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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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 1번출구 본인이 8분 지각, 회원님 들에계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 일기예보는 오후부터 비란다. 비님이 걱정이 아니라! 비때문에 회원들이 참여가 어떻계될는지 걱정 스럽다. 인왕산은 가깝고도 먼산으로 일반인에게는 문민정부이래 43년만에 개방된 서울의 진산이다. 거개가암산 이지만 모나지 안는 암석으로 이루어져있고, 인왕산과 이어진 북악산 (白岳山) 은 옛도성과 현재의 도성을 감싸안아 이조 500년과 지금의 도읍지로 수천년을 이어갈 성도로 이곳이 선택 되었는지도 모른다. 또한 온장안을 바라볼수있는 조망또한 빼어난 곳이다
3호선 전철역 독립문역 1번출구
1번출구에서 현대아파트단지 로가는 도로따라 진행하다가 진관사 정문에서 우측으로
바위에 이구아나 한마리가..?? 기후가 점점 더워지니 이곳으로 이주 햇나벼..!!
인왕산 들머리 이곳은 성곽 보수공사로 약 3년 가까이 폐쇄 되었던곳 으로 오늘 모처럼 이곳으로 진행해 봅니다.
선바위 이곳에서 보니 영락없는 스님의 까까 머리 같내요.
우리들의 남산, 운무로 남산이 어렴풋하계 조망 됨니다.
이구아나가 아니내여??? 두꺼비 눈처럼 튀어나온 양눈사이로 인간의 인적이... 훠이뭐하는겨? ... 내려 오지안고.........
정면으로 안산 ,, 산자락 에 보이는 아파트군 안산이 품고있읍니다.
인왕산 으로 이어지는 성곽, 복원이끝난 서울 성곽 아주깨끗한 모습으로 복원 되었더이다.
안산과 인왕산 사이 산자락으로 열린 홍제3동 방면
13차산행 중 가장많은 참가자 총 6명, 16회 는 제주도, 로 한라산 갔나벼..!!!! (19명 )
옛 기억속의 회상은 아름다운겄, 30년만에 올라본 서을 의 모습임에랴... 어찌감회가 세롭지 안 곘읍니까 ?
성곽의치 ( 본성의 외성 형태의, 방어기지 지금의 OP ,? )
옛날 본래의 여장위의 두겁석 좌측 검은돌 은 성곽을 축조했던 석축돌
인왕산 정상
현재복원된 여장 위의 두겁석 (옥계석)
인왕산 정상에서 일단 기차바위방향으로 내려섭니다.
기차바위로 진행하면서 돌아본 모습 (인왕산 방향)
건너다보이는 북악산 (白岳山 ) 정상석에는 백악산 (고유명사)으로 표기되어있읍니다.
일명 기차바위
기차바위에서 조망되는 북한산 능선 바로앞 보현봉 (가장 돌출 되어 보이는봉)
홍지문 방향으로 진행
종로구 부암동
윤동주 문학관
창의문 (세검정) 앞 최규식 경무관 동상
창의문에서 경북궁역까지 걸어갑니다.
경복 고등학교 앞도지나고
청운동 삼거리 이곳에서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저지 통격격전이 벌어졌던곳
청운동 삼거리, 북한 무장공비 침투 저지한곳
궁정동 공원 청와대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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