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0일 /원주시 행구동 곧은치 에서 출발하여(2010년 10월3일) 이제야 끝을맺내여, 원주에서 여주,이천을 지나 다시 원주 부론면 섬강으로 내려서니 지도상 으로는 얼마되지않는 지척인겄 같아도, 산줄기 따라 걷는 발길은 구비구비 돌아서 내려서니 막 가을 문턱에 이르던 계절이 해가 바뀌고 온산야가 흰옷으로 갈아입은 한겨울로 변해 버렸내 사대강 공사현장(한강)을 직접눈으로 볼수있는 기회가 되어 더한층 기억에남는 마지막 구간이 되었더이다 . 오전 09시 13분도착 . 들머라 : 후동고개 출발 09시18분 날머리 : 오후 15시18분 섬강 강둑에 서. 후동고개 (현지 지명은부문재)
후동고개/ 부문재,강원도 도지사가 1965년 5월5일 지명한 이름이라고 표기되어 되어있더이다.
부재 맞은편 으로 진행, 오늘종주구간 진입로에 시그널 매고.... 다음 산행 팀은 조금이나마 수고가 덜어지기를.....
후동고개 에서 올라서는 첫 삼각점이 있는 261봉
261봉은 지맥길에 벗어난 지점에위치 확인후 다시 되돌아나와야 합니다. 이시그널 따라진행하시길........
261봉지나 300봉 정상에서 황숙골 로 내려서서 긴경산으로 , 황숙골 도착 10시 25분
왕숙골에서 긴경산으로 / 300봉에서 내려서 긴경산(359.5) 으로 올라가는 길 표고차 약 200m, 야산이라고 만만하계 보다가는 낭패하기 십상 내려오는 겄만큼, 다시 올라 가야 하기 때문에 가끔씩은 힘들다는 생각에 정면으로 산마루가보일 때에는 곳장하산 하고 싶은 생각도 들더이다. 낙엽위로 눈까지가세 된비알길이 어찌나 미끄러운지...?
352.9봉 긴경산/ 백운지맥 중 조망이 빼어난곳중의 하나로 섬강이 일구어낸 노림리및 흥호리 일대의 광활한평야지대를 한눈에 바라볼수있어 이곳까지 진행해온 산행의 고행을 잊계하더이다. 10시37분에 서다.
왼쪽 원주부론면 흥호리 오른 쪽으로 부론면 노림리
정면으로 보이는 섬강 오늘산행 종료지점. 맨앞 능선 성지지맥 산군들(성지지맥 종료구간)
긴경산에서 내려오는 급경사 및 암반으로 점철된 험로.........
개 ( 犬 ) 농장.. ? 조금 떨어진위치에서 보일 때에는 인삼포인줄알았더니 대규모로 사육하는 개사육장 ..애완견은 아닌겄같고..식용..?
이묘소에서 오른 쪽으로 진행하여야 덜 고생합니다... 2분정도진행하면 한우 축사가 나옴니다.
이터널통과후 오른쪽임도따라 올라 5분정도 진행하다가 146봉 철탑 방향 왼쪽으로 진행하세여...
NO, 146 철탑/ 이곳도착 12시 18분 중식을 들고 일어서니 12시47분 ..207봉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