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26일 일요일 오후 1시, 팔월의 화창하다 못해 찌는듯한 날씨에 아랑곳없이, 또한쌍의 아름다운 부부가탄생했내요.혼인은 인륜 지 대사라는 말이 맛는모양임니다.불원천리 멀다안고 달려와준친구며 평상시 보기 힘든친구들 얼굴도 볼수있으니 말입니다. 아쉽계도 이종선이 뇌출혈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에 모두들놀라 잠시 숙연한 분위기도 있었내요. 모든 친구들기원과 격려로툭툭 털고 이러나리라 믿어 의심치 안습니다. 오늘 새출발하는 부부에계 다시한번 축하를 드림니다.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예식이 있었읍니다
결혼은 사랑의 끝이아니라, 사랑을 만들어가는출발점임을 잊져 버려서는안될겄임니다.
자녀를가진부모라면, 다치루는 의례인지는 몰라도, 자식을 여의는부모의 마음을 누가 알리요...?
나를위해 울어줄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 했는대, 20여명의 친구들이 모인것을 보니 성공적린 인생을살아온 당신에계 박수를 보냄니다.
이제 성년사회로 발거름하는 한쌍에계 축하의박수를보냄과동시에, 어떠한 일이있어도 주례선생님 앞에서, 한약속은 반듯이 지켜야 할겄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