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8일, 토요일 제11회 동문체육대회 우리 동기들 (참여인원 20명) 2년 마다열리던 체육대회가 1년만에 다시열리니 반갑기도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더이다. 걱정과는달리 우리동문들의 즐거운 잔치가되어 기쁘더이다. 50년가까은 세월을 잊고살다가 만나는 친구며, 유명을 달리한 친구의소식이며, 인생은 이럿계 살아 가는겄일런지도모르지요. 우리 동기동창및,친구들 모두에계 ,,항상건강하고 기쁜나날만 이어지기를기원하면서...... 왼족부터 - 조진용 , 김인길 , 김동훈, 권문기, 김동기, 윤덕수, 박승주, 권영훈 , 정유준, 이연근, 한동욱, 김태성, 배형일 , 최월성 , 사진에 빠진친구들 .최영호, 박성관 , 김상용 조태영,김석중,김광길 잠실나루역 (옛성내역) 이곳에서 상동동문 체육대회나 키타 행사관계로 만이도 만난잠실 나루역 오늘도 예외는 없읍니다. 박승주가 챙긴 보따리에 무었이들었을 까요....?? 잠실나루역에서 7시10분에 출발하여 영월 서부역에 도착하니 09시19 입디다. 왜이곳에 왔냐구요. 일단 따라와 보세여. 영월 우리고장의 먹거리중에 하나인 메빌 빈대떡을 챙기고 수박이며 온갓먹거리 때문에 이곳에 장을 보러왔지요. 권영훈 전임회장이 쐈읍니다. 감사드리구요, 여성 동기분들은 전멸 했읍니다. 전쟁터에 조리사병으로 출정이라도 했나봅니다. 모교정문 에도착하니 10시 54분 예년처럼 북적거리는 모습은 보이지안더이다 체육대회를 알리는 프랑카드 만이 조용히우리를 맛이하더이다.교정에선 정도비 처럼 우리내 인생도 바르고 곧은 길을 가야곘지요. 운동장 입구에에 마련된 참가 접수대, 작년에비해 조금은 썰렁한느낌 아무래도 참여숫자가 적으니 어쩔수없걨지요. 1회선배님 들 영원한 우리들의 모습원 사제동행(師第同行) 칠량교, 수도없이 건너다니던 우리들의다리이며 상동 |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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