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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강화나들길

2015년 6월 15일 오후 06:57

6월14일,   생각 지도 못한 지난주  수요일 날  대퇴부 통증으로  동문산악회 산행을 포기하고, 일단나들길   출발을

해볼요량으로  배낭을 챙겨두었느대 아뿔사 늦잠, 산우의 전화로  깨고보니 5시 12분 이다 .  첫차는 틀렸고 혹시나

하고 역 에 도착하니 전철은 눈앞에서출발,  버스로 이동 할려고 역사를 를빠져  나서려는순간  장대 같은 비줄기가

내리 쏫는다. 오도가도 못하는고 하늘만 처다본다 . 도로 집으로  들어 가기는 멋하고  바람이나  쐬고 들어갈  요량

으로 06시 10분 차를탄다. 2호선 합정역에 오니 어!!  어 !!  하늘이 갠다.  온나라가 가물어 날리법석인대 산에못가도

좋고  나들길 트래킹을 못해도 좋우니 제발  일기예보 만큼이라도  더내려스면  좋으련만, 강화터미널에  도착 하니

9시가  다되었다. 무조건 외포리 가는 버스에  올라탄다.    산우는 09시10분행  주문도 배편은  출항을 했단다. 나야

어차피  주문도  가려고 온겄아니니 , 석포항에 내려서니  상리가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 무작정 나선  발길따라

19구간 을 어렵지안계 끝냈다.  산우인 홍형님계 미안한 생각이든다.  본의아니계  혼자 출행한  샘이되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