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두 암 동 창 모 임
2018년7월 동창모임 박승주 회장의 좋으날 생고기 집에서 만나다. 역시
만나면 즐거운겄 은 친구들의 얼굴보는 재미이려니 어느새 꼬부라진70 평생
을 살아 왔을가 ? 감이 잡히지기안는다.
이종선 병문안
2019년 1월 19일토요일 전철 5호선 마곡역 6번출구 에서만나다 .
쓰러져 투병한지 약 6년 처음에는 말도잘못하고 거둥을 전연못했으나 본인의
피나는 의지와 노력으로 지팡이나 부축물에 의해 일어 서거나 조금식이라도
걷는모습을보니 여간다행스러운 일이아닐수없다. 더욱노력 하여걸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 이글을 쓰는 본인은 너무다리를 혹사시켜 무릅인공 관절수술
을 했으나 오른쪽이영아니다. 무척이나 고통스러워 혼자만이 가슴알이를한다.
수술한 담당의사는 전연문제가없단다. 본인은 아픈대 현대의학의 갈길은 아직은
먼겄같다. 멀리강원도에서 올라운 친구도있고 바쁜틈을 낸친구도 있고 암튼병문
안차 방문이지만 여간훈훈한 모습이아닐수없다. 그리여 친구들이있어 나는 오늘
을이겨 내고 있는지도 모르곘다. 가운대 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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