악취와 개천주변으로 널렸던 쓰레기며, 장마 때면 면 어김없이 물난리를 치루어야 했던 중랑천 이기에 그감회가 더새롭습니다. 이제는
어디를 둘러 봐도 옛날 그런 모습은 눈씻고도 볼수가 없는 옛이야기가 되었내요.
이화교, 저번에 둑섬에서 이곳까지 진행했던곳
이화교에서 의정부 경계까지 10.3km 서울 숲까지는 9.5km 중랑천 뚝에서 동부 간선도로지나 중랑천변으로 내렷서는 오버브릿
이화교에서 의정부 경계까지 10.3km 서울 숲까지는 9.5km 중랑천 뚝에서 동부 간선도로지나 중랑천변으로 내렷서는 오버브릿
이화교 다리밑, 간이매점도 열었구요. 조금은 이른아침이라 라면에 막걸리에 없는겄 빼놓고는 다있읍디다.
가운대 산 중화동 봉화산
중랑천 동대문구쪽 왼편길로 따라가 봅니다.
한진 그랑빌 아파트 단지도 보이고, 왼편다리위 길은 동부간선도로
월 계 교 교각
옛경춘선 철길, 이제는 녹슬은 기차길로만 남아 세월의 무상함을
노래하는겄 같아, 아련한 기억속의 추억을 되새기계 하내요.
중랑천 에서 상계천 지류인 상계동 에서 흐러내리는 상계천
상계동 열 병합발전소
한강 같은 중랑천 모습
멀리보이는 창동교
창동교를 건너면 왼편으로 노원구청이 보임니다.
도봉구청
왼편 아파트군 서원아파트
의정부경계 600m
중랑천 뚝위에서부터 도봉산역을 조금지나 망월사 방면으로 가는도로 까지 논과밭둑 가운대로
구축되어있던 대전차 방호벽 및 참호로 축조되어있던 콘크리트 구조물, 서울과,의정부 경계
중랑천 이화교 에서 이곳 까지 10,3.km 방호벽을 경계로 부터 의정부시로 들어갑니다.
중랑천을 가로 질러 있는 대전차방어 구축물
불암산 터널로 이어지는 서울 순횐외곽 도로 I.C밑으로.
마지막무더위를 피해나온 소풍객들
이곳에서 왼쪽 길따라 진행하면 망월사 역으로 갈수있읍니다..
회룔역에서 수락산 으로 가느느중랑천 다리
정면으로 회룡역이 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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