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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이야기/러시아 군

러시아 공정부대

  러시아  공정부대

 


    러시아는  미군의 이라크  반군공습등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와 서방진영간에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가 공수부대를  중심으로한  신속대응군  창설을결정  했다고한다.

   러시아 참모부에 따르면오는 2019년까지 공수부대 병력을현재보다.배로증가한72,000명

   규모로  확대하는 계획을  러시어 국방부가  승인한겄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블라디미르 

   샤마노프 공수군 사령관35,000명의 공수부대 규모로는 해외에서의 신속대응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제안을국방부가 받아들여 공수부대 증강을통한  신속대응군 창설안이채택

   된겄이라고밝혔다.이에러시아 국방부는 제45특구공수 정찰연대를 우선으로 2015년12월

   말로여단으로 승격하엿다.이연대는 스폐츠나츠로 불릴만큼 최정예부대인 겄으로 알려졌다. 

   또  2019년까지 공중기습연대와  항공부대등을 공수부대로 통합해병력을 증강한다는계획

   이다. 러시아는 공수부대에 무인기를  치하고 작전능력 강화를위해 정찰부대도 확대하기로

   한겄으로 전해졌다.

               

    

     IL- 76MD수송기 개발 배경 :  일류신설개국이 AN-12 를 대체하기위해 설계한

     러시아의 중장거리 제트수송기이다. 미개발지가많은 시베리아에서 운용하기위해

     짧은활주로  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한  대형 수송기로  개발되었다.비슷한 크기의   

     미국 C-141 스타트리터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암호는 캔디드(Canodid)이다.1971년3월25일 시제기 첫비행을 하고, 비행시험 

     을 거친뒤 타슈캔트의 항공기공장에서 양산되었다. 1974년 첫양산형 IL-76M이 

     러시아 공군에 처음 배치되었다.

     

 

      IL-76형 파생형  :  중량과  화물탑재량  을 증가시킨  민간용 IL-76T는 1978년

      아에로  플로트의  국내선에 취역하였고, 같은해   4월에는일본노선에 투입되었다.

      력 12,000Kg의 소로비에브 D-30KP 터보팬  앤진4개를 장비하고  러시아최초

      로 주날개아래에  앤진을 부착 하는방식으로 설계를 하였다. 무장은 뒤꼬리포탑에

      23mm기관포2문을 자체방어용으로 장착하였으며, 최대화물 탑재량은 47,000kg

      이다. IL-76시리즈는 1996년까지  900대를 생산했으며 2,000년 이후에도 수송

      기와  공중급유기형이  소량생산되고있다.  군용기는  구" 소련공군을  비롯해소련

      헤체뒤 독립한  벨라루스,카자흐스탄 , 우크라이나,  등이  보유하고 있다. 알제리

      쿠바, 체코스라바키아, 인도, 이란, 이라크, 리비아 폴란드,시리아, 예맨,등에수출

      되었으며  북한도 1980년대  후반에 도입해 고려항공이 민간용 IL-76MD를 보유

      하고있으며  북한공군도 수송기로 운용한다.

     

 

 

          IL -76MD  수송기  제  원

          길     이 :  46.59m         높     이       :  14.76m

          넓     이 :  50.5m           최대이륙 중량 :  17,0000 kg

          최고속도 :  850KM/H       상 승  한 도    :  15,500M

          항속거리 :  6100KM    

 

      

                                         공중  급유

     일류신설계국의 대형수송기 IL-76MD를개조하여 공중급유기로도 개발하였다.북대서양

     조국기구의  암호명은 미다스(Midas)이다. 1970년 후반개발을 시작해1987년 러시아

     공군에 배치되었다.  미국의 플라잉붐형이아닌  앤드드로그  공중급유방식이다. 이방식

     은  양쪽 주날개의 동체뒤3곳에  설치한 급유호스를통해  3대의항공기동시에 급유할수

     있다.  수납식 프로브를  장착한 MIG-31,  SU-27,  TU-95, TU-22등의 활동범위을

     확대함으로서  러시아 공군의작전 능력을 크계향상 시켜다는  평가를받았다. 약46대가 

     생산되어 30대이상  배치되었고 나머지는 우크라이나, 인도가 운용중이다.

 

 

 

 

    IL-76의 커다란화물칸에 설치된2개의 연료탱크 28,000KG의 급유용 연료를저장한다.

   연료탱크 3개로늘린IL-78M은 기본형보다 20,000Kg 보다많은 48,000kg 을  저장하

   지만 연료탱크를 고정식으로 변경하였기 때문에 기본형처럼 연료탱크를 제거해도 수송

   기로 사용하지못한다.  IL-76의경우  기관포수가 탑승했던 동체뒤에  급유요원이 탑승

   하기때문에 기관포는 철거했다. IL-76과 같은 추력 12,000Kg의 D-30Kp 터보팬앤진

   4개를장비 하였다.

 

 

 

     IL-76MD 수송기내부 화물칸   

  

 

 

        수송기 화물칸에 적재하기위한  장갑차의  결박모습

 

 

 

          수송기 화물칸에  탑재된장갑차 

 

 

                                                     

              IL -76MD에서  공중 낙하하는  전투장비들!  

 

             

 

                  지상 낙하시  충격 방지용 완충재도 충실히 장비한다.

 

 

    

        지상에닿기전 소형역추진 로캣을분사 시켜충돌충격을  완하시킨다.

 

 

 

       지상 에 낙하된 러시아 공수 장갑차

 

 

 

           공수된  장갑차의 낙하장비를제거하고 기동준비에 분주한 승무원

 

 

 

        공수된 장비를 모두정리하고  목표지점으로 이동하는 공수장갑차

 

     공수로  보급된  장갑차,  실제 하늘에서 하루밤사이에  수십혹은 수백대가

     전장에 나타난다고 하면  그 파장은 어떻곘는가? 

     러시아는 광대한국토를 가진나라다. 육로로 보급물자를 수송하는대는 상당한 

     보급상의 애로가 발생할겄이다. 세계여러나라는 거의가 프로팰라 수송기인대

     반해 러시아는 2차대전이후 젯트수송기로 전략을 수정했다. 프로팰라 수송기

     와  젯트수송기의 차이는엄청나기  때문이다.

 

                                

 

    IL -76  러시아의 대표적인 수송기 약950대가  생산된겄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공정부대의 낙하훈련모습, 그래도미소를 지을수있다는계, 신선한 모습으로

     보인다. 지상에서의 낙하훈련, 얼굴위장도색이   이채롭다 

 

                                               

                                         낙 하 훈 련

 

        지상훈련을 마치고   공중 낙하를 위해  수송기로 이동하고있다.

 

 

 

                   수송기 안에서의  낙하준비를하고 있는 공대 병사들  

 

 

        이들의 표정은 무었을 생각하고 있는겄일가? 앞으로 맨 소화기는 AK-47접철식

        소화기, 낙하하기직전  긴장하는모습, 인간은 다똑같은 모양이다.  

   

 

 

        드디어 문을열고 낙하가 시작된  낙하훈련

 

 

       기본사이즈가  거대한  소련군이 개발한점프 스킬을  알아보자

     (과정은 이럿계진행된다.)

     1,  이탈한다.

     2,  생명줄이 주낙하산이 아닌 보조 낙하산을 펴 산개한다.

     3,  보조낙하산이 펴진 상태로 떨어진다.(날아간다.)

     4,  젯트기최초 이탈속도가 줄어드는 시간이되면

          (낙하산과 인체에 무리가없는속도)

     5,  자동산개기가  터지면서 보조낙하산이 잡고있는 

          주낙하산 결속 핀을 뽑는다.

     6,  낙하산이 펴진다. 

 

         

        이자동  산개기의 카운팅 (개방시간)은 동일하지안고 점프마다.  몇초씩 

       다른겄같다. 동영상을보면  잿트기 속도에  따라가던 인체의 속도가줄어

       드는 3초에서-10초 사이에서  자동산개기가 때려 주낙하산이 나온다. 

 

 

 

 

       러시아는 교회도 공수한다. 러시아정교 공수용  이동식교회

 

  러시아  정교회 군종신부들  전쟁에도  종교의 힘은 과소평가 할수 없는가보다. 

   공수로 낙하할정도의 훈련받은 군종 신부라면  군인으로 보는계 더 타당한겄이

   아닌가 싶다.

 

 

                                      러시아 키타 수송기 

   IL-112군용경수송기 최대5톤의 화물을 실을수있다.연락,군사장비,다양한종류 군사장비

   와 다른화물을 수송하도록 설계되었다. 이수송기는 콘크리트포장 도로와 비포장활주로의 

   장비가 부족한공항에서도 사용할수있다.기체는 민간용IL-112T의 군용IL-112V의두가

   버전으로  출시할예정이다. 러시아국방부는 이기체62대여대를 주문하길 원하고보도했다.

   2017년  롯아웃되고  2018년  시험비행을 시작했다.

 

          

        IL-112V  제원

      화물탑재량  :  5-6톤                  승    무    원  :    2 명

      항공기길이  :  23.14m                날    개   폭   :   25.74m

      높        이  :  8.87m                 이 륙   중 량   :   20,000kg      

      순 항  속도  :  550km-580km       항 속   거 리   :   2톤탑재 5,000km  

      작 전  반경  :  약 1200km           실용상승고도   :   9000m        

 

 

 

                              ANTONOV  AN-70 러시아 최신수송기

        

  

    러시아는 2002년에 우크라이나와  AN-70수송기의  양산에 50-50비율의 위험분담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기로 합의를통해  러시아의 사마라및 우크라이나 의키에프 공장에서 수송기 양산체제를 갖추고

    양국합처서 8만명의고용 창출효과를 노림니다.하지만2001년 두번째시제기로 추운날씨에 대비한시험

    비행도중  비상착륙하는  바람에 AN-70시제기가  손상을 입은사고이후  (첫번째시제기는 1995년AN

    -72와 공중충돌사고로 추락손실되었읍니다.) AN-70러시아 공군의  의구심을  자아내기 시작 합니다.  

    급기야 2005년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개발을 지속 한다고 입장을 발표 했음에도 러시아공군

    내부에서  AN-70수송기의  D-27프로팬 앤진에대한  불신및 AN-70의 높아지는  양산 가격으로 인해

    반대가많아짐니다. 같은해 우크라이나정부가 5대의 AN-70수송기를구입 할겄이며 양산을 우선목표로

    한다고 하였음에도 다음해인 2006년 4월러시아는  AN-70개발에서 발을뺀다고 공식발표를 하였읍니

    다. 당시투자 하기로한 50억달러중 이미60%가개발에 제공한 상태였다고 알려져있읍니다.이렇계 해서

    AN-70수송기의 미래가불투명해지나 싶었지만 2009년부터 러시아가재참여 의사를밣혀 2009년 8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MAKS에어쇼에 러시아국방장관인 아나톨리세르디고프와 우크라이나의 국방차관인

    발래이바센코가 만나서  러시아의 금융지원재개및  AN-70개발과 시험을지속하는대 합의 합니다.

 

 

    러시아가 개발에 다시참여하고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공군과 Volge-Dnepr사의 관심이

    이수송기 대량주문으로 이어진다면 긴개발기간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인 성공이 가능하지

    안느냐는 것이플랫사가밝힌  AN-70수송기에 대한의견이라고 합니다.  Voige-Dnpr사가 

    가계약까지할정도로 AN-70에 관심을 보이것은 47톤이라는결코 작지안은 적재량을자랑

    하기때문이며, 세계적인 배스트인C0130J수송기는 그절반도 안되는 20톤미만의 적재량

    을 가지고 있고 77톤의 큰 적재량을 자랑하는 C-17은 구매가능여부는 둘째치고 가격이

    큰걸림돌이죠. C-17의 대당가격이 미화로2억불이상 홋가하는대 AN-70의수출형가격은

    6-7천만불 이라고하니  차이가상당합니다. A400M은 개발난항인대다.30톤이 넘어야할

    적재량도 29톤으로줄어들지 몰라서 대형 화물 수송기로는메리트가  떨어지는상태임니다.

    순탄지못한  개발일정과 러시아의 경제 난으로인한 개발비지연등 우여곡절 끝에 2015년

    우크라이나 국방부장관 스테판 폴도락이 2015년 1월19일  AN-70 취역을 허가합니다

 

    

        AN-70 수송기 제원

      크     기   :    40.7x44   0.6x16.38     승   무   원    :   4명

        이륙중량   :   135,000kg                    속        도    :   780km

       항속거리   :    6600km                      상 승 고  도   :   1200km  

    

 

 

 

 

 

         AN-70  화물칸내부

 

 

                러시아의  최신 스텔스 수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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