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588 기억의 저편으로...사라져가다.
청량리 588번지 !!! 우리내 기억속에 청량리 588를 모르는사람이 얼마나 될가? 우리내 삶의질곡속에 깊숙이
자리잡앗던 대표적인 환락가집창촌으로 이제는 기억의 한편으로 사라지려하고있다 .
내가 서울이이라는 곳에첫발을 디딜무렵도 청량리 588번지를 밟고지나간곳이 아니었든가 ? 그세월이 벌써
60년 짧지만은 안은세월인가 보다 . 이제 3.,4년이 지나면 현대식 도심의 모습으로 탈바꿈 하곘지 ?
아무리 비난받고 손가락질 받던 곳이지만 그래도 우리내 삶의 애환이 깃들어 있던곳이아닌가 ??? 비난받고
손가락질을 밭던 곳이라 더욱더 애잔한 함으로닥아오는겄인지도 모르곘다. 답사일자 2017년 2월24일
대한민국지하철의 효시, 1호선 청량리-서을역 1974, 8월15일 당시는노면 개착공사로 기술진은
일본기술자의의해 지하철 공사를 수행하였다. 도로양면은 파혜쳐진 흙더미와 구조물잔재로 인하여
통행에 불편과 함계 인도양편 상점도 엄청난 고통을 격었으리라 생각된다.
2017년 2월 11일
2017년 2월24일 16.12
청량리 588번지에 위치한 유일한 교회인 가나안교회 기있는골목
얼마나 많은 이즈러진 삶들이 거처갔는지는 뉘라서알곘는가 ?
골목 오른족 건물이 가나안 교회
정막감이 감돌고있는 588번지 환골탈퇴로 재탄생할날 만을
기다리는 고요일가? 인적이끈긴 588번지 일대 ......
성바오로 병원이 보이는 골목길, 골목길 옆으로 늘어선 윈도우가
그래도 이곳에 사람이살고 있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
생각보다 , 넓다...이럿계 넓은줄은 예전에 미처몰랐내여 ?...
16시14분 청량리 방면으로본 모습
가나안교회정면, 그래도 그들의 쉼터였을 교회 이곳도 역사의 뒤안길로 .....
인적이 끈긴긴곳은 어디를 막론하고 얼씨년 스런풍경만이 지난날을 말해주는듯!!!!!
아 !!! 이곳은 아직 영업중 ??? 인적은 끈겨 정막감만 도는대 , !!?
이곳의 삶들은 어디로.. 어디로...... 갔을가 ?????????
꼭붉은선을 그어야 철거대상이 되는 겄인지?????????
2월24일 16시 23분
대왕코너,맘모스, 롯대로 이어진 롯대백화점, 철거장비가 분주하계 오늘을
무너 트리고 있다. 새모습을 예고하는 전주곡일까? 굉음이 귀전을 때린다.
2017년 3월 10일 두번재 답사
2017년 3월 11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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