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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인도가 자체 제작한 첫 항공모함 비크란트(IAC-1, 배수량 4만t)가 해군에 인도된다고 PTI통신은 보도했다. 앞서 인도는
2016년 배수량 2만8천700t의 항모 'INS비라트'를 퇴역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인도는 2013년 러시아로부터 인계받아 취역시킨 항모
'INS 비크라마디티야'(배수량 4만5천t)만 운영 중이다. 비크라마디티야함은 러시아가 옛 소련 시절인 1970년대 개발한 전 투기 탑재
순양함 '고르쉬코프 제독'함을 현대화한 것으로 MIG-29K 26대와 Ka-31, Ka-28 대잠헬기 10대 등 36대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다.
인도는 이와는 별도로 오는 2030년대 취역을 목표로 항모IAC-2를 건조하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란바 총장은 "우리는 3대의 항공모함
이 필요하다"며 "그래야 1대가 수리에 들어가더라도 2대를 언제든지 전투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해군은 각종 군함
현대화와 항공모함 취역 등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남중국해와 인도양에 맹렬히 진출하고 있다. 2013년 처 음으로 핵 추진 잠수함을 인도
양에 파견했고, 지난해에는 스리랑카 함반토타 항구 운영권을 99년간 확보하는 등 인도양 곳곳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인도인들 스스로가 인도 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힌디어로 인도를 가리키는 말은 인도 전설속의 황제이름 'भारत(bhā́rata)'에서유래한
'바라트(भारत, Bhārat)' 이다. 영어권이 아닌 유럽권 혹은 다른 세계 국가들에서 만드는 세계 지도 가운데에는 인도를'INDIA'가
'BHARAT'로 표기하는 경우도 꽤 있다. 영어 등의 유럽 언어 대부분에서는 'India'라고 하는데 고대 페르시아어 'Hindu'를 차용한
고대 그리스어 'Ἰνδία(Indía)'에서 유래한 것이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는 인더스 강(Ἰνδός)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며, 인더스
강의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강'을 뜻하는 단어 '신두(सिन्धु, sindhu)'에서 유래했다. 고대 그리스어는 지역에 따라 h 발음이 있기도
했고 없기도 했는데, 점차 h 발음이 없어지는 쪽이 대세가 되어 서양에서도 h 발음이 사라진 India와 유사한 이름으로 전해졌다. 그러
니까 신두가 힌두가 되고, 힌두가 인두가 된셈 인도에서 쓰이는 언어 가운데에서도 타밀어에서는 '인티야(Intiyā)'라고 부르는 등 이쪽
유래의 단어를 쓰는 경우가 있다. 한국어를 포함한 한자문화권에서 쓰는 '인도(印度)'는 현장이 'indu'를 한자 음차한 것이다. 현장은
이에 대해 산스크리트어로 '달'을 뜻한다고 해설하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부정된다. 현장 이전 한나라- 위진남북조 시대에는 sindhu'를
음차한 신독(身毒)이라고 불렀다. 印度의 한어병음 표기는'Yìndù'이고, 베트남어 쯔꾸옥응으에서는 Ấn Độ, 일본어 가나로는'インド'로
표기한다. インド는 印度의독음이지만 오늘날 일본에서는 인도를 印度가 아닌 インド로 표기하는 것이 대세이다. 인도내에서 통용되는
이름들은 다음과 같다. 인도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는 언어는 800여 개 정도이고, 지역별 방언은 2천여 개에 이른다(!!)
인도는 현재 120만의 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일단 인도의 육군력은 아직은 재래식수준입니다.이런 재래식 육군전력을 중국과 마찬가지
로 상당수 숫자로 커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기계화전력은 많이 뒤떨어지는 수준으로 2세대급이하의 전차만 3000여대 보유하고 있습
니다만, 최근에는 러시아에서 T-80U, T-90 등을 도입해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아직 육군은 확실히 말 그대로 재래식입니다. 하지만
해군력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아마 현재 해군력으로 따지면 중국에게 크계 뒤떨어지지 않거나, 비슷한전력이 아닌가셍각됨니다.
인도는 해리어기를 운용하는 바라트급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지스함이 없어서 강력한 항모전단 이라고는 할수없지만 나름
대로 호위함대 역시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인도 스스로 아쿨라급 원잠을 건조중이고, 러시아로부터 타이푼급 원잠 1척을 임대할 예정
입니다.추가로 Mig-29K등과 함께 러시아에서 항공모함을 추가구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프랑스의 기술 지원을 받아서 잠수함 6척을추가
건조하고있습니다. 크게 봐서 이 전력만으로 볼때도 인도의 해군력이 만만치 않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해병대13,000명
인도는 현재 60~70여개의 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거리 3500km급 아그린 III의개발은 기본적으로 중국의 패권확장에 대한확실한
위협과 견제가 될수 있으며, 곧 중국의 동남부에 위치한 주요산업기반, 도시까지도 목표로 삼을수 있는 ICBM의 개발을 노리는것이
바로인도의 최종목표일것입니다. 더 놀라운사실은 인도는 이미 SLBM, S LCM이 가능한 핵잠수함의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공식적
으로 해군정책에 대한발표를했읍니다. SLBM,SLCM의경우 가공할 공격략과 파괴력때문에 어느정도까지 미국은 포용을 할는지는
의문이긴합니다. 인도가 SLBM SLCM이 가능한 핵잠을 개발하는 목표 또한 중국견제입니다.
중국을 견제하는석유자원이 풍부한걸프만 입구에서의 인도양과 서남아시아 에서의 자신들의세력을 확건히 지키고, 미국에게도, 대 중국
견제를 빌미로 어느정도 패권을 양도받는것이 인도의 생각입니다. 인도는 지금현재도 A-50조기경보기를 통해 파키스탄은 물론중국
내륙 약 300km깊이까지 자세히관측하고 있습니다. 남중국 해에서 패권을 노리는 중국로서는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수 없다.
공군력을 봐도 상당한 강국입니다. 인도는 총 800여대정도의 전투기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이중에 최신여기는 200여기 정도로 Mig-27.
Su-27,Su-30등이 있습니다. 수호이-30의 경우 과거에 F-15와 자주 성능비교될 정도로 우수한 기종인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Su-27 역시
우수한 기종에 속하죠.또 프랑스제 미라지-2000 전투기 136대를 도입한것으로 압니다Su-30의 경우 러시아로부터 40여대를 이미구입
했으며,Su-30 140여대 도입을 라이센스계약을 맺었습니다.또한 인도는 서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조기경보기를 보유한 국가입니다.
(A-50공중조기경보기) 더욱이 놀라운것은 인도는 자체적으로 5세대전투기 개발에 착수했다는 것입니다. 스텔스 기능과 후기연소기를
사용하지 않고 초음속비행하는 수퍼크루즈기능을 부여하고 모듈식 항공전자장비를 기능을 가진 꼬리날개없는 전투기들을 독자적 으로
개발하고 있다
인도 TNN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최근 해군 전력 강화를 위해 전함 56척, 잠수함 6척 등을 새롭게 도입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런 해군 전력 증강 계획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전함 140척, 항공기 220대를 갖춘 인도해군은 이번계획이 마무리
되면 자국 앞바다인 인도양의 지배력을 크게 강화할수 있게 된다. 인도는 이와 함께 현재 전함 32척도 건조 중이다.수닐 란바 인도
해군참모총장은"중국은 인도양의 뒷마당에서 팽창주의 전략을 펼치고있지만 우리는 이에 맞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해양 안보 전략은 온갖 위협이 없는 안전한 해양 환경 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군은 세계 4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육군, 해군, 공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병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GDP 대비 2.3%로의
국방비를 지출함으로써 금액으로는 512억 5,700만 달러(한화: 59조 2,018억 원)에 달합니다.인도 육군은 장비에 대한 자국산화를 진행중
인데 이 과정에서 아준과 같은 실패작이 나오기도 합니다. 인도해군은 원자력 잠수함과 항공 모함의 보유 의지가 강한편이며, 이들에 대한
국산화가 진행중입니다. 다만 항공모함같은 경우에는 자체 미사일 방어체계도 갖추지 못했으며, 함재기 출격 능력도 제한적이고 전시운용
전략도 많이 미흡합니다. 한 미국 해군 기술진은 인도가 자체건조한 비크란트 항모를 보고 결과가 실망스럽다고까지 말하기도 했습니다.
인도 공군은 200시간에 가까운 비행 훈련을 진행하며, 특히 전술적 이점을 많이 살리는 군대이기도 하고, 조종사 개개인의 기량도 뛰어난
편입니다. 다만 기체 노후화로 인해 150대에 가까운 전투기가 꾸준히 추락했기 때문에새로운 기체 도입에 열중입니다. 인도 공군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전투기에는 T-50 팍파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