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2012년 6월10일 일요일 .참여인원 6명 / 서울 동서울 6시50분 사창리 첫차 , 실운현 화악터널 입구도착 08시 56 분 - 응봉안부10시 16분 - 전위봉조망바위10시4 - 이칠봉11시57분 - 생 기봉1068m14시 37 분 901봉 핼기장 16시 - 729 m - 갈림봉 16시42 분 - 오탄리 마을 버스 정류장 17시 35분 - 오탄리 춘천행 버스 19시23분 춘천발 - 서울 itx 21시 42분행 산행시간9시간30분 실운현 화악터널앞 곰두마리가 이칠봉 들머리 문지기를 하고 있내요. 들머리 능선길에서본 터널입구 방향 등로을 정비하는지? 이왕이면 깔끔하계 정리 했으면하는 바램.. 너덜바위위에 이끼가 끼고 간밤에 비라도 뿌렸는지 엄청 미끄럽더이다. 응봉가는길 운무와 같이 동행 2005년에 지뢰을 제거 했다는 안내판과 미확인 지뢰에 대한경고 안내판... 시맨트 도로 따라25분/ 오른편으로 매여진 표지기 사이로 등로 길이 빠꼼히열려 잇더이다.아마도 지름길 같은대 도로를 따라오면서도 발견못했는대 나무잎새에 시야를가려 못본 모양이내여, 들머리기점46분. 들머리 입구에서 25분 정도 구비구비돌아 올라가는길 몇구비나 돌아야 할까? 들머리 기점 한시간 두번재 경고판이있는 도로옆 공터 철조망을 넘어서 응봉으로... 철조망을 넘어서 원시림같은 잡목숲과 너덜 바위에핀 이끼와 낙엽을 밟고 12분 정도 올라가야합니다. 너덜 바위지대를 통과 하여 능선으로 올라서니 활짝 팔벌려 맛이하는 참나무 .. 시맨트도로를 따라계속 진행하면 군부대 정문 에서 우회를 해야 하나, 샛길을 따라 올라 섰기에 응봉을 볼수가 없고.정상은 부대 주둔지라 갈수도 없읍니다. 능선안부고사목에 새로운생명이? 응봉 바로및, 알고보니 군훈련장으로 교톻호및 길이 여러갈래로 나있서 잠시 우왕좌왕.... 응봉밑 안부에서 보이는 전위봉 유난히도 가팔라 보이내여.. 운무가 둘러 쌓여 더욱 날카로운 모습 으로 크로즈업....?? 응봉에서 전위봉 가는길은 날카로운 능선만큼이나, 오르내림의 부침이심하고 암릉도 넘어서야 합니다 전위봉 조망처 사창리 방향과 화악산방향은 아예 보이지가 안아 1000m 가 넘는 고지대의 변화를 실감; 규암(차돌)형태의 바위에 돗아나는 푸른색의 생명..????? 전위봉 전망대에서 이칠봉 으로 잡목숲을 헤치고.. 이칠봉 1287 m 의봉 왜 이칠봉이라 부르는지? 아마도 이곳에 27사단 작전지역이라그런 이름을 붙였나 봅니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진행 하면 됨니다, .너무 안일하계 생각하고 바로 내려서는 바람에 한시간 정도 알바.. 이칠봉에서(전위봉 방향) 보이는핼기장 우측 임도따라 진행해도 무리가 없읍니다.아래 이칠봉 삼각점 생기봉으로 가는길 이칠봉에서 오른편으로 내려서 3분정도,에서만나는 두번째 핼기장 생기봉으로 가는임도길 일반 등산로 보다더 고생스런 임도길,이칠봉에서 생기봉으로가는길 두번째 핼기장 에서 한시간 10분 정상석은 없고 비닐커버로된 정상표지는 떨어져있어 표지판 상단에구멍으 내고 비닐 끈으로 묵고 한컷트, 그나마 오래되어 빗물에 번진 정성표지판의 글씨 뭐 찾냐 ? 산삼 찾나여 ? 이런곳에 있을 턱이 없지 >>>>>>>>>>>>> 생기봉에서 우측 으로난 임도길따라 신선봉(6월3일 산행) 을 우회하여 902봉으로 가는임도길 길옆으로 녹슨 경고판도 보이고 생각치도 못한 알바도 하여 시간은 지체되고.. 902봉으로가는능선길 암봉도 지나고... 전방지역 이라 방카도 보이고...... 902봉, 에서 보이는 지나온 산군들 맨앞 신선봉 그뒤 생기봉 가운대 샛등봉 맨뒤 이칠봉.. 902봉에서 11분 내려선 지점 핼기장 740봉으로 가는길, 핼기장 에서 마지막 갈림봉까지 42분 날등선따라 왼편으로 진행하면 됨니다. 오탄리 방향으로 내려가는 마지막 갈림봉인 729봉 이곳에서 왼쪽으로 계속내려 가면 됨니다. 오탄리로 내려서는 마지막산마루 오늘 산행도 거의 끝나 가는듯. 오탄리 / 첩첩산중 으로 둘러러싸인 산골 산중 가운대 계활지에 열채도 안되는가옥이 산골 마을 임을 증명이라 하듯이.... 이울창한 수림을 왜? 베어내는지 ? 전연 용도가 없을겄같은대 경사 30도는 훨넘을것같고, 앞으로 구부리면 코가 땅에박힐겄같은대....??? 아침나절 산행 시작 할무렵에는 운무와 아침슬에 졌은 잎새에 옷자락을 적시더니 오후엔 소낙비마져 쏫아져 한없이 축축한 느낌에 움치러 들었다가 벌목지대 질펀한 흙길을 밟고 내려 섰드니 흡사 논에 모내기한 모습 별수잇나여? 개천 냉탕에 씻어낼수 박에... 오탄리 마을 버스 정류장에 서잇는 남근석, 사람왕래도 뜸한겄같은 이곳에 ?무슨 사연이라도 ? 살아서 움직일겄같은 장승 ,새파랏계 젊은 장승..? 산행은 언제나 고행,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길 하루 종일 운무에 뭍혀 조망은 무망이 되었내요. 개천에 올라온 악어? 물색이 탁도가 있는겄이 제법많은 비가 쏫아 졌나봅니다. 상규교 6월 3일 산행때 춘전행 버스 타든곳 |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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