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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이야기/세계의 해병대

미국해병대

    미해병대용 공격기인  바이퍼

해병대의 상징은 서반구(西半球)가 닻줄이 얽힌 닻 위에 겹있고 그 위에 날개를 편 독수리가 올라가 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해병대

표어는 '셈페르 피델리스'(Semper Fidelis:라틴어로 '항상충성하라'는 뜻)인데, 이것은 존 필립 수자가 작곡한 해병대 행진곡의곡명

이기도 하다.    아마 그보다 더 사람들의 귀에 익은 것은 해병찬가 The Marines' Hymn〉 일 것이다.  미국의   군대에서 가장 오래된

악대인 해병군악대는 백악관에서 거행되는 모든 국가적 행사에서 연주하는 특권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해병대의 공식적인 상징색(象徵色)은 주홍색과 황금색이지만,  짙은 녹색도 반공식적인 상징색으로 인정받는다. 칼라가 꼿꼿이

세워진 해병의 정장인 청색 제복은 유명하지만, 짙은 녹색의 평상복은 해병대가 본래경(輕)보병대였음을 알려준다. 18,19세기제복의

높은 가죽 목덮개에서 유래된 꼿꼿한 칼라에서 해병의 전통적인 별명인 '가죽 목'(leathernecks)이 생겨났다. 해군의 진형(陣形)에서

해병은 전통적으로 영예와 고참의 자리가 되어 있는 전선의 우측이나 종대의 선두에 배치되는 특권을 누린다.

 

 

 

 

 

 미해병대 특수작전  사령관  유다니앨 소장

1989년 해외파병 근무로 일본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제3사단 수색대대에서  수색소대장, 역임을시작으로..연대장 재직 중인 2009년

7월부터 2010년 4월 까지는 아프칸 육군 제201군단에서  중부지역   군단 고문사령부(RCAC-C) 임베디드 트레인닝 ETT  3-7팀장으로

파병근무를 하고, 다시4연대장직으로 잠시복귀했다가,    미 외교안보 전문연구 기관인 미국외교협회(CFR)에 군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2011년 준장 진급 후 2013년까지는 미 해병대 샌디에이고 신병훈련소장을 지냈다.

그후제1해병원정군 전방(MEF-Forward) 사령관으로 아프간에 파병되었고, 2014년에는 아프z칸 해병대원정여단(MEAfghanistan)

장을지냈다. 그후 미 해병대 제1사단 부사단장을 지냈고, 2015년 7월부터 9월까지는 사단장 직무대행을 겸했다. 2016년 4월 16일소장

으로 진급했다. 2017년 5월에 미 태평양 특수작전사령관, 2018년 8월에 미 해병대 특수작전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미 해병대

전투잠수사, 고공낙하, 미 육군 레인저 학교를 수료했다.

 

 

    해병대는 라이트닝 항공모함 구상에 MV-22 오스프리를 급유기로 추가한다.  F-35B 탑재용 공간이 되지만  전력을 끌어   올리는 효과는

   크고  F-35B는 장거리 임무를 실시하고 적지 내부 공격도 가능하다. 비행 운영의 안전 여유도 또한 끌어 올려져 소티 횟수도 줄일수 있다.

   캐터펄트 운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라이트닝 항공모함  소티의 제약도 있다.  V-22에 의한 공중급유  장비는 내년에도  함대에 도입되는

   것이다.  USS 아메리카(LHA-6)와 자매함  USS 트리폴리는  F-35B와 MV-22의 장기 운용을 상정한 비행 갑판 강화를 실시하고 있지만

   와스프급 LHD는 그렇지 않아 크게 개조하지 않으면  라이트닝 항공모함  CV-L 역할을  발휘할 수 없다.   F-35B를  탑재 할수 없는 것이

   아니라 연속 운용에 견딜수 없다는 것으로 F-35B가 내뿜는 열부하가 커서 작전  템포가 높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도 해군이  "항공

   모함 격차"의  고통 속에서 작고 유연하게 운용 가능한 항공모함을 다수 건조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필자를 포함한  일부에게는  아메리카

   급을 “라이트닝 항공모함” 으로 전용하는 구상은 흥미로운 것이다.   해병대용 수직이착류기   오스프리 

 

       

만재 45,570 아메리카 강습상륙함

프랑스가자랑하는 드골원자력 항모보다 더대형 함으로 오스프리핼기스폿 9개를

운용하며 F35-B 전투기나 대형핼기인 CH53 슈퍼스탤리온, MV22B오스프리

등의 운용에 아무런 문제가없다.

길이 257.3m / 전폭 32.3m / 전고 8.7m

승무뭔 장교 65명, 하사관 및수병 1059명, 상륙병력 1687명을 수용한다.

재해파견과 인도적인 지원임무시 민간인 최대 1800명을 수용 할수있다.

2022년까지 타라와급 5척 대체함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가       격     : 척당 34억 달러(3척: $101억 6,990만 달러)   건조시작  2008년        총계   :   11척         완성    :   2척

만재 배수량  45,700 톤         길이 257.3 m 폭32m      추진방식 가스터빈 2축식     기관출력   70,000마력

항해속력      20    노트             탑승인원      1,050         상륙해병       1,687명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은 LHA(R)이라고도 하며,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의 후계함이다. 이전 동형함과는 크게 달라진 와스프급 8번함 매킨 아일랜드(USS Makin Island, LHD-8)를 기반으로 하여 설계되었다.

1번함 아메리카(USS America, LHA-6)는 2012년 4월 현재 건조가 진행중이며, 2013년에 취역하면 4척이 퇴역하고 1척만남은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을 대체하게 된다. 처음에는 12척이 계획되었지만, 조달예정상황이 다소 불투명해졌다.일단 5번함인 LHA-10까지는 건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문위키백과에는 총 계획이 11척이라고 기록되어 있다.[2]

2018년 현재, 미국측에선 경항공모함 부활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데, 이는 정규항모가 막강한 대신 그만큼 비싼데다 12척 운용으로 거의 결정이 나는 상황에서 상륙전대 지원 등의 "항공전력이 필요하기는 한데, 정규항모를 투입하기에는조금 작은규모의 작전"을 위한 지원함으로서의 운용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몇가지 의견이 제출된 가운데 아메리카급에 캐터펄트를 장착해 아예 경항모로만 운용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고 한다.플라이트2 의 웰덱장착 방안등은 무시하고 철저히 경항모로만 운용하며, 항모전대의 보조전력으로 쓰거나 해병대의 상륙전대 지원을 전담시키는 등 비교적 싼값으로(새로만드는 것이 아닌 이미건조중인 아메리카급을 전용하는 것이므로)전력강화를 노릴 수 있기 때 에 나온 제안인 듯 하지만, 아직은 초기 논의단계일 뿐이기 때문에 어떤 결론이 나오게 될 지는 한참을 기다려 봐야 할 듯.사실 아메리카급을 경항모로 전용한다면 대체해야 할 강습상륙함이 애매해 지므로 그냥 논의되는 것 만으로 그칠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긴 한다.

 

해병대 2017년 해병대 항공 운용계획에는 ,이 발상에서 통하는 것이 이렇게 말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7년에 걸쳐서 해군의 5세대

전투기 다수를 운용하는 해병대이다. 2025년에는 185대의 F-35B를 운용할 예정이며 L급 강습 상륙함 7척 모두에   배치가 가능해진다.

강습 상륙함이 항모를 대체하는 것은 있을수 없지만 운용 여부의 보완 능력은 된다.  CV-L 구상은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AV-8B를

운용하는 “해리어 항공 모함”으로 실현하고 있다.  ARG / MEU의 미션과 13가지의  핵심 미션 임무 (METs)에게 변경은 없다.  그러나

라이트닝 항공 모함은 해상 이동 거점으로의  강습 상륙함의  장점을 완전히  이용하면서 적지 접근 및 수집 공격 능력을 해군 통합 부대

에 제공한다" 라이트닝 항공모함 구상은 각종 항공작전 임무에서 40 초과 소티를 상정하고 F-35B 16대가 14시간 이내에 실시하고있다.

중요한 것은 라이트닝 항공모함 구상에 의해 슈퍼 항공 모함이 안고 있는  부담을 완화 할수 있는 것으로  소규모 분쟁의  지원 임무가 그

전형이다. 동시에 항공모함 타격군에 통합도 가능하다. 그 경우 라이트닝 항공모함 제 5 세대 전투기를 전방에 전개하고 큰 보강 효과를

얻는 것이다. 현재의 구상은 2020년대 이후의 항공모함 항공대는 12기 정도의 F-35C 비행대 및 다른 기종 등 2개의 비행대가 되는가정

이다. 그렇게 되면 라이트닝 항공 모함이 될 LHA에서 항공모함 타격군의 F-35  세력들이 3배로 하는  효과가 생긴다.  하지만 이구상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원정 타격그룹(ESG)으로 개별적으로 운용했을 때이다.               미해병대 전투기-F-35B

 

 

 

           타라와 급  도크안에 탑재된 AAV -7 장갑차

 

 

 

 

 

 

 

 

                 미해병대에서  사용중인     주요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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