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망지맥 두번째산행기
누 구 랑 : 홍기표님 ,윤두수님 ,산돌이님, 파란문님, 이재갑님,
언 제 : 2014년 2월16일 일요일, 태안 터미널 도착 09시 20분 원북행 09시30분
들 머 리 : 원북 삼거리 도착 09 시 54 분 , 날머리 - 누리재 도착 17 시 1 분
산행시간 7시간 6분 실산행 5시간 15분 거리 14.72 km
갑오년 2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 겨울철 그짧던 했살도 노루꼬리 만큼은 길어졌나보다. 누리재에서 17시 40분 (만대에서
5시 40분에 출발 ) 정도에 도착하리라 여겨지는 태안행 버스를 기다리는대 주위가 그럿계 어둠지가안다. 하기사 입춘이 지난지 벌써보름이다되어간다. 12월 그믐달 산행 같은면 지금은한밥중 이었으리라 ! 이원면을 거처 원북을 지나태안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18시30분 , 18시40 서울행 버스에 오르니 숨쉴 겨늘없이 바쁘다. 원북에서 가재산 까지의 산행괘적
전철 3호선 남부 터미널역에, 있는 버스터미널
충남 고속 버스 07시 20분행으로 태안으로 출발 한다.
태안 버스터미널 원북행 09시30분 시내버스터미날
120 봉가는길 원북 삼거리도착 , 09시51분 태안 화력 발전소 11.7km 표지석
120봉가는길 표지석에서 원북방향 (오른쪽) 으로 조금내려와 좌측시맨트 포장수레길로 올라선다...
수레길 따라 3분 올라오면 박스 형태의 통신탑 구조물이
있는곳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팬스옆 전주사이 길로진행....
120m 봉을 바라보며 능선따라진행합니다. 8분정도 편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니 우측으로 백색 옷에 녹색모자를 쓴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능선 우측으로 건물앞마당에 내려서니 은헤가 가득한집이란다 . 양로원? 붉은지붕이 보이는곳끝단
전주 있는곳에서 잡목을 헤치고 지능선 길찻아 올라선다..
인적이드문길이라 잡목만 무성하여 산꾼들의 발걸음만 더디계 한다. 3분정도 올라가니 무슨뜻인지 알수없는 괜찬유
라는이색이름의 시그널이 매여 있다 . 지맥길 시그널는 아니고 ..? 파란문님 설명에 의하면 이곳에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이라고 한다. 시그널 까지매고 다닐정도면 등산마니아로 생각되는대..
120봉가는길 잡목지대와 소나무한 혼재한 길없는길을 헤치고 120봉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구도로같은 흔적이 같은 남아있는 길가운대에 폐축사 를 만난다. 페축사 우로 지나고
페축사지나 4분 , 물탱크같은 플라스틱 탱크 축사에 물을 공급했던 120봉정상 ?
물통? 물탱크가 있는 정상이 120봉 같은대 확인할 방볍이 묘연하다.
온통 어수선하고 너저분한 안부 정상이라 길이
망월산가는길 분명치가 안다. 우리팀 시그널도 하나매고
잡목 수종이 거의가 진달 래같다. 조금 늦계 후망지맥을 했드라면 꽃뱥에서
노닐번 했는디?? 소나무잎새로 보아 봄은 일지감치 우리켵에 벌써 와있는 같다.
망월산 148.4 m 물탱크있던 봉에서 10분 148.4봉인 망월산, 삼각점이있고
맨발 님의 팻찰이 망월산 임을 가르킨다.
장작고개가는길 온통 흐트러지고 산만한 정상주변 키높이잡목이 시야를 가리고 좌우로 샛길이
열려 있어 지능선이 본명치안다. 오른쪽으로 죽천 님의 시그널이,..... 선답자 간길을따라 진행한다.
소나무 낙엽이 양탄지처럼 부드러운 지능선길, 언제험한 가시넝쿨과
잡목으로, 발목을 잡을 척박한 길을 언제만날지는 알수가없다.
33번송전탑 : 부드러운 길도잠시 33번송전탑을 만나 왼쪽으로 진행 한다. 해안이 멀지 안은지역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쓰러진나무가 지천으로 산꾼들의 말목을 여지없이붙잡는다..
다시 잡목이 발애 감가는 어설픈길로 들어선다
장작골 고개 장자골 고개로 올때 132봉을 지나는대 확인을 하지못했다.
고개에서 우측으로 임도 따라 진행합니다.
146봉 가는길 장작골 고개 에서 임도따라진행한지 5분 갈림길 에서 좌측으로...
좌측으로 임도따라진행한지 3분, 다시임도삼거리를 만난다. 이번앤우측으로
우측으로 2분 정도진행하여 다시좌로 진행한다.
산마루 위로보이는 송전탑 저기가 146봉으로 생각되는디 ?
우측으로 장작골이 보이고
송전탑이 보이던 산마루 방향으로 진행한다. 잡목지대
23번 송전탑을 우로지나고... 장자골 고개에서24분
146봉 m ?? 도상에있는 146봉 으로 생각되는대 선답자 시그널만
매여있고 확인된 표지판이나 삼각점이 없다..
둥근봉가는길 잡목과 쓰러진 나무로 길없는길을 찻아헤처나간다. 어렴풋한 인적만이 남아.....
둥근봉 가는길 잡목 을 헤처나가는 사이로 127봉 둥근봉이 보인다.
철탑에서 지척인줄 알았는대 상당히 먼거리이다.
잡목과 악전고투하며 능선 안부로 올라서니 거대한 한그루
소나무가 뿌리를 드러낸채 잠들어있다. 이곳에서 우로 진행한다.
127봉 m둥근봉 장작골 고개에서 둥글봉까지 약 44분이 걸렸다. 선답자들이
남긴 기록을 참고하면 시간상 거리로는 틀림없는 수치.....
바구니산가는길 둥근봉에서 우측으로 ( 거의 직진 ) 내려섰다가 다시올라와 3시방향
우측으로 진행한다. 어차피 이곳에서 마루금은 사직재 도로로 인해
잘려진 상황이라, 도로로 바로 내려서 바구니산 으로 진행해도 된다
사직재 : 위로보이는 舊 도로 , 밑으로 새로난 사직재를넘는 603번 도로 둥근봉에서 3시방향으로 내려와
구도를 따라 만대방향으로 진행 , 도로가운대 구조물이 보이는곳으로
사직재 구도로을따라 도로로 내려서면 정자인지 들마루인지 구분이 안되는
폐건물이 있다 . 도로건너 절개지 된비알길을 올라선다 .
바구니산 가는길 절개지 능선에 올라서니 벌목으로 지능선길을을 막아 곤욕을 치루고.
12시13분 12시53분 이곳에서 중식을하고, 40분정도 머물고 ....
바구니산 가는길 중식을 끝낸뒤 다시고행은 시작되고, 키크고 덩치큰
양반 님들은 힘들으시곘다. 구부렷다 폈다. 크크..
사직재에서 누리재까지산행괘적
157봉 m 바구니산? 비구니산?
가재산 가는길 가야할 가재산이 조망된다.
둥근봉에서 내려와 와 가재산을 가는길에걸린 1차선 포장도로
보이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이원면으로 가게됨니다.
1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가재산으로.. 도로 건너선지 9분
능선안부가 쉼터인줄 알았는대 조금더 진행하니 넓직한 바위가 십여명은
충분히 쉴수있는 공간이 되겟드라구여.. 나무숲사이로 보이는 이원 방면
가재산 173봉
국사봉 가는길 가재산에서 당산리 국사봉으로 진행합니다. 가재산에서 1Km
가재산에서 국사봉 중간지점인 급경사 내리막 입구까지는 그래도 조금은 편한길
길계 이어진 지능선이 푸른 나무숲사이로 사라지고 가로 지른듯한
능선위로 오늘 최고봉인 국사봉이 조망되고..........
지능선에서 보이는 내리 음포해수욕장 방면...??
이곳에도 밤섬이!! 서울만 있는줄알았는대, 좌로 당하마을 우로 밤섬가는길
국사봉으로 오르는 통나무계단
안부쉼터 , 지능선옆으로 무참히 부러진거목, 태안반도 바람이 새긴센가보다.
206봉 국사봉 두번째구간 최고봉인 국사봉 206m 가재산에서 45분거리
양개고개으로 가는길 국사봉에서 이곳까지는 길이좋은편 ..
급경사 내리막 통나무 계단이 잇는곳 국사봉에서 이곳 까지 410m
나무계단을 내려와 봄내음이 물신 풍기는 지능선 길로
양개고개 태안 솔향기길 3코스 삼거리에서 배낭 떨이를하고 30분 간 머물다가.....
노인봉가는길 태안절경 천삼백리 라고하는대 1300리면 520 km 인대 아무리 생각해봐도 태안 해안이
520km 되었든가? 모를 일이로셰!!! 여기는 솔향기길 3코스란다.
노인봉 가는길 이러다가 대한민국 온동내가 둘레길로 도배할라 걱정된다...
솔향기이정목에서4분 임도따라진행하여 넓직한 임도를버리고
왼편으로 노인봉 으로 진행 한다.
165봉 노인봉 금일마지막 봉인 노인봉 잡목숲 중앙에 위치해 종주자들에계는 환영 받지못할듯..
창말 고개로 가는길 노인봉 에서 창말고개로 진행하는 길은 아무런 지표가될만한
표지가없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봉에서 거의 일직선으로 이어진 뚜렷한 길을 따라 진행했다가 자칫하면 대형
알바를 할번했다. 다시노인봉 방면으로 올라선다.(5분정도) 잡플이 우거진 우로진행
청솔이 다복한 산마루 능선에서 오른 쪽으로 진행해야한다
우측으로 진행하여 소나무와 잡목이 뒤엉킨 길없는길을 뚫고 우로 진행한다
여렴풋한 길이 보이긴하나 인적인지, 짐승길이지, 구분이잘 안될정도.
잡목지대를 뚫고 나오면 5기정도의 묘지군을 만나고
밀양 손씨묘를지나 3분 정도 진행하면 창촌 저수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묘목 밭을지나 면 작은 언덕배기같은 봉을 만나는대 소나무와 엉킨 잡목 지대를
오른쪽으로 뚫고 나외야 한다. 소나무 숲사이로 고개길을 보고 좌로 내려서야한다.
창말고개 창촌저수지 방향에서 이원 초교분교가 있는 마방으로 가는2차선 도로
누리재가는길 이제는 잡목과 씨름 하지안아도 되곘지 하고 안심하고 진행한다
수레길 따라 진행하는 죄우 밭두렁길 옆으로로 녹색 그물망이무슨
경게표시라도 되는듯 하다. 야생동물 막이용 팬스..?
수레길 따라올라 오니 아니 올씨다 또 한구비 언덕배기같은 야산 지능선길에
벌목을해 그대로방치해두었다. 고맙지뭐뉴 그냥가면 섭할까바 손님접대용인가?
레길 에서 4분 왼편으로 진행한다 . 낙원 시그널도 하나매고....
누리재 가는길 : 청송 사이 잡풀길을 헤치고 언덕배기같은 눈앞의 봉을
넘으면 오늘 계획했던 누리재가 나타나리라
항상 기대에 어긋난다. 소나무 숲이있는 봉만 넘으면 누리재 인줄 알았은대..!!!
장구도 방면 그림같은 해안의 정경이 해무로 조망은 안타가운 수준.........
매구섬앞 해안 바다가 주변, 팬션으로 보이는 아담한 집들이 시야에 들어오고....
만대에서 태안으로 오는 도로가보인다. 이정표가 누리재를 가르키는겄같다
사목 해수욕장 가는길 이정표를 재삼 학인해본다. 독살 체험장2km
관리1리 누리재 이곳에서두번째 산행을 끝내다. 17시 01분 도착 14.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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