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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이야기/세계의 해병대

브라질 해병대

 브라질해병대 

 

 

브라질 해병대 200주젼 기념 로고

 

브라질 해병대는 해군소속으로 무려 1808년! 에   창설되었으며 현재도  1만8천명이라는  해병대 전력치곤   매우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이에 준하게여 가지고있는 장비역시 많은 편인데 SK-105 경전차 17대를  가지고 있으며  신형전차 22대가 더 들어갈 이어서  장갑차량

으로는   M113  30대와  Piranha 30대를 갖추고 있다.  42대 더 들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해병대 전력강화에 노력 중이며 AAV-7도 52대 갖추고있다.  그리고 78대 더 찍는다고한다. 어이!!근데 3천명 규모로 만들어지고 있는

일본도 AAV-7 , 52대를 지르는데 그 6배인 브라질 입장에선 당연한거로 보인다.

그리고 포병전력 역시 해병대치곤  강력한대  브라질  국산 다련장 6문과 155mm  야포 6문 105mm 야포 18문을 갖추고 있다.

 

브라질 해병대는 AAV-7A1 강습상륙용 보병수송 장갑차 39대, LVTP-7A1 구형 강습장갑차 9대, LVTC-7A1 지휘용 강습 장갑차 2대

및 구난형 LVTR-7A1 2대등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26대를 추가로 도입하며 RAM/RS 형으로 개량하고 향후 78대를 추가할 예정기타

브라질 해병대의 장비들은 다음과 같다,

SK-105 Kürassier 경전차   :      SK-105A2S형 16대 

4KH7FA      장 갑 차             :      1대 (전차 20대 추가도입 예정)

M113 장갑차 각형식             :      M113A1 :   24대,                            M125A1 박격포장갑차    :      2대

M577A1 지휘용장갑차         :       2대,                X M806E1 :  1대,               M113A1G  :  1 대 등추가로 42대 도입 예정

Mowag Piranha 8x8 Piranha IIIC 장갑차 30 대 ,  추가로 42대를 도입 예정이나 자국 생산형 Guarani로 대체 예상

 

 

     M  113 장갑차

 

 

국내개발하여  자국  해병대에서 운용하는  기동차량들 

 

VBTP-MR  장갑차의  모태는 이탈리아  Iveco사의 Superav 8 x 8 형 장갑차의  6×6 형에 바탕을 두고 있다. 브라질화된 장갑차 개발

에는 브라질 회사인 IMBEL  (통신장비), ELBIT (무장),  Usiminas 및  Villares (국가적 탄도탄 구조강 개발)사등이 참여하였다.

VBTP-MR Guarani로불리는 6×6 형 장갑병력 수송차는 이탈리아 Iveco사가 개발하였다. 이 장갑차는 브라질이 70년대에 개발하여

도입한 EE-9 Cascavel 장갑차와EE-11 Urutu 장갑차를 2015년까까지 대체할 예정으로 1999년부터 추진한 브라질 육군의 "URUTU

-III" 현대화 프로그램에서 선정되었다.

 

기존의 브라질  장갑차에 대비하여  Guarani 장갑차는  브라질  육군에 많은  장점을  제공하는데,  향상된  장갑방어력,  기동력과 항속

거리 증가, 독립식 유압현가 시스템의 탑승감 향상,지뢰에 대한 방어력 향상, 인체공학적 우수성, 에어컨 장착, 더불디스크식 브레이크

시스템과 ABS 보조제동장비, GPS 장착, 화재 자동 탐지 및 소화기능, 야간 작전 능력, 레이저 탐지시스템등이다.

 

브라질 육군은 약 25억달러에 달하는 VBTP-MR 형 장갑차 2,044대와 20년간 병참 지원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2년 8월

89대의 장갑차   조달에 대한 사인을 하였으며 2012년 12월말부터 납품을 시작하였으며 2030년까지  18년간 생산될 예정이다.

 

과거 브라질제 장갑차를 중남미와 아프리카, 중동 지역등에 판매한 것처럼 VBTP-MR 장갑차 역시 시장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아르헨티나가 8x8형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칠레 콜롬비아 에쿠아도르등도 Guarani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UN 평화유지군의   아픈뒷면

섬나라 아이티에서는  2004년 대통령을 몰아낸 쿠데타가 일어났다. 정정불안 속에 사상자가 늘자 유엔이  평화유지군을보냈다. 2010

1월 이 나라에서는 다시대지진이 일어나 22만명 이상이 숨졌다. 유엔이 다시 평화유지군을 대거 파병했다. 

재건을 돕기위한군대였으나 유엔 소속 병사들이 현지 여성들을 성적 착취한 사례들이 속속 보고됐다. 영국과 캐나다 학자들이 조사를

해보니,  10여년에 걸친 파병 기간에 평화유지군이 남기고 간 아이들이  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화유지군이  주둔지에서 성매매·성폭행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사례는 많다.  1990~1998년 유엔이 내전을 진정시키기 위해 파병했던

라이베리아에도 ‘버려진 아이들’이 수천 명에 이른다.  캄보디아에선 평화유지군의 성매매가 기승을부렸고 에이즈가 확산됐다.1996년

모잠비크  퍼스트  레이디였던  그라사 마셸의 주도로  이뤄진  조사에서는 평화유지군  주둔지역에서   아동 성매매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평화유지군의 경우 유엔 자체 조사결과 최소 98명의 소녀들이 성적 착취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부룬디와 가봉에서도 비슷한 사례들이 확인됐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시테솔레일에 있는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 더컨버세이션국제앰네스티 조사에서는 평화유지군이 특히

아동들을 성착취하는 경우에, 소유주처럼 군림하며 노예로 부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이 자체 조사한 아이티 성착취의

경우 1인당 75센트를 주고 평화유지군 40여명이 12~15세 소녀들을 아예 기지에 살게 하면서 노예처럼 부리기도 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013년부터 평화유지군의 성착취 사례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매우 심각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있다”는 성명을 냈다. 그러나 유엔의 무책임한 태도는 계속 도마에 오르고 있다. 평화유지군은 유엔이  비용을 대고   희망하는 국가들이

병력을 제공하는 구조다. 대체로 소득이 높지 않은 국가들이 많이 참여한다. 파병부대의 인권교육을 강화하고, 범죄행위에  대해선 유엔

이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범죄행위자들을 자국 법에 따라 처벌하길 회피해온 파병국가들의 책임도 적지 않다. 유엔은 2004~2007년 아이티에 주둔한 스리랑카

평화유지군 134명의 아동 성폭행을 확인하고 출국시켰으나 귀국한 뒤 처벌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이티에서는 지진 뒤 네팔 평화유지군 주둔지에서 콜레라가 퍼져 2차 재앙을 낳기도 했다.  80만명이 감염됐고,  1만명이 숨졌는데도

반기문당시 유엔 사무총장은 대응을 미루다  뒤늦게 사과하고 보상을 거부해 비판을 받았다.

 

2015년 12월 29일,  글로벌 방위산업체인 BAE 시스템스는 브라질 해병대와 960억 원 규모의 수륙양용장갑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AE 시스템스가 브라질 해병대에 공급하기로 한 개량형  수륙양용장갑차(AAV7A1 RAM/RS)는 현재 미  해병대가  운용하고

있는 궤도형 장갑차로, 창설준비 중인 일본 해병대 역시  도입을 확정한 모델이다. AAV7A1 RAM/RS는 향상된  신뢰성과 가용성,정비

성을 바탕으로 브라질 해병대의 전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AE 시스템스는 본 계약을 통해 총 23대의AAV7A1 RAM/RS와 차량정비용 시험장비 및 도구를 브라질 해병대에   공급한다. 예비부속

품과 야전지원을 포함한 초기 지속 장비 역시 공급할 예정이다. BAE 시스템스는 브라질 군을 대상으로 차량 사용자 교육도 제공할 계획

이다.AAV7A1 RAM/RS는 기존의  수륙양용장갑차(AAV7A1)의 성능 요구조건을  능가하는  엔진 및 운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서스

펜션 시스템 또한 기존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병력 및 화물 수송 과정에서  필요한  기동성 및 복구 능력 역시 향상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BAE 시스템스  수륙양용자동차 사업부의  디팍 바자즈(Deepak Bazaz) 이사는  “AAV7A1 RAM/RS는 보다 강력해진 속도

및 신뢰성을  통해  브라질 군의 전투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BAE 시스템스가  지금껏  브라질 군의 전력 향상을

지원해온 만큼, 이번 계약을 통해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른 AAV7A1 RAM/RS생산은 미 펜실베니아주 요크(York)시에 위치한 BAE 시스템스 시설에서 진행된다. 2016년 6월

생산과정에 돌입하여 2017년 2월 경,  브라질 해병대로의  첫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BAE 시스템스는 2017년 말 인도   과정을 모두

완료할계획이다. 인도 완료 시점에 맞춰, 브라질 해병대 대상의 수륙양용장갑차 훈련 및 지원이 시작될 예정이다.

 

 

    브라질이개벌 배치 및  남미각국에 에 수출한  아스트로   다 련장 포

 

발사나 작업 시 차량 흔들림을 막기 위해 차량에 장착된 유압식 지지대 엔진은 280마력의 메르세데스 벤츠 OM422 디젤엔진이다. 운전석

에는 차장, 조종수 그리고 포수의 3명이 탑승한다. 운전석 뒤쪽에 로켓탄 운용과 지휘를 위한 공간이 있어 로켓탄 조준과 발사가 차체

안에서 모두 이루어진다. 아스트로스 II 다연장로켓 발사 차량은 전장 7m, 전폭 2.8m, 전고 2.6m이며, 공허 중량은 12,650kg, 로켓탄을

장전한 전투중량은 22,000kg이다. 최고 속도는 도로에서 90km/h, 야지에서는 35km/h다.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 2028-A을 아비브라스 자회사 테크란스(TECRANS)가 개조한 VBT-2028 6X6 트럭이다.  VBT- 2086

차체는 소형화기나 포탄 파편을 방어할 수 있는 장갑판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운전석 창문 앞에는 아래로 열리는   장갑판이 달려

있어 필요할 경우 방어가 가능하다. 차량 양쪽으로 4개의 유압식 지지대가 설치되어 있어 발사나 재장전 등을 위해 차량을 지지한다.

아스트로스 MK.6에 들어서는 차대가 체코 타트라(Tatra) T815 -7기반으로 바뀌었다. T815-7의 채용으로 도로 상 최고 속도는

110km/h로 향상되었다. T815-7의 엔진은 6X6 차량은 402마력 타트라

T3C-928-90 유로 3 디젤엔진, 4X4 차량은 320 마력의 타트라 T3C-928-A0 엔진을 채택했다.

 

* SS-09 TS : 훈련용으로 사용되는 70mm 로켓탄. 사거리는 4~10km.* SS-30 :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127mm 로켓탄.

1개 모듈에 8발, 발사차량 1대에 32발 운용. 길이 3.9m, 중량 68kg,

탄두 중량 25kg, 사거리 9~30km.

* SS-40 : 180mm 로켓탄. 1개 모듈에 4발, 발사차량 1대에 16발 운용. 길이 4.2m, 중량 152kg, 탄두 중량 45kg

(70mm 자탄 20개), 사거리 15~35km.

* SS-40 G : SS-40의 유도형으로 사거리는 16~33km.

* SS-60 : 300mm 로켓탄. 1개 모듈에 1발, 발사차량 1대에 4발 운용. 길이 5.6m, 중량 595kg, 탄두 중량 212kg

(70mm 자탄 65개), 사거리 20~60km.

* SS-80 : 300mm 로켓, 1개 모듈에 1발, 발사차량 1대에 4발 운용. 길이 5.6m, 중량 595kg, 탄두 중량 180kg

(70mm 자탄 55개), 사거리 22~90km.

 

위의 로켓탄 외에도 운용이 예정된 무기도 있다. SS-150은 사거리 150km를 목표로 개발 중인 로켓탄으로   발사차량 1대에 4발을 운용

한다. FOG MP는 사거리 20km의 광섬유 유도 미사일이다. AV-TM-300은 아비브라스가 개발 중인 전술 순항미사일로 최대 사거리는

300km다.AV-MT-300 순항미사일은 MTC-300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2001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2016년 첫 주문을 받았지만,

브라질 금융위기로 개발이 연기되었다. 하지만, 2018년 말부터 다시 개발이 시작되었다.

사거리 300km의 전술순항미사일로 개발되고 있는 AV-TM-300 <출처 : avibras.com.br>

이 외에 보조 무장은 M2HB 12.7mm 기관총이 운전실 상부에 장착된다. 또한 연막탄 발사기가 달려있다.

브라질 육군기준으로 아스트로스 II 1개포대는 AV-LMU 4대, AV-RMD 2대, AV-UCF 1대, AV- PCC 1대, AV-VCC 1대, AV-OFVE

1대, AV-MET 1대로 구성된다.

 

VBT-2028 차량은 아스트로스 II 로켓 발사차량인 AV-LMU 외에 아스트로스 II 포대를 구성하는 다양한 차량에서 사용된다.  아스트로스

부대를 구성하는 차량으로는 발사차량인 AV-LMU, 로켓탄 재보급과 급유차량 AV-RMD, 발사통제를 위한 전자 장비가 탑재된 AV-UCF,

발사 지휘차량은 AV-VCC,  포대 지휘차량은 AV-PCC,   차량 및 전기 계통 수리차량 AV-OFVE, 그리고 기상관측을  위한 AV-MET이다.

Mk.6에 들어서 AV-VCC, AV-PCC, 그리고 AV-MET는 4X4로 차량 형식이 바뀌었다.

지휘차량은 장거리, 중거리, 단거리 무전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사격통제 시스템은 디지털화 되어있다. 차량의 엔진을 돌리지 않을 때도

장비 운용을 위해 5kW 보조전원공급장치(APU)가 달려있다. 높은 사격 정밀도를 위해 필수적인 기상관측 차량에는 MARWIN MW32

사운딩 시스템, RS92 기상관측기 등이 장착되었다. 연막탄 발사기,및 기관총도 탑재된다.

AV-UCF 발사통제차량. 사진은 걸프전 당시 사우디아라비아군.

 

운용현황 : 아스트로스 II 다연장로켓은 1981년 이라크의 요청으로 개발된 무기다. 이라크는 1983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후브라질

육군이  도입했다. 주  운용국은  중동 국가들이다.  발주국   이라크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카타르, 리비아가  도입했다.  이 밖에

아프리카 앙골라,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도입했다.  초기에  도입한  국가들 외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은  최신

Mk.6를 도입하고있다.아스트로스 II다연장로켓은 발사대가 모듈식 설계를 채택하여 다양한 구경의 로켓을 쉽게 교체하여 운용할 수있다.

로켓 발사대는 좌우로 나뉘며, 한쪽에 모듈 2개가 들어간다. 모듈당 로켓 숫자는 로켓탄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탄약운반차량의 크레인으로 재장전되는 아스트로스 II <출처 : snafu-solomon.com>

 

 

AV-OFVE 수리차량 등  일부는 4X4 차체를  사용하고 연료는 내부에 250리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만 사용하여 최대 480km를 운행

할 수 있다. 가벼운 중량 덕분에 C-130 허큘리스 수송기브라질이 개발하고 있는 KC-390 수송기로도 신속 배치가 가능하다.

 

 

 

브라질 해병대  건물 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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