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산행기 (2013년 2차) 부용산 산행기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 중앙선 전철양수역 10시35분 출발 신원역 15시30분도착, 4시간 25분, (실산행시간 3시간 30분) 11회 1명, 12회 1명, 16회1명, 21회 8명, 총11명 , 산행은 단출하였으나, 분위기 만큼은 만점인 산행이 었읍니다. 겨울답지 안은 화창한 날씨에 봄을기다리는 마음한켠으로목련의 꽃눈은 에써 봄이오는 길목에서 그 기다림을 외면 하지는 안더이다. 신원리마을 동구박을 빠져나올때에는 우리내 고향모습을 보는겄같은 느낌에?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에는 충분하더이다. 양수역에서 양서고등학교 (파란지붕)가보이내요.건물끝단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한강기맥 줄기이며갑산공원 묘원으로 가는길도됨니다. 갑산공원 묘원은 스타 최진실이 묻혀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양수역 2번출구로 나와 우측도로따라 ....  가정천을 건너 부용산으로, 한강기맥은 양서고등 학교가 보이는 능선으로 진행해야합니다.  오늘 산행 들머리 앞에서  등산안내판 표지위 묘지에서 등산채비를 다시한번합니다.  들머리에서 만나는 묘지를지나 첫번째 삼거리에서 ,우측능선길로 올라서야 산행길이 편합니다. 양수역 출발 37분지점 이정목이 있는삼거리   아직 봄소식은 먼곳에 ? 그러나 봄은이미 마음속으로 왔는지도 모르지요. 화사한 했살위에 빛나는 눈위로 봄은 그럿계 소리없이 오나봄니다.     하계산 으로진행하는길.........  하계산 전망대를 마주보고 있는 능선마루 돌탑 ..???  왼쪽 형제봉,가운대 예봉산 , 오른쪽 운길산  7회차 산행에 참여한 11명  하계산 정상에 있는전망대 에서 중식만찬을 즐기고.........     하계산 전망대에서의 망중한...???     중식을 마치고 급경사 하계산에서 내려서는길, 허이구 오금이떨려 ...한발한발..    부용산 정산바로 밑에서 본 두물머리   부용산은 366m 불과하지만 마지막 오름새는 젓먹던 힘까지 다내야합니다.     부용산 전망대에서의 두물머리 가운대 검단산   芙容山 : 부용산 (芙容山)의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산이푸르고 강물이맑아 마치 연당( 蓮當)에서 얼굴을 처다보는 겄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합니다. 핼리포트가있는 정상석에서...   삼각점이있는 부용산 정상  부용산에서 청계산방면으로  신원역 삼거리   시골모습보다는 전원 주택지의 별장촌 같은 풍경   동구박으로나가는 길은 우리옛 시골길모습이나 별반 다른겄이 없내요.    몽양 여운형 기념관    신원역 15시30분 도착종료,16시52분 전철편으로 귀가..  |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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