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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강화나들길

나들길 12구간 주문도 길

강화나들길   12구간  주문도길( 서도1코스          2015년 6월 27일,28, 일박 이일    첫날  주문도

 갈        대    :   2호선 합정역 - 10번출구 - 3000 - 강화터미널 - 외포리 항   외포연안여객 터미널 - 09시10분 - 주문도 - 도착 10시40

 코        스    :  선착장 - 주문지 - 서도초중고- 서도중앙교회- 의용소방 - 해당화군락지 -앞장술해변- 뒷장술해변- 바라지해안 -선착장 

 거        리    :    13.9km    걸린시간 4시간 52분  스마폰 GPS   ,   

 올        대    :    6월 27일  주문도항      07:00-  볼음도 7시20분     6월 28일  볼음도 출항  14시  :  외포리  15시 27분   

 서도면인구   :   2015년  4월현재  633 명  /   65세 이상 279명으로  44%

 인 구  분   :   2015년 기준 , 주문도 : 126가구  328명 ,   볼음도 251명   아차도  :  23가구  41명    /     말도 :  7가구  

 서도면구성   :   면적 13.1km2  /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말도,외 무인도 녹색   규정코스   :   핑크 규정코스를  벗어난 연장 코스임니다.

 

 

  도 (注島 ) 주문도 면적  :  4.636km2    해안선 길이 12.6km  注文島는 1906년 이전에는 교동군 송가면 서도리(교동지)

  로 되어있고, 1914 교동군이 강화군에 통합되었다.1930년 편제강도지에 의하면 서도옆에 위치하여  면,리통폐합시에   면,리,

  명을 얻었으며 1936년  아차도리에  있던 면사무소  주문도리로  이전하였다. 조선인조때  임경업 장군이 중국으로  사신으로  

  떠날대  이곳에서  임금님계  하직인사를 올렸 다고하여 아뢰올,주(奏) 자와  글월,문(文) 섬,도 (島)써 주문도라  하였다고 하며, 

 세월이지나 주문도 (奏文島)에서 주문도(注文島)    로 변했다고합니다.     

 

 

    말 도 ( 末 島 )  :   면적 1.449 km2    홰안선  길이 6.1km

    강화도  해역끝단에 있다고하여 끝섬 말도라하였고 강화도에서 황해도  연백 전지역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산정상에  강화

    4대요망대가 있었으며  교동면에있는 통어영위급 상항을  알릴때에는 포성으로 알렸다고 전해진다.  6.25 이전까지만해도 

    조기대량으로  잡혔으며, 수백척의  새우잡이  배가드나드는 항구로서의  구실도  하였으나 지금은군사보호 구역으로 출입

    이 자유롭지 못하다. 이섬에는 수도, 전기, 가스, 초고속 인터냇 등 없는겄이  없다고하며  35,000평의 농사를3명이  짖고잇는

    부농으로 현재  13명살고있으며 집은대개 30평정도로, 대도시 못지안은  문화생활를  하고있다.

    아차도 (아차도) : 면적  :  0,632km2    해안선길이 4.6km

    아차도는  강화군서해에  위치한섬이며 남쪽으로는 주문도가 서쪽으로는 볼음도가 자리 하고 있으며, 으뜸이라는뜻의 주문도

    가있고 그보다 작은섬이라는 언덕아(阿 )자와, 이를 차(此 )자를써서  아차라고 한다. 또는해변 가에있는 작은언덕이라는뜻의

    언덕아 (阿) 자와 이섬을  표시한다는  이를 차(此)자를써  아차도라고 한다.  전설에는모도(母島)인 주문도 와붙어  있었는대

    육지에서천년, 바다에서 천년을산 이무기가 용이되려고 승천하는 도중임신한  여자를보고  아차하는순간 바다에 떨어지면서

    그대로 둔갑하여 아차도  라고 부르계 되었다고한다.자연마을이름은 고치, 더머르 , 큰말, 마을이 있다.

 

     주문도  승선하기전  군민 합동검색  승선배표구매 부터 주민등록 검색후 발급하는 관계로 조금은 시간이 이걸리드라구요. 일상의 일일라

      그런지 다들별다른 기색은 찾아 볼술없더이다 . 오히려 본인이 조바심이 나더이다. 

 

 

 

 

            외포항  출항를  축하하는  갈매기의 나래짖 ,  정각 09시10분에 출항

 

  

 

 

 

 

 

 

            석모도 왼쪽끝자락에 위치한  어류정항  정비공사가  한창 

 

 

 

 

               볼음도 선착장이 뱃전에서 보임니다. 외포리 출항한지, 한시간 9분  , 

 

 

 

        포물신을 그리며 뱃머리는 볼음도로 향합니다. 비취색 하늘과바다 . 볼음도에 승객과 화물을 토해내고  다시뱃머리는 아차도로.......

        내일 아침이면 이곳으로 다시 돌아 오계 되곘지요 

 

 

 

       아차도, 가옥이 제일많이 보이는곳으로 정박하지안고  배는오른쪽 끝에있는  선착장으로, 

      아차도는 선착장이  3군에있어 물때에다라  선착장을 이용한다고 하내요.  항 미리 대기

      해야하는 이유를 알알곘드라고요. 아차도 하선객  비박팀인듯..... 

 

 

 

 

             주문항에 하선하고 나니,   10시 48분

 

 

 

           12구간, 주문도길  단체팀과같이 하선,모처럼 포구에 활력이 있어 보이드라구요. 

           나들길  안내판에있는 사람그림 모습과 옆에 아이모습과  닮아보이지 안나요..??

 

 

 

 

 

 

 

 

 

         일박을 할 민박집 이곳에서 중식을하고  가볍계 여장을 꾸려 출발합니다..

 

 

 

 

 

 

 

 

 

            주문 저수지,  바닥이 하늘을 우러러보다.  비여 내리소서.... 

 

 

 

주문저수지를 지나,  서도 초,중,고 를 보고갑니다. 우리동문회이름도 초,중,고 동문회인대 이곳도 초중고 동문회를해야 하곘지요.우리나라

에서 초중고 동문회 를하는 학교가 우리뿐인줄 알았는대 초, 중, 고,유치원까지 같은울타리안에 있는 서도 초. 중. 고 .  좀신기하기지안나요.?

 

 

 

 

           서도학교 정문으을 지나 우로  마을길을 따라갑니다. 서도 교회방면으로  ...

 

 

 

     섬이라 이정표를  색다르고 재미나계 구성 한겄같은대!! 필자가 볼때는실패작

     진행방향따라  머리부분도 같은방향대로 배치했으면 좋았을 텐대 ?  아십내요.

 

 

 

 

             서도교회로  가길,    우로 보이는 우체국

 

 

 

 

 

                   서도중앙교회 100년의 역사를 지녔다고 합니다.

 

 


          서도중앙교회에서나와  오른쪽으로 마을회관을 지나   농로길로  진행합니다.

 

 

 

 

     가뭄과  메르스  영향인지 민박집 입간판은  많으나  손님은  보기 힘들더이다.

 

 

 

           농로로 똑바로 진행하여 우측으로  제방따라 진행합니다 .제방위

         위에보이는 수로 수문우측으로로 보이는 서도의용소방대

 

 

 

 

 

 

 

 

              의용소방대 에서 돌아본 모습임니다.  앞에 길계뻗은섬 석모도

 

 

 

 

     오른쪽  제방위가 해당화 군락지 

 

 

 

 

            해당화피는 계절이 지나서인지  소문보다는 별로 볼품이 .......

 

 

 

 

            해당화 군락지를 지나 ..   

 

 

 

 

                해당화군락지, 해변  인적없는 해변의 고요함이 오히려   나그내의   발길을  무겁계 하내요

 

 

 

        해당화군지  해변에서 지나온 방향으로 돌아본 모습   좌로

        해당화 군락지   가운대 봉우리로  주문항 송전탑이 ..

 

 

           해당화 군락지,  해변끝자락으로 선착장을 만드는지?  방파제 공사가

           한창,  주말이라  그런지  제방축조공사  장비도  졸고 있더라고요.

 

 

 

          해당화 군락지해변을  를 지나  살꾸지로............

 

 

 

                 살꾸지  해안가에 불이났나여? 불에타다만 숯덩이 바위~!!!! 

 

 

 

          살꾸지해안 트래킹중  좀쉬운길이  없나싶어 산으로  올라갔다가  혼줄이나서

         다내려오다. 능선은 양쪽다 날카로운 칼날같은 절벽으로 유의해야하며 일단

         길이없으므로 해변을 따라가는겄이 훨신편안길이되므로 모험을 할필요가없다.

 

 

 

 

         살꾸지 첫번째 구비에서 산으로 올라선  본살꾸지해안 ......

 

 

 

 

          무언의대화인가?  약속이나 하였듯이  밀려왔다 . 밀려가는  파도 

 

 

 

 

 

 

 

 

 

 

 

 

 

 

 

 

 

 

 

 

 

 

 

 

 

 

 

 

 

 

 

 

 

 

 

 

 

 

 

 

 

 

 

 

 

 

 

 

 

 

 

 

 

 

 

 

 

 

 

 

 

 

 

 

 

 

 

  

     응급구조핼기  핼리포트 이제 정잘 살만항 세상이 되지안았나 생각 해봅니다. 

    본인도 사고로 응급구조핼기 덕에다시 이길을 걷고있는 사람으로 이런시설물

    을 보면 남달라  보임니다.

 

 

 

 

 

 

 

 

 

 

 

 

          바라지 에서  주문항으로 가는길  통신탑이보이는 봉구산

          주문항이 얼마남지 안으것으로 생각 되어지내요.

 

 

        횐구름이 피오오르는  능선위로  바다에 띠워진  조갑는 한가롭기  그지없어

      보임니다.수평선과  맞다은 석모도 해명산산줄기가 선명하계  눈에 들어오내요.

 

 

        바라지 해변에서 주문항으로 가는 제방길 , 지도상 토끼꼬리

      처럼  튀어나온 나들길 지도에 없는제방길   

 

 

 

 

      마지막 구비인가봅니다. 좌로보이는 산끝자락만 돌아서면주문항 이됨니다.

 

 

 

         이통신탑이  눈에 선명하계들어오고  다왔구나 !! 안도 하는대   갑자기 오른쪽에서 요란한 물장구소리가 납니다.고라니란

         놈이  튀는바람에 나도놀라고, 지도놀라고 ....

 

 

 

 

      제방끝에서  토끼꼬리를 한구비돌아  나가면  주문항 선착장가는 길로 이어 짐니다.

 

 

 

 

       한구비 돌아해안으로  다시내려 섭니다.  자연이 만든 걸작 품..

 

 

 

 

       주문항이눈에  들어옴니다.  출입불가 지역만빼고, 한바귀 원점으로 되돌아왓읍니다.

 

 

 

       아침에는없던 물건이 무엇에 쓰는물건인고  ????

       여기는 저 망태로 어떤 물고기를잡는지 ? 궁금합니다.

 

 

 


            이곳에서 일박하면  내일 볼음도로  출발함니다. 

 

 

 

 

              지금은 휴업중 ?????  문이 닫겨 있읍니다.

 

 

 

 

 

 

  

 

 

 

 

 

 

                    어둠이 내려서는  시각  서도면사무소

 

 

 

 

      이제 그뜨겁던 여름날 한낮은 지나고 서서히  어둠이 내림니다. 내가 가는길이 비록

      역사에남고 기록에 남는길은 아닐지라도  이것은 나의 기록은 되곘지요. 먼후일 우리

      후배가 ,나의아들들이,  한줄이라도 봐주면 더이상 버랄계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