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고 느끼는 감정은 포구라는 생각이 들지않더이다. 단지강가에 고기 잡는 어부의 낡은 배만 남아있 는듯한모습 으로 전류리라는 입간판이 포구라는 느낌을 강조하고있는듯한 모습이더이다. 박무가 시야를 흐려 명쾌한 날씨는 아니 더이다. 이곳에서 문수산성까지 23 km(도상거리)종주할 계획으로 출발하였으나 ?? 길 찻기에 만은 시간을 허비해 하성면과 월곳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에서 종료하고 하성면 으로 경유귀가하였내요. 못다간 아쉬움이 마음을 아리계 하더이다. 아직은 한적한전류리 포구
전류리 포구 입간판에서 도로따라 5분정도진행 하다가 오른쪽 제방 길로 따라진행해도 무방합니다. 왼쪽도로따라진행하는 길이 원래 종주길이나 차량의 왕래와 소음으 조 금은 신경을 써야하는 그런 길이니, 선택은 마음대로....
아스팔트도로 따라 8분정도 진행하면 해강변 자전거 도로 라는 표지판이 보임니다. 삼거리 에서 우측으로 농산물 직판장 앞으 로 진행 하세여, 전형적인 농촌 수로길따라 진행하다가 실증이 나면 논뚝길 오른편 제방위로 올라서 한강을 바라보며철책선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 진행하세여.논뺌이 길로 3분정도 오른쪽 제방쪽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제방과 도로가 나란히 달려오다가 이지점 에서 다시갈라저 이제부터는도 따라 진행해야됨니 다. 계속 제방길로 진행해도 무방합니다만. 그러나 조금은 먼길을 돌아야 합니다
제방길과 다시만나는 배수펌프장
녹색의 밴치가 있는 왼편으로 진행, 수로에 앉아 낙시을 즐기는 강태공 고기보다는 세월을 낙고 있는 모습같더이다.
수로 갑문 위에서 낙시 즐기고있는 강태공?그런대 조황은 신통 찬은겄같드라고여'아직은 빈바구니드라구여..
제2검문소가있는 사거리 어디든 한곳은 꼭 신분증 확인 을 필해야 됨니다.
애기봉 전망대가 아스라이 보이내여, 곳장 진행하면 얼마 걸리지 안곘지만 여기서 꼬박 한시간 이상 걸립디다.
가금리 이마을 지나 10분 도로 길을 따라진행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없는 인생의 나이테을 남기나 봅니다. 매일 거울을 마주하지만 이럿계 본인의 얼굴을 마주하고 보니세월의 흐름을 더욱 실감 하계되내여: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란 영화를기억 하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장동휘, 최무룡, 구봉서. 독고성 등으로 기억 되어 지고여. 1963년 개봉한걸로 생각 되어지내여..
애기봉(愛妓峰)유래/김포군지(郡誌)에 따르면 애기봉이라는 이름은 사모하는 연인을 기다리다 죽은 기녀 애기의전설에서비롯됐다. 1636년 조선인조 14년병자 호란때 애기는 사모하던 평양감사 와 함께 지금의 개풍군에 도착했다. 하지만평양 감사는 잡혀서 북으로 끌려가고 애기 는 홀로 조강(祖江)을 건너 홀로살아 남아날마다 산꼭대기에 올라 북녁을 바라보며 울다가 죽고만다.마을 사람들은 북족이 제일잘보이는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에 따라 시신을 산정상에 묻고 애기봉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쑥갓처럼 생겼다해서 쑥갓머리 산이라고도불리던 곳이다. 1966년 이곳을 찻은 박정희 대통령은 이이야길을 전해듯고, 강하나사이를 두고 오가지못하는 우리일천만 이산가족의한과같다하여,애기봉 이라는 친필 휘호를내렸다.애기봉 통일 전망대 기념비에 쓰여진 글씨가바로그겄이며,지금도 애기봉은 많은 애환을 간직한채있으며, 애기봉 은 2014까지 평화 공원으로 다시 태어날겄이다. 275억의 예산으로 54m 전망탑과 평화전시관을 새로 짖는다.
손에 잡힐듯한 북녁땅 애기봉에서 본모습
산에 나무가없는 겄이 우리산야와 비교가 되내여 ?
하성면 방면에서 애기봉 으로 진행하는 길
이곳에서 문수산성까지 약7km(도상거리) 남겨놓고 종료 다행히 하성면으로 가는 마을 버스를 조우하여 어렵지않계 귀가할수 있었내요. 산길,물길 다좋으나 원활치못한 대중교통 수단의 어려움이 발목을 잡는 그런 코스이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