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0일 삼부연폭포--명성산 - 산정호수 동행인 : 김성철, 이기연 4호선 수유역 에서 4번 출구로 나와 20M 신철원 가는 무정차로 1시간 30분 신철원 에서 용화 저수 까지택시로 바꿔 타고 10분 정도 중간에오봉터널 지나고 삼부연 폭포지나 삼거리에서 내려,왼편으로 진행 명성산 등로입구 표지 3분 민가 뒤능선으로 이어진 길따라 진행하면 산정호수 에서 오르 는 가파로운 길을 피해 멋진 억새 산행을 즐길수 있읍니다. 산정 호수 주차장까지 약 6시간 흔히 산정호수 쪽에만 억새가 있는 줄압 니다만 , 신철원 쪽 약사령 능선에서 피기시작 하여 억새가750 봉 핼기장지나 명성산 가기전 또한번억새 군락을 이룹니다. 아직은 조금 덜 만개한 모습이었내요, 인파가 많을가봐 축제기간 되기전산행을 했니다만 역시 인파로 넘처나, 산정호수 쪽으로 내려오는 길도 몹시도 붐비더이다.. 들머리에 세워진 명성산 각흘산 산행 안내표지판
잣나무 군락지/ 잣을 수확하기 위한 길으내느라 몹시어수선한 모습
용하저수지에서 올라서는 임도삼거리 오른쪽 각흘산 으로진행하는길
50대 산우들과
약사령 능선 멀리 뾰족히 솟아오른 838봉 각흘산[왼쪽]
약사령 고개 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들과 의 조우
명성산에서
893봉 삼각봉
삼각봉 에서 내려서 안부에서870봉 올라서기전 고리라 닳은암봉
870봉에서 돌아본 삼각봉 개미같은 인간 사슬
끈임없이 이어진 명성산 으로 향하는 등산객들
가을의 홍엽과 암석
산정호수가 실내수영장 같은 모습으로 조망됨니다,
명성산 산이름만큼이나 유명세를 더해 억새둔락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더이다. 더불어 인간의 군집도 대단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