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구간 하산헸던목골재입구 양배추밭및 임도따라 2구간 산행을 시작하였음니다.기상 예보 오보로 20명만참여 했내요. 잠실 7시41분출발
목골재입구 도착10시08분 산행시작 10시13, 산행종료 오후2시30 서울 잠실도착 오후6시55 분, 계절의 문턱을 넘어선 산야는 가을의
변화가 시작되었드라구여. 저번구간 하산할때 엄청 힘들었던 탈출로 하산길이 오늘은 산행시발 점이되어올라보니, 한번 밝았던길이라
생각보다 쉽계올랐읍니다.비탈진 목골재 오름길에 가끔식 다래넝쿨에 열린열매의 달콤한맞도 일품이더이다. 고개마루 에 올라서니[목골재]
1시간20분 가리치 도로을 바로건너 가리치봉 1153봉에 오르니 선행산행팀이 매여놓은 시그널이 고도표기가,달라 어리 둥절 개정판 지도가
나올때마다.오차가 발생한다고 하드라구글쎄?산높이도 오르락내리락 하는지 는 모르곘내여.? 활엽수 군락지대라 주변의경관을 볼수없는
점이아쉬운 등로였구여 ,비교적 길이뚜렷하여 별어려움없는 산행이였읍니다.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1185봉 운무가앞을가려 독도에 에를먹었읍니다.
가리치재내려가기전 1051봉에서의중식
먹는 재미도 제법쏠쏠하내여?오전11시53분
가을로들어서는 계절의길목/ 변화는 시작되었읍니다.
고도800-900에서 자주보이는 일년초
소쇄목 한약재로 쓰인 다고함.[들은풍월]
1153m 가리치봉 개정판 지도가 나올때마다
산의고도도 오르락 내리락 하나여?
잃어버린 카매라을 다시찾고 파안 대소하는 홍선배[빨간쪼끼]
73세 백두대간및 구정맥 완주한 노익장.
1108봉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지맥능선
1108봉에서 20분 만에조우하는 바위 이정표대신 지표물로 이용하면 되겟드라고여.
마지막 삼각점 972봉 엄청반가운가봅니다.
열혈 산꾼아지매들/치악산 사고시 구조에 일익을 담당 생명의은인들...
923봉으로 내려서는길
역시자연의변화는 참으로 신기한 마술사같내여 불과 보름전만 해도 녹색의바다였었는대../
923봉지나 마지막 무명봉 890봉 가는 급경사
오늘 처음으로 조우하는 산군의 파노라마 평균 1000m고지가넘는 산군들
이지점 능선에서부터 속사리 재로 이어지는 도로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속사리재 바로위 자작나무 수림 유난히희더이다.
도로을 따라 왼편으로 가면 하진부로 가는길
속사리재 용평면과 진부면 경게 오늘은 이곳까지가 2구간 코스
3구간 10월 11일 이곳에서 이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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