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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이야기/국산 신무기 개발

초공동 어뢰

 쉬크발  초공동  어뢰

 

 

이것이 어뢰가 발사되는 된 모습이다. 속도가 붙은 상태의 물체는 압력차이로 인해기포가 생기게 된다.

이상태에서진행방향에 가스를 쏴서 물속에 가스층을 형성하면

물저항이 사라지며 기포가거대해져 공기층을 달리는 어뢰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쏘아진 가스는 진행방향과 어뢰의 테두리로 퍼지고 어뢰가 있는곳엔 물이 들어오지 못한다. 이 기포로 인해

만들어진 공기층을 비행하계 되는것이다.  거대한 기포가  운동하는 물체를감싸  물체표면에 붙은 물의마찰을 극적

으로 감소시키는 현상이다. 이현상을 초공동현상이라고 한다. 액체속에 녹아있던 기체가 압력차이로 인해순식간에

빠져나오는 것인데 어뢰는 물을 빠르게하는게아니라 물체를 빠르게 해서액체와의 충돌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쉬크발 초공동 어뢰현재 시속 200노트 (370km)그리고 시속800km 어뢰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독일은속도 800km 초공동어뢰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바라쿠다로 명명            우리도 초공동 어뢰 시험 발사에 성공했읍니다. ( 800km/h )

 

 

어뢰 앞에 연소개스를 분사하여 마찰을 줄이는 초공동을 만들어 370KM 로

순항하는 러시아 쉬크발, 이 어뢰는 더욱개량되어 시속 800KM의 속도에

타격대상을 스스로 탐지하여 유도하는 능력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한 국 형 : 공동 어뢰 실험발사 성공 시속 500km

초공동어뢰 : 러 시 아 ( 세계최초 ) : 쉬크발 370

독 일 ( 세계최고 ) : 바라쿠다 초공동어800km/h

 

 

 

범상어 어뢰 60 노트 ( 110km )

 

한국 초공동 어뢰 시험발사

순항 미사일급 속도로 물속을 ‘날아’ 상대편 함정과 잠수함에게 피할시간 자체를 주지 않는 초공동(Supercavitation)

어뢰라는 말도안되는 신무기가 있습니다. 러시아와 독일이 선두 주자이고 몇달전엔 이란이 개발했다며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요즘 들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 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스텔스형 고속정으로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우리 해군 함정과 잠수함에 장착하면 딱 좋은 어뢰입니다.

신무기 개발의 메카 국방과학연구소 ADD가 바로 이 초공동 어뢰를연구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작년부터 시작

했습니다. 연구기간은 5년입니다. 군이 아직초공동 어뢰 개발을 요청하지 않아서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선 것은 아니

지만 아래 동영상을 보면 기술수준이 만만치 않습니다.  ADD 환경시험장에서 실시된 초공동 발사체  시험인데 순식

간에 발사체가 물 속을 통과합니다.

 

 

 

러시아함정에서 발사되는 초공동어뢰 쉬크발 ( 370km

 

물속에 쉬크발 초공동어뢰가 보인다. 아마 국내의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이 물속에보이는

쉬크발 어뢰를 보고도 쉽게믿지 않을 것이다. 이란이 러시아에서 쉬크발을 들여와 복제한

계, 후트어뢰였고, 당연히 북에도 이러한 쉬크발이 존재한다고 몇 년전에 필자가 언급하면

보통의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절대 그럴리 없다는 이야기가 다수였다.

쉬크발 어뢰는 210kg 관통탄두이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서 쉬크발어뢰가 등장하는 것은

1. 약간의 기만적인 유회가 섞여있다.

2. 거의 동시에 시연된 4세대 핵(FGNW)기술에 기반한 또다른 어뢰의 위력을 비교시키기

위한 목적이있다.

 

이 사진은 약간 기만적 유희가 섞여 있다.  마치 물 위의 잠수함에서 쉬크발을 직격해서 폭발한 것처럼 보이게

찍었다. 하지만 우측에 이미 45도 사선으로 어뢰의 흔적을 사진에 담았다.즉,  물위에서 발사한 쉬크발이 타격

하기 전에 45도로 발사되어 4세대핵에 기반한어뢰가 먼저 타격폭발 한 것이다. 타격 폭발 직전에 다시 45도

각도를 꺽은 것은이 쉬크발 어뢰는 종말시커(음탐, 광학, 자기장) 유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말한다.

 

 

뒤따라 발사된 쉬크발이 연이어 폭발하면서 메탈젯(슬러그)가 보인다. 경어뢰의, 40~50KG 탄두로 1~2만톤

군함을관통침몰시킬 수 있다는 점을감안하면 쉬크발의 210KG 관통 탄두는 대" 항공모함용인 셈이다.

 

 

이는 물의 밀도가 공기의 약 1000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거의 동시에 폭발하여 수면하를관통한 FGNW(4세대핵기술)

기반의 어뢰의 위력을 추정할수 있다. 쉬크발 210KG 관통탄두가 공기를 관통한 2배 이상 거리의 물속을 FGNW어뢰

탄두는 관통했다. 이는 폭발속도를 배제하면 최소 2*1000*210KG==> 420톤 TNT위력의 에너지를 갖는 셈이다.

 

2, 초음속 대함 미사일개발

얼마전 국내언론을 통해한국이 최대사거리 500Km,음속3~4배급의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2020년부터  배치한다는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현재차세대 대함미사일 개발흐름은 미국을 중심으로 AGM-158C LRASM, NSM(JSM)등으로

대표되는 아음속, 장사정에 컴팩트한 스텔스디자인 대함미사일군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3M22 지르콘으로 대표되는

거대한 초음속 대함미사일 이렇게 두패의흐름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국력과 부족한 기술여건을 감안하면 한국은

중에서 일단 초음속대함 미사일군으로의 합류를결정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껏 알려진국내초음속 대함 미사일

의 스펙과 크기를 감안하면 가장 가까운 형태는 러시아, 인도가 현재 합작개발중인 1.5톤급 내외인Brahmos-

M(mini)과 대만의슝팽3(Hsiung FengIII)이라 할수있습니다.거기에 한국의 기술도입선이 러시아의야혼트'임을 감안

하면,국내초음속 대함미사일은 Brahmos-M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단 Brahmos-M은 공대함용으로 개발되고 있기에 한국이 함대지대함용 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부스터를 장착하는

등의 추가 개발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모스-II  

종     류 :  지대지, 함대지, 잠대지, 공대지 미사일,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제 작 자 : 러시아, 인도 DRDO

첫 발 사 : 2012년
추 진 : 스크램제트 속 력 : 마하 7 사거리 : 300 km

발사 플랫폼 : 차량, 전투기, 잠수함,수상함 브라모스-2는 러시아와 인도가 공동개발중인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이다.

스크램제트 엔진을 사용한다. 브라모스-1의 후속 버전이다. 러시아와 인도는 공동으로 브라모스 에어로스페이스

설립했다. 브라모스-2는 사거리 290 km, 속도는 마하 7이다. 브라모스-1 보다 2배 빠르다. 2011년 10월 설계가

완료되어, 2012년 부터 시험비행을 시작했다. 4세대 러시아 다목적 구축함에 탑재될 것이다. 브라모스-2는 러시아

3M22 지르콘의  수출형으로 의심된다.  2016년 4월 19일 러시아는  마하 5~6으로  3M22 지르콘  비행에 성공해

2018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내상황  :   브라모스 M형으로  2020년 실전 배치  목표로 개발   실제개발을  2015년   개발이 끝난겄으로  알려

졌으나 대형으로인한   발사플랫폼이 제한적인 한계로 인해   다양한  플랫폼 에 탑재가 가능한 소형으로  개발소요

제기 오늘에 이르고있으며 비행속도 마하3" 종말속도마하  4" 에 이르는겄으로 알려 졌으며 ,  관성항법장치, GPS

등 을  탑재한것으로 알려졌읍니다.

 

기 술  개 발   

 I : 한국항공  우주 연구원이 스크램제트  엔진에관한 기술을  2009년까지 개발 및  시험했으며 국방과학  연구소가  2013년

에' 이중연소 램제트기술에 관한특허를냈다. 이발명을 통해  이중연소 램"제트로 ,스크램 제트의 최소운용가능 속력을 마하2

까지 낮출수  있게되었다. 또한 램제트 엔진용으로 개발RJ-5와 동등한 고성능 액체추진체를 2012년부터 2014년까지 2년

에걸처 개발했다. 이연료는 기존액체연료보다 밀도와 단위부피당 발열량이 세계최고 수준이다.

또 한 고성능  액체추진시제품 2종 (HPTF-1,HPTF-2)의 개발및  시험분석 평가를  2015년부터 시작해  2018년에  종료할

예정이다. 그리고  열"차폐도 갖추기  위해 경사기능 복합재료 개발도 추진되었다.  1400~2000K에 달하는 온도환경 에서도

내열부품과 구조물의 열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II : 그리고 수천도 이상의 극초온 에서도 내열성과  내열충격성 그리고  전파투과  특성을  갖는직물형  레이돔 핵심기술도

 확보중이다. 첨두용  열보호시스템 관련 핵심기술도  확보중에 있다. 초고온의 환경에서도   장기간  비행할수  있는 날개

 개발중에 있다. 인도는  한국처럼 야혼트를  기술도입해   러시아와  합작개발로 브라모스  순항미사일을 개발중이다.  인도

 는 브라모스 성능 개량작업에 착수,  현재 400㎞ 수준인 사거리를800㎞ 로 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인도는 러시아

 와  2017년초 브라모스의 사거리를  290㎞에서 최대 450㎞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인도국방부  산하방위  연구 개발국

 소속 연구원은  브라모스 사거리를  300 km를  600 km로 늘리는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를 조금만 손보면 될 정도로 

 별다른 어려이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3M22 지르콘류 초음속 대함미사일은 미국의 0.5~1톤급인 AGM-158C LRASM, 노르웨 JSM등의 서방권 대함 

 미사일들과는 대척점에 있습니다. 속도로 대응 시간을  주지 않겠다는게 초음속 대함미사일의 사상이고, 서방권은 탐지가

 힘든스텔스 디자인에다  아음속  특유의긴 사정거리   편리한  컴팩트함으로 승부하겠다는게 그 사상이겠죠. 한국은  예상

 대로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선택했습니다.  하긴과거 "RCS? 스텔스?  그런건 개나 줘버려"  라고 말하는 듯 남들 다 동체 

 하단에 공기흡입구 만들때 혼자 커다란 공기 흡입구 2개를 동체 양 옆에 달고 나타난  해성을 보면서

 대충 짐작은 갔습니다.  그런데 초음속 대함 미사일 계열에 합류했을때 한 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불가능한건아니지만, 

 초음속 대함 미사일은 최소1.5톤급 크기라 전투기 탑재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공군은 미래에JSM

 공대함용 대함미사을 별도로 개발하거나 도입해야하는 이중부담 의 개연성이 아주 높습니다.우리군의 한정된 국방예산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큰부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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