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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이야기/국산 신무기 개발

북한신형방사포

북한의 방사포 전력

방사포(放射砲)란: 여러개의 로켓탄두를 한꺼번에 발사할 수 있는장치를 말한다. 같은의미로  다연장 로켓(MRL, Multiple  Rocket Launcher)’ 혹은 ‘다연장  포’라고 부른다.  최초의 방사포는  1939년 소련에서 만든 BM-13 카츄샤(Katyushas)이며

주로  사회주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미국이 다연장 로켓체제(MLRS,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개발에착수하는 등 여러 종류의 방사포가 만들어졌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장거리포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포는 사정거리가  늘정확도가 떨어지는데, 방사포의 경우집중 포격을

통해 이를 극복하는 방식이다. 또한방사 로켓탄마다 각각 발사관을 따로가지고 있어 로켓을 연달아 발사해도과열되지 않으며 빠른연속

발사가 가능하다. 순간화력이  뛰어나고 일반포보다  넓은지역을 제압할 수 있지만,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지고 재장전에

시간이걸리는 편이다.  아랍에미리트와 터키가 공개발한MCL(Multiple Cradle Launcher) 이나 미국의 M207 MLRS (M270 Multi

ple Launch Rocket System), 러시아의 스메르쉬(Smerch) BM-30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에서는 구룡이라 불리는 K-136을 1986년

부터 사용했으며, 1998년에는 미국의  M207  MLRS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2013년에는 구룡을 대체하기 위해 M207 MLRS과유사

형태의 다연장 로켓인 ‘천무’를 개발해  킬체인(Kill Chain) 시스템의 타격체계에 포함하기도 했다.  

 

          75식 107mm 방사포
            75식 107mm 방사포   :   북한은 1960년대 중반 중국으로부터  63식 107mm 방사포를

            들여오고  또한 라이센스 생산하기  시작하여 포병연대에  배치하였다.견인식뿐만 아니

            라  트럭장갑차량 등에 탑재하여 자주화하였다.북한이 보유한  방사포 중에서 가장구경

            이 작고 조작도  간편하여 많은수량이 배치되어있다.   "장갑차에도 장착 운용 ' 


              구       경  :   107mm                발사관수  :  12(3×4)             발사기 길이 : 0.9m
              무       게  :   행군중량(발사관 비었을시) 385Kg, 전투중량(장전 시) 613Kg
              길       이  :   2.6m                    폭 : 1.4m                       높이 : 1.1m
              운 용인원  :   5명
              발사 속도  :   개당 0.6~0.8초, 12발 전부는 7~9초           

              포구 속도  :   31.4m/s  /   최대 비행 속도 : 372m/s  /   사정거리 : 0.5m~8.5Km
              사       각  :   0˚~60˚            편각 : 좌우 15˚    재장전 시간 : 3분
              포       가  :   바퀴 2개의 split trail               여군부대도 배치운용

 

 

    107mm 탄약  

 

 

 

         북한군이  보유한연대급 화력제대의 물건으로서  주로  산악전과 같은 포병장비를    직접적으로

        운용하기  어려운 지역에 맞춤형으로  운용되고 있다. 특히 다연장이라는 화끈한  화력탓에

        연대급 제대에서 제공해 줄수 있는 강력한 화력이라고 평가되어 한국군도 경계되는 물건이

        기도 하다. 북한에서는 통칭 여맹호라 고 불리우고있다. 여맹호란 북한의 여맹즉  조선민주

        여성동맹에서 받쳤다는 의미로서  여맹호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사정거리  약 8km에  8kg의  탄두로  반경   25m의살생범위를  가지고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하나 여러 발을 집중적으로  발사하여 탄막을 형성하는 방사포의 특성상 매우  위헙적인 화력

         지원무기임에 틈림없다.  북한군의  24연장107mm  방사포는  사진에서 처럼  트럭 탑재형은

         4×6,  장갑차량 탑재형은 3×8 또는 3×6의 포열배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122mm  방사포

 BM-11 자행방사포  :    BM-21과 유사하나 40연장의   BM-21과   달리 30연장 122mm 방사   포로,  베이스 차량은    중국제

  Jiefang CA-30   6×6 (소련제 ZIL-157 카피),     소련제 ZiS-151   일본제 이스즈 TW가 존재한다.    중국제 Jiefang CA-30

  트럭 은 소련제 ZIL-157과   비교하여  라디에이터 그릴이 수직형에서 수평형으로,  전륜 펜더가 곡선형에서 각진형으로 변경

 되었다.   북한제 BM-11은 15연장 122mm 2개를 합쳐 놓은 형식이다.

​     

  북한이 전방 지역에 신형 122mm 방사포 300여문을 추가로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관계자 등에 따르면 북한은  2014년부터 군사

  분계선  (MDL) 인근 부대에 신형122mm을 추가로  배치하기 시작했다.정부관계자는 "최근추가로 배치된 신형122mm 방사포의 최대사

  거리는 20km에 달한다"며"경기북부지역 군부대가 주요타격 대상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대사거리를 40km   까지도 추정

  하고  있다. 신형122 mm  방사포는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  사용됐던 122mm 견인식 방사포와 성능이 크게다르지는 않지만 이동

  속도 등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240mm 자행방사포 M-1991(로만 차대   

 약 60km의 최대사거리를 가지는 방사포로 안양까지 도달할 수 있다. 22연장으로 루마니아제  민수용 트럭에 탑재되어 있다. 베이스로 사용된

 트럭은 루마니아  로만회사제로  로만회사는   유럽여러 나라와 제휴하여  버스, 트럭,  특수차량등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중국의 홍양 트럭제조

 회사는 로만으로 부터 라이센스 생산을 담당하고 있어서, 아마 중국에서 생산된 로만 트럭을수입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제제를 피하기 위해 민수용 트럭을 수입하여 군사용으로 전용하는 편법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의 M-1989 170mm 자행포와,  M-1991 240mm 자행 방사

           포가  수도권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무기이다.                아래 170mm장사정포

 

 

                병식에 동원된 240mm 방사포  김일성광장

 

         300mm방사

  2012년초  한국정부의 첩보에 의하면 북한이  러시아를 상대로300mm 다연장  로캣을  입수하여 기존에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던 244

  mm 방사포  발사관에 장착하여 서해에서 시험발사를 하며 방사포 개량을 추진해 왔읍니다. 대부분의  개량을완료  하였으며  방사포의

  명칭은 김일성100주년을 기념하여"주체100"포라는 명칭으로 바꾸고 사거리는 120km 정도로  보고 있으며 수도권전역그  이남지역

  까지  타격 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120km 라는 사거리 또한 신빙성이 없기는 합니다만, 당시120km  사거리를  보유한 방사포를 실제로 보유하게 

  되었다고 가정  하더라도 200km라는  어머어마 사거리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300mm로켓을 들인뒤에도 꾸준하고 활발한  개량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한들 자체플렛폼이 244mm 이며 사거리가 아무리 늘었다고 해도 많이  처줘야150km..암튼  요즘발사되는 신형 사거리가

   400-600km 라고하니 방사포가 아닌 미사일에 가까무기 체계라고 봐야 할겄같읍니다.    희유 400km 사거리의  방사포라니    ?????????

 

 

 

  최신형 방사포  400m방사포 

  북한의 신형 방사포 성능은 아직까지 자세히 확인된 것이 없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것이 중국제 다연장로켓인 WS-1, WS-1B, WS-2 등이다.

   이들은 중국이 러시아제 BM-30 스메르시’300㎜ 다연장로켓(12연장)을 수입해 독자적 모델로 발전시키고 일부 수출까지 한 것들이다. WS-1

   은 302㎜ 로켓4발을 이동식 발사차량에 실어움직이는 형태다. 최대 사거리는 100㎞이고 에 등장했다.   WS-1B는 이를 개량,사거리를 180㎞

  로 늘린   것으로  북한의 신형방사포는  이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WS-2는 직경 400mm 로켓으로  최대 사거리는  200㎞에 달한다.

  주한미군의 두뇌이자 심장부인 오산·평택 기지, 육·해·공 3군 본부가 모여있는 충남 계룡대, 주요 공군 기지는 지대지 미사일로는  타격이 가능

  했지만 이들 방사포로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제 수백~수천의 로켓을 한·미 양국군의 심장부에 퍼부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북한은 2019년 7월 31일 새벽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 합동 참모본부는 미사일이 30km 저고도로 비행해서

약 250㎞를 비행했다고 발표했으며,  25일미사일  도발에  이용한 KN-23과  유사한 탄도 미사일로 추정했다. 그리고 8월 2일 새벽  5시경 함경

남도 영흥일대에서 미상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이  쏜 발사체를 두고 한미 군 당국은 신속하게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발표했는데

북한은 8월 3일 신형  방사포라며  사진을전격  공개했다.  우리군이  이 발사체들을  탄도 미사일이라고 보았던  이유는 풀-업(pull-up) 발사체

의   최고속도가 마하6.9 이었기  때문인데  막상공개된  사진에서는  방사포인대   합참이 잘못 판단한 것이 아니냐는   언론의 비판도 있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5월 이후 북한이 13차례 쏜 발사체를 4종류의 신형 미사일로 분석 하고, 니혼

            게이자이 신문이 12일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방위성이 분류한 신형 4개 미사일 종류는

             △ 러시아 단거리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 유사형(5월4·9일, 7월25일, 8월6일 발사

             △ 미국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킴스(ATACMS) 유사형(8월10·16일)

             △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북한 주장 초대형 방사포, 8월24일·9월10일·10월31일·11월28일)

             △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10월12일)이다.

             13차례 발사 중 북한이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고 발표한  7월31일과 8월2일 발사체에 대

            서는 미사일로 분류하지 않았다.    

 

              사거리편집 : 신형방사포의 사거리는  200 km  정도로서, 이 사거리 내에는  수원, 원주, 강릉, 청주

             서산, 충주공군  기지가  위치해 있어,  F-15K가 전개한 대구공군   기지를 제외한 모든   공군기지가 

             개전 초기무력화될  위험성이 있다.   보통은 200km라고  보도되지만,    최대  사거리에   대한 언론

             보도는 155km,  180km, 200km, 220km 등 제각기 다르다. 보다 대형화한 개량형  버전도 있지만

             기본적인 위사 로켓의 사거리는 다음과 같다.
             위사 1호: 직경 300 mm, 사거리 60 - 180 km, 북한 KN-09
             위사 2호: 직경 400 mm, 사거리 70 - 200 km
             위사 3호: 직경 400 mm, 사거리 70 - 200 km

              KN-09가 300mm 위사 1호를 수입한 것이라지만, 위사 1호는 200 km 사거리가 없다. 400mm

             위사 2호, 위사 3호일 가능성이 높다.

 

 GPS편집 :  KN-09 신형 방사포는 자체 로켓 추진 유도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미사일급으로 평가 된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신형 방사포

 의 명중성이 바늘귀를 꿰듯정확한 데 대해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에, 러시아제 GPS인 글로나스(GLONASS)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WS-3의 CEP는 300 m, 민간 GPS/GLONASS를 장착한 WS-3A의 CEP는 50 m 이다.  김정은이 정확도에  대만족을 표시했다

는 것을 보면, 군사용 GPS/GLONASS를 장착한 WS-3A로 추정된다.  중국은  WS-3A를  민간 GPS/GLONASS를  기본형으로,  선택사양으로

군사용  GPS/GL-   ONASS를  장착한 WS-3A를 수출하고 있다.  민 간 GPS 오차는 30 m,  군사용 GPS는 3 m 정  여서  10배 정도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다. 김정은이 50 m 오차를 저렇게 극찬했을 것 같지는 않다.

 

 기술유출편집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신형 무기에 국내기술이 유출된것을의심하고 있다. 국내 방산기업들의 협력업체들에  

 탈북자들이  다수가 취업해 있다는 정보를 수집하고  체계업체와 협력업체간에  설계도를 공유한 점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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