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상서면 , 성산 - 해발 349.1봉 / 코 스 : 홍고개 -410봉 - 410.1봉 - 281봉- 349.1봉 성산- 화천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 1월 13일 예정했던 산행이었는대 돌발변수로 오늘 시행하계 되었내요.大寒 이라는 날씨치고는 봄날같은 날씨다.온 천지가 흰옷으로 갈아입은 외에는 대한 이라는 절기는 실종 된듯, 화천이 바라보이는 양사면중 오른쪽 산줄기를 따라가는 산행 이지만, 군인들과 동내주민 들의 발자취 외에는 발길이 거의닿지안는곳이라 능선길 등로에는눈이그대로 쌓여있다. 발목정도 차이양이지만,생각보다는 체력소모가 상당한편 , 성산에서 화천 시내를 바라보는 조망은 운무조금은 실망스럽다. 화천 읍내로 들어서니 산천어 축제로 온 읍내가 들떠있는상태. 예까지 왔으니 그냥 갈수야 없지 안곘는가 ? 산천어 한점에 막거리한대포 기우리고보니 첫축제때 우리동기와같이 이곳에서 막걸리 대포잔을 기우 리든 기억이 아련한 추억으로되살아난다.그중에 유명을 달리한 친구가 있어 더욱가슴 아린 감회가 새롭다. 경춘선 전철로 남춘천역에 내려 화천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약 40분을 달려가야 합니다. 춘천역앞 버스정류장에서 승차가능하나 입석승차 박에되지안아 불편을 감수해야합니다.
화천 터미널에서 홍고개 까지는 택시로이동합니다.
홍고개 오늘 산들머리, 산행채비중인 우리일행이 신기해보이는 모양이다. 지나가면서 눈을 때지못하고 있는모습이, 조금색다른 모습으로 닥아온다.
홍고개 에서 임도따라 올라와 처음 만나는 임도사거리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410봉 정상 밑으로 벙커를축조 정상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5분정도 능선을 따라진행하면 오늘 산행중에 처음 만나는 바위을 우로지나 임도을 따라 8분정도 더진행하여 우측능선 으로 올라서 진행합니다.
410.1봉 오늘산행중 특히주 의해야할 정상 이곳에서 거미중줄같이 엉킨 교통호를 피해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말이임도이지! 임도는아닌겄같고, 군작전로로 생각하면맞을듯. 군도로따라갑니다. K대대 이동표지판이 이정목을 대신하더이다
우리보다 먼저 이곳을 다녀간 선답자 시그널도 만납니다. 왼쪽 옅은 노란리본
발자욱이 없는겄으로 보아 근래산행객은 우리팀이 유일한듯,.... 능선에서 내려 와 고개마루에 이르니 군사 훈련장으로 보이는 표시가 ,규모로 보아 대대 규모 훈련장인듯..
쓰러진 나무밑도 지나고 계속 군용 도로따라 진행합니다. 281봉 행기장, 진행방향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나무 가지사이 가운대로 어스프레 성산이 보임니다. 좌측으로 상남면 신풍리 부근의 눈덮인 들판을 능선아래로 보면서. 계속 임도따라 갑니다.
능선길로 진행하면 핼기장 정상 으로 올라섭니다. 된비알 눈쌓인 길이라 임도따라우회합니다.
핼기장이 있는정상, 경고판이 있는겄으로 보아 주요, 핼리포트인듯..정상을 우회하여 조금더진행.. 핼리포트 경고판을 지나 약 2분정도, 이곳에서 좌측소나무 숲사이 길로 들어서 성산있는 349.1봉으로 갑니다. 성산이얼마남지안았내요. 성산을지나 앞에 보이는 산군을넘어서면 오늘 산행은 긑이날듯함니다. 마지막 벙커를지나 성산으로........
성산정상 의 통신탑, 화천은 개활지형태로 성산은 화천읍을품는 화천읍의 진산임니다. 화천시내 , 옆을 흐르는 북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평화의댐도 나오곘지요.
지금까지지나온 산군들의 능선이 한눈에 와닿는군요.
운무로 화천시내, 조망은 별로 이곳에도 39층짜리 아파트가 있다고하내요.
성산에서 내려서는하산로 눈덮힌급경사내리막으로 여간 조심하지안으면 안됨니다.
5번 국도 따라화천 시내로 들어섭니다.
화천군 이야기 : 면적 909.5km2, 가구수 ; 11,708, 인구 : 24,951명 (2012년 3월31일기준) 군 청 소재지 : 화천읍 화천새싹길 45 (아리239) 1개읍 4개면 화천군은 원래 고구려때 생천군(牲川郡)또는 야사메로, 통일신라685년에는 낭천(狼川)이라 불리었다. 고려성종 14년 (995년)삭방도의 관활에있다가 고려명종 8년(1178년) 춘추도가 설치됨에 따라 삭방도를 폐하고 춘추도 관활이 되었다. 조선태종13년 현감을 두었다가 인조23년에 폐현하고 지금의 금화에있는 도호부 관활로 되었다가 뒤에 다시 복현되었으며,고종6년인 1869년 화천(華川)으로 개칭되어오늘에이른다. 을사조약이후인 1910년 하서면과 남면을 하남면으로상면과서면을 상서면으로, 간척과원동면울 간동면 으로 각각 통페합하였고 1941년 화천댐 건설로 인하여 간동면의사무소를 구만리에서 유촌리로 옮기계되었으며 동촌리와 수몰되지안은 태산리 일부가 화천면으로 편입되었다. 1945년 9월2일 미국과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활 점령함으로서, 화천군 전지역이 소련 군정관활에 들어갔다. 한국전쟁(6,25)이후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으로 바뀌었다. 1954년 11월 17일화천군을 강원도 관활에 두었다. (5개면)1979년 5월1일 화천면이 화천군으로 승격하였다.(1읍4개면) 화천산천어 축제의 알림이역활을 하는 상징조형물
화천 산천어 축제가 열리는 축제장
강태공의 어심은 오로지월척이곘지요.
축제장으로 가는하강 줄타기 , 이 기쁨의순간 인간의 본례의모습이 아닌가? 생각 되어짐니다. 동서양을 구별하지안는 어린이의 천진난만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