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자락에물든 都 深
立冬이 지난지 열흘 아직도 가을은 그끝자락을
여미지 못한모습이다, 都深은 이제야
가을을 정리하는모습 소슬바람이 빌딩숲
사이로 불어드니 힘겹계 버티던 가로수 잎새들이
마지막 비명을 지르며 飛翔한다.
잎새의 한살이도 이럿계 飛翔으로 마감하는가 보다 '
가을은 기우러 겨울로 가는대 은행나무는 한살이
삶의무계를 통채로 지면에 내동이처 다음해 가을을
예고 하는가 보다 . 가을은 다시오려니 .......
청계천 보도옆으로 이제 가을은 저물어 가고.....
저물어 가는가을과함계 내근무처주변 고시원생들의 안타가운 주검이
발생해 갖은겄없는 쪽방인생 들의 삶의아픔을 또한번 가슴져미계한다.
좌, 전태일 노동기념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 우,사고발생 국일고시원 건물
사고현장 청계천 3가 / 청계천에서 종로가는 길
이"복국집에서 점심을 먹던생각이, 마음에짠하다.식당위4층이불이난
곳 으로 생각보도 많은사망자 가 발생했다는겄에 경악할 따름이다.
사고현장을 지나 탑골공원 으로 발거름을 옮겨봅니다 .
탑골공원 (파고다 공원) 의 가을의 끝자락
파고다공원 출토 유구물
義菴 손병희 선생동상
한쪽은 집회중 한쪽은 독거노인 돕기 작은음악회가가 열리고 ....
종묘 공원 가는길 프라타나스의 낙화
낙엽의 속삭임
자연이 그린 낙엽 모자이크
은행나무 침대 ??????
종묘 공원 대형 화분안에핀 관상용 양배추! 어떤꽃보다 .
이보다 , 화려하지안고 소담스러운 형태의 꽃이 있을가 ?
종묘로 출입문에 걸린 가을의 끝자락
종묘 하마비 ( 宗廟 下馬碑)
하마비 (下馬碑)는 조선시대 종묘및 궐문앞에 세워놓아 누구나 이곳을지날때에는
말에서내리라는 명이적힌 비석이다. 태종 (1413년 )2월에 처음으로 예조의건의로
종묘의 궐문앞에 설치하였던겄이 시원이 되었다. 처음에는 나무로 제작하였으나,
현종4년(1663년)에 종묘전교(宗廟前橋 )를 개수하면서 석비로바꾼겄으로 보인다.
이후하마비는 종묘, 궁궐 외에도 ,문묘, 명사, 고관의, 출생지등 여려곳에 세워졌는대
이는선열의 경의표시로 타고가던 말에서내렸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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