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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이야기/세계의 해병대

중국해병대

   중국해병대

 

       중국해군 육전대 에 배치된  주부르 공기부양정 병력 500명 이나 상륙 장갑차 10대 탑제가 가능하다.

       전세게에서 10대중  8대를보유하고있다.  제작사는 러시아 .

 

해병대전력 을   2025년까지 100,000명의  해병대로  확장한다고 한다.

경전차  :   63식/63A식 100대 이상                           05식 AAAV ZTD-05 :  60대
APC     :   63C식/77식2형/86식 180대 이상           05식 AAAV ZBD-05  :  200대
포 전력 :  122mm 83식(TOWED)                          107mm 63식 다연장 로켓
대전차 화기    :    HJ-73, HJ-8, 89식 Queen Bee(MANPATS)
지대공미사일 :  HN-5 Hong Nu/Red Cherry(MANPAD)

 

 

  역사상 자국의 경제 성장 이후  이렇게 군 무장에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것은  현재 중국이 처음이며,  이런 행보는  미국의

  동맹국들이나 친미국가들에게 굉장히 위협적이고 경계적인  대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해병대' 라는  아킬레스건을극복하고

  미국 해병대를  모방한  해외원정작전(Expeditionary Operation)을  수행하게 만드는   것은 중국의 '   해양강국' 플랜(계획)의  일부

  조각에 불과하며,  미국 해군에 견주거나  그에 맞는 대등한 해군  전력을 토해낼려는 중국의  '팽창주의' 와 '패권주의' 의   발화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현상을 '도광양회'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 도광양회' 라는 뜻은 검날의 빛을 감추고 어두운 곳에서 힘을 기른

  다' 란   의미이나 하지만 지금 중국은 주변 국가들과 미국과 충돌 중이며, 더욱 노골적으로 군사력을 기르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소속의 예하부대이다. 알기쉽게 중국의 해병대라고 표현하기도 하나, 실제론 후술하듯 한국에서 생각하는 일반적인해병대 개념보다는 훨씬 엘리트 정예부대이다.일단 기원 자체는 국공내전 이후에 대만 점령을 위해 중국 공산당 조직한 수륙양용작전부대이다. 그러나 인민해방군 해군은 1957년에 해당 부대를 해체했다. 한국전쟁 당시에 해군육전대의 숫자는 8개 사단에 11만까지 달했다. 그러나 대만을 침공한다는 계획안을 폐기함에 따라 1957년에 해체됐다. 그 후엔 소수의 해군보병만을 유지했고 규모는 연대 수준이었다.그러던 것이 1979년에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해군육전대 부활 결정을 내렸고, 1980년에 하이난성에서 1여단을 창설하였다. 6000명 수준의 여단 2개로 구성되어 있다가 남중국해의 마찰이 심화된 이후 12000명으로 늘었다.

 

주로 남중국해를 기점으로 한다. 각 여단은 1개의 기갑대대와 3개의 기계화보병대대, 1개 보병대대,  1개 특수작전대대, 포병대대,  기술

화학대대, 통신및전자전대대로 구성되어 있다.무장은 개인제식화기는 95식 소총, 03식 소총, QBB-95, HJ-8,  HJ-73 등이며,  상륙장갑

차는 ZBD-2000를 사용하고 있다.일부 한국 밀덕들이 작은 규모(1만 2천명)를 두고 왈가왈부하지만,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가  비정상적

으로  대규모이고, 중국과 비교될 만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해군에 딸려 있는 지상병력은 그다지 크지 않다. 참고로 러시아 해군육전대가

2만명, 영국 해병대도 7천여명, 프랑스해병대(Fusiliers marins)는 2,700명 규모다.인민해방군의 해군육전대는 대내외적으로 일반적

인  해병대 보병보다는 특수부대에 더 가까운 정예부대로 간주하고 있다. 훈련강도나 정예도, 역할등을 볼 때 한국군에 비유하면 일반적

인 해병대가 아니라 해병대 수색대와 더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대규모 상륙작전보다 분대-소대급 병력이 남사군도 내의  여러 암초

들을 탈취하기 위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2016년에 개시된 군 개혁 아래 몇몇 육군 여단들이 해군육전대 산하로 편성되어 크게

확대 될 것으로보인다. 대략10개 여단으로 늘어나 10만명 정도될 것이라고한다

 

 

 

     수륙장갑차 실전  발사훈련 

 

그동안  군사전문가  간 중국  군사위협에  대한 논쟁은  주로 남중국해,  대만해협  그리고  인도양에서의  중국 해군  항모타격단(중국명 

航母戰鬪群)훈련과 일부 해군력의 인도양 상시전개에 집중되고 있었으며,일부는 중국군이 야심차게 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체(HGV),

유·무인기(UAV) 복합체계,  지향성 레이저  에너지 무기 개발,  빅데이터 처리에 의한  인공지능(AI)의 전략무기 체계와  전술 적용 등을

미래 군사위협으로 다루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현존 및 미래의 중국 군사위협은 미·중 간 군사 경쟁 차원에서의 논쟁이며, 솔직히지리적

이고, 문화적, 사회구조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우세를 보이는 중국과  인접한 주변국과  약소국들에게는  너무나 동떨어진 먼 이야기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우선 중국이 주변국에 대해 군사적으로 우세한 상황 하에 굳이 항모타격단 또는 미래 첨단무기 등의

군사 수단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이미 중국은 충·효 등의 유교적 예(禮)와  실크로드(Silk Road)와  같은 역사적  선의(善意)에

따른 대(對)주변국  전략을  추진하면서 주변국과 약소국들을 위협하고 있으며,  군사적 수단은 그 이후이다.  다음으로 이들 국가들에게

중국해군 항모타격단 등의 전략적 군사수단이 적용될 군사목표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대부분 군사전문가들이  지적하는바와

같이 만일 중국이 한국과 일본에 군사적 수단을 사용한다면, 이들 국가에 있는 미군 기지가 주 표적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현재중국군은  “미군(美軍) 따라잡기  전략”에 따라  미해군  항모타격단(CSG),  원정타격단(ESG)  그리고  상륙준비단(ARG)을  모방한

해군기동 부대를  구성하기 위해 항모, 상륙함  그리고  해병대 증강에  매진하고 있다. 미해군  항모타격단  구성은 제럴드 포드급 초대형

항모 1척,  티콘데로카급  순양함 2척,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2척이며,  원정타격단의 경우  아메리카급  상륙돌격함(LHA-1/6) (중국명

直升機攻擊登陸艦) 1척,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4척이며,  상륙준비단은  산안토오급과  상륙수송함(LPD-17)  (중국명: 船塢運輸艦)과

구형 상륙함(LPD-41/49)  (중국명: 船塢登陸艦) 2척으로 구성된다.   이는 왜  중국해군이  무용론이  제기된  랴오닝(遼寧)  항모의  후속

항모를    건조하였고,   독자형 1번 대형항모,  Type--55형 대형   구축함과  Type-052D  구축함을  동시   다발적으로   건조하고 있으며, 

Type071형 LPD(중국명: 綜合登陸艦) 7척을건조하고, 동시에 4만톤  규모의  Type-075 LHA를  건조하고  있으며,   불과 3년만에 1만

수준의 해병대를  약 300%가 증가된   4만명으로  증강시킨  주된 이유이다.   이 가운데   최근 서방과  중국   군사전문가들이   중국해군/

해병대의  원정타격단과  상륙대기단  구성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現代艦船(Modern Ship)』  2019-

09호와兵工科技(ordance Industry Science Technology)』  6월호는  중국해군 원정  타격단과  상륙준비단 구성  준비 현황을 소개

하였으며,   영국『제인스국방주간(Jane's Defence Weekly)제인스국제해군(Jane's Navy Interantional)』과제인스 국제 방산리뷰

(Jane's international Defence Review)』 각 5월호는 최근 중국  해병대  개편과 상륙전력 증강현황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그동안 미국 등 서방  군사전문가들의 관심은 주로 미중 간 군사  경쟁에 따라 주로 중국해군의  핵전략잠수함과 항모타격단에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중국군 원정타격단과 상륙준비단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저조하였다. 그러나 군사력 비교에 있어 중국보다 절대적으로

  열세인  동남아시아 연안국, 인도양 도서국, 아프리카 연안 산유국 등에서의 중국군의 물리적 군사행위는원정군이자 상륙군인 해병대

  가 주도할 것이며, 이는미해군의 원정타격단과 상륙준비단 형태로  실력 행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진짜 위협이다. 중국군은 

   2017년  시진핑(習近平)주석의 해병대 증강 지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미해군 모방형  상륙준비단과 원정타격단 구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째, 상륙준비단이다.  지난 『제인스해군국제(Jane's Navy International) 5월호는  “현재 약 6,000명의

  혼성부대로 구성된 6개 상륙 기동여단이 각 함대사에 2개씩 배치되어 상륙준비단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각 여단은 4∼5개 상륙기동대

  대로 구성되었다”고  보도하며,  구체적으로 북해함대사 제5∼6여단은 한반도  위기상황, 동해함대사  제3∼4여단은  대만과 동중국해

  영토분쟁 그리고 남해함대사 제1∼2 여단은 남중국해을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해 함대사에 배속된 1∼4여단은 인도양과 아프리

  카를  염두에 두고 교육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다음으로 상륙헬기 확보이다. Type 071형 상륙수송함은 지상군용  Z-8C형 병력  이송용 헬기 4대를 Type 075형 상륙돌 격함은 30대

  이상을 탑재할 수 있으나, 문제는 Z-8C의 동체와 성능이 상륙작전에 적합하지 않다.  중국해군은 향후 Z-10과 Z-19형 기동헬기를 상륙

헬기로  전환하여 배치할 예정이나,  이 역시 순탄치 않다. 지상용을 해상용으로  교체하려면 해수에 적합한  엔진 교정 및 동체재질 보강,

접착식 날개, 해상탐색 레이더 탑재 등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아울러  해외기지   확보이다.   지난 『제인스국제방산리뷰 (Jane's International Defense Review)』  5월호는  “중국해군이  2017년 7월에  확보한 아프리카 지부티(Djibouti)  해외해군보장  기지를

중심으로  인도양과  아프리카 그리고 지중해  등에 사전에  상륙준비단을  배치하여  인도양  연안국과  아프리카  에너지  생산국에서의

각종우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  원정작전을  수행하려 한다”고  보도하였다.  특히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이 호주 다윈,  스리랑카

함반타토, 파키스탄,카타르의 항내 선적을 장기  임대한 중국  민간물류회사의  전용부두를 향후 상륙준비단과 원정타격단의  전진기지

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중국해군과 해병대가 미해군 원정타격단 및 상륙준비단 구성과 거의 유사하게 발전시키고 있으나,상륙돌격작전을  위한 항공전력에 있어

서는 아직도 요원하다. 실제 중국 『現代艦船(Modern Ship)』 2019-09호는  중국해병대가 미해군  원정타격단과 상륙준비단이 보유한

 MV-22B/C 가변익상륙헬기(중국명: 魚鷛傾轉翼機), AV-8 또는 F-35B 수직이착륙전투기(중국명: 垂直起降戰鬪機), CH-53E 중형상륙

헬기(중국명: 重型突擊運輸直升機)을  갖추지 못해  대규모 원정작전  수행은  불가능한 것으로  평가하며,  일부 J-20/31  스텔스기 AV-8 

VSTOL 와 유사한  기능을  발휘할  차세대  함재기로   개발되고   있으나.   수직이착륙기  기능을   갖추기까지는   아직도  요원한  기간을

필요하다며, 오히려 무인기(UAV)를  탑재하는  방안이 효과적이라고 솔직히 고백하였다 . 이를  보강하듯이 『現代艦船 十年 精選 四號』

는 향후 2040년에 이르려 중국해군 항모와 상륙함용 상륙돌격용 함재기를  무인기로  대체할 계획을   연구논문으로   발표하였다. 따라서

현재 중국해병대의 상륙작전 또는  원정작전  능력은  헬기와  공기부 양정에 의한   여단급으로   수준인 것으로  전망되며,   실제 『제인스

국제해군(Jane's Navy International)』5월호는     중국해병대  조직 개편이   아직까지는  미해병대  해병원정군(MEF)과  유사한 사단 division) 규모의 해병원정군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하지만 여단급  상륙작전 또는  원정작전 능력도 중국 주변국과일부

인도양과  아프리카  연안국의 군사력을 고려시 막강한 전력이며, 특히 대형상륙함에 탑재된 지상작전 전력을 고려시 이는 이미 상대국의 

군사력을 능가하는 수준과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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