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12일 일지 헤어져 돌아서면 보고픈 친구들아 만나는기쁨은 열배요,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움은 스무배 인겄을, 누가60년을한갑자라 했던가? 인간은 육십돌 을 지나면 엄마 젓찾는 어린아이가 된다.드니, 생사에 기로에서 되살이한 인생인것을 친구들은 더잘알고 있겠지. 덤으로사는 인생의 의미를 이제야 깨닭 다니" 아직도 인생살이는 철부지 인것같다. 37년만에 만나는 친구며, 멀리 불원천리 멀다않고 달려 와준 친구들그래서 반가운게아니겠는가 ? 그상큼한 풀냄새며,내고향 칠랭이골의 옥수같은 맑은물 계절따라 꽃방석을깔아주던 추억이며,비록이제는그옛날의 영화는 간곳이 없지만 우리들 마음의 고향은 영원한것은 친구들이여 모두건강하고 유쾌한 나날이되기을 * 원주 총동창모임 최영호회장의 경과보고 동문회 동문 부회장 권영훈 엄기문 , 옆으로 김광길 김순근, 이종선, 박근식 총무 박승주 배형일 , 최영호 최동희 윤덕수 김인길 최월선 윤 진 호 |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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