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구간 - 12구간 ( 독바위역-교현리) 2013년 7월 21일 장마철이라 비가 언제 쏫아질줄, 예측할수없서 원거리 산행은
자제하고저번에 못다간 북한산 둘레길을 가기로 하고 산우와 09시30분 독바위역에서 만나기로 한겄이, 10시가 다되어서
출발하계되었다. 비가오락 가락 한다고 각오는 단단히 했는대 그까있거 비가 내살갓을 뚫고 들어 오기야 하곘는가?
습도와 후줄근한 날덕에 흐르는 땀을 주체할수가없다. 우이령 입구에 도착하니 오후 3시57분 꼭 6시간이 걸린 샘인대
산길이나 둘레길이나 힘드는겄은 매 한 가지인듯싶다. 북한산 둘레길 괘적
차라리 불광역에서 만날것을 하는아쉬움이든다. 6호선 독바위역
현대 북한산 힐 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우측길로 따라진행한다.
정진공원 지킴터앞
포장도로 위에 푸른색 선
특징없이 이리구불 저리구불한 골목길 안내를 누구보다도 더잘 하는
검은색 도로위의 푸른색 줄긋기 진행하기가 훨 편하더이다.
말도많고탈도 많던 은평지구 뉴타운, 기자촌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원효봉 방면 의 스카이라인
진관사가는길 도로 좌측으로 한창공사중인 한옥 박물관
진관사 삼거리 아니 여기가 ,고시촌이야 ? 학원가야 ?
진관 동식물 생태 보전지구도지나고......
생소한 지명의 길이름에 조금은 의아한 내시묘역길..????
백화사가는 입구
이곳에서 오래만에 음식점에서 중식을하고 길을나선다. 의상봉
바라보며 좌틀하여 소나무 군락으로 가려진 길로 들어선다.
내시묘역길이라 조금은 생소하고 조금은 짠한 느낌이든다. 이곳은 옛 조선시대 내시와 궁녀들이 묻힌 묘역으로, 문자그대로
내시나 궁녀들어계는 후손이없으니, 아무리 봉분을 크계높이고 거창한 비석을 세워본들 누가관리를하곘는가? 당대 상선 같은
내시 우두머리로 권력을 휘둘러 본들 당대에 들인 양자들이 그들을 조상이라 끝까지 그뿌리를 지켜왔곘는가 ?
궁녀역시 같은 운명이었으니, 살아있을적앤 호사하고 영화를 누려는지는 몰라도, 그역시역사의 뒤안길로 한줌의흙으로 흔적도
없이사라져가는 아픔을 뉘라서 알았 곘는가??
원효봉 입구 사거리
박태성 의 효자비
밤골공원 지킴터, 우로 진행하면 백운대로 둘레길은 좌틀하여 진행합니다.
교현리 우이령길 입구에서 북한산 전구간 둘레길을 종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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