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지맥 2구간 산행기
참 여 인원 : 홍기표님 , 본인, 이재갑님, 박경남 님.
코 스 : 하점 우체국 - 시루메산 - 고려산 - 고비고개- 혈구산 - 퇴모산 -농촌기술센터
들 머 리 : 하점 우체국앞 / 날 머 리 : 농촌기술 센타 , 거리 11.7km 산행시간 6시간 15분
출발 일 정 : 신촌 버스정류장 07시 10분 강화버스 터미널 도착 08시 22분
하점행 09시 - 하점 도착- 09시16분
맑은 날시에 오늘은제법 무더울겄갔다. 평상시 섬에 있는산이라 대수럽지 안계 생각 했었는대 초장부터 들멀리 찾느라 30여분
우왕자왕 하고나니 맥이풀린다. 동행인중 2명은 지석묘 우로난 포장 도로따라 진행한겄갔다. 지맥길은 들머리에 한두개 리본을 매여
놓았으면 좋으련만, 들머리 어디에도 그흔한 시그널 하나 매여있지안다. 조선 시대 강화도 전도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로 나와 홍대방면으로 올라온다 . 강화행 버스정거장 길옆에
못미처 펼친 이동야채슈퍼, 주인이 백발이 성성한 초로의 노인이라 안스럽다.
강화 버스터미널, 강화군내 시간표, 일요일,공휴일
하점 우체국버스 정거장, 싱싱마트 와 늘푸른 부동산 중계소 사이로난 길다라 진행한다.
부동산 중계소와 싱싱마트 사이로난 길다라 진행하여
정면으로 보이는 166봉을 바라보며 계속 진행합니다.
166봉 으로진행하는 포장수레길 좌측으로 강화나들길 표지목이 눈에 들어오내요 .
싱싱마트기점 12분, 고려산로 도로우측으로 보이는 신원문화사
입간판이 있는 정문좌측으로 포장수레길 따라 진행한다.
지석묘 우측 포장 수레길따라 진행하는길이 지맥길 바른길로 생각된다.
지석묘를 지나수레길 따라가는겄이 바른 길이아니라는 제의가있어 선답자들이
진행한 길찻는다고, 약 16분, 166 들머리가 될만한곳을 죄다 탐색 해본다.
약16분 정도의 발품을 팔았지만 허탕
청보리각가 익어 가는계절이 되었나보다. 들머리 인듯해 산자락을
처다보니 동내주민이 길이 없다고 알려준다.
청보리 익어 가는 밭을 돌아나와 전주사이로 난 수레길따라 진행한다.
포장 수레길로 2분 좌로비포장 길로 들어서보지만 역시 길이없단다.
마을 에서 돌아본 봉천산 모습 지맥길로 봐서는 지석 묘
우측 포장 수레길따라 똑바로 진행하는 겄이 바른길 같다.
전주사이 포장길로 진행한지 4분 오른쪽으로 굽은 길에서 좌로 진 행한다, 건물 외벽에 그려진 그림의색이 바래질 정도로
손이 닿지 안았나 보다. 트럭이길을 막고있는 수레길로 166봉을 목표로 진행한다. 지맥길은 봉천산을 기준하면 하점 우체국
버스 정류장을 지나 지석 우측 포장수레길따라 진행하여 개인 농장 인듯한 이곳에서 166봉으로 진행 하는 길이 맞는길 같다.
차량이 막은 수레길 따라올라가 침엽수와 활엽수가 머리를 맞댄 사이로 진행한다.
침엽수 지대를 지나 활엽수 잡목이 혼재한 길없는 길을 뚫고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166봉으로 진행한다, 먼저온 일행이 166봉 산불감시초소에서 , 악을 쓰고 있다 .
이길이 맞는다구 !!! 자구 어딜 헤매고 있는겨?.. 뱁새가 황새의 뜻을 알리요.
166봉 산불 감시 초소가있는 정상에서 보이는고려산 , 희미하계
안테나 같은 물체가 조망된다. 산불 감시초소에서 좌로 진행한다.
이곳역시 지맥 종주자들만 산행을을 하는지 길은 뚜렷하지안다. 산마루에서 왼쪽으로 이어진지맥길
내리막에 낙엽이 쌓여 조금은 미끄럽다. 그길을 4분 정도 내려오면 한기의 이름없는 봉분이
자리하있다 . 봉분을 지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2분정도 더진행하면 2기의 묘가보인다.
우로 진헹하여 고려산 방면 오름새 길로 들어선다.
두번째 능선에 보이는 봉이 252봉 시루메 산으로 생각된다. 시루메산으로
진행하기전 시루메산 가기전 무명봉, 여기서 잠시 쉬어간다 .
지능선따라 길게이어진 교통호 교통호따라 진행한다.
진달레 군락지로 현수막이 걸린뒤로 교통호 따라 계속 진행한다.
큰 시루메산 252봉 정상 에서 본 강화읍방면
정상은 온통 방커로 점령 당하고 나무에 거린 팻찰만이 정상임을
알리고 있다. 정상에서 개활지처럼 확트인 길따라 좌로진행한다.
436봉 고려산으로 오르는 산복 도로, 정상에는 군부대가 주둔 ???
바닥에깔린 매트로보아 지석묘 울타리에서 보았던 강화 나들길에서 올라오는길 같다.
고려산 정상으로 짐작된다. 머리위로 점망대가 사녿도로 진행하면 보이고있는
전망대로 이어지지는 안을겄 같은대 글세 올라 가면 답이나오곘지!!!!!
스카이라인 으로 위로솟은 안테나 인듯한 물체가 정상임을 알려주는겄 같다.
진달래 군락지로(적석사) 가는길 나무데크등로 최근에 시설한듯
고려산 정상을 알리는 이정목?? 우로 적석사로가는길 왼족은, 청련사및
백련사로 진행하는길이 됨니다. 지맥길은 청련사 방면인 왼쪽으로 이어진다
정상을 차지한 군부대 , 핼기장 에서 정상쪽 으로 바라보면 우측으로 목책이 길을 막고있다
통행을 못하계 막아 놓은 것같은대 맥 종주자들이 야 아랑곳이나 ? 하곘는가 ??
우리가 지맥길을 놓친겄 은 아닌지? 모르곘다. 저럿게 까지막아놓지는 안을 탠대 ..??????????
목책을 넘어 좌로잠시 내려 섰다가 능선길로 올라선다 .
목책을 넘어 지맥길로 들어서고보니 우리는 출입금지 구역을 넘어왔다.
정상 에있는 핼기장 을 거치지안고 100m 지점에서 좌로 진행해야 바른 길이된다.
목책이있는 길로도 많은 종주자들 이 이곳으로 지나가나보다.
지능선 따라 고비고개 방향으로 ......
고려산에서 고비고개로 내려서는길은 가파른 급경사다. 동절기에는 요주의코스 ..
국화리 , 오사리 고인돌, 사거리 고려산에서 1.2km 치고는 시간이 엄청 걸린다. 1.2km맞는겨 ?
무인 산불 감시탑, 카매라가 설치 되어있는겄같다.
이동 통신탑 을 지나 데이트코스로 딱일겄같은 등로따라 고비고개로 .......
8번도로 상의 고비고개, 도로건너 좌로 다시 비알길 오름으로 혈구산으로 ....
혈구산 제1봉 쉼터
혈구산 제1봉 에서 2봉으로 진행하는길, 계속 오름새의 연속 이다.
혈구산 제2봉 누가 팻찰을 붙여놨는지? 는 몰라도 ? 그럼 다음 봉는 제3봉인가 ??
제2봉이라는 팻찰이 붙여진 봉에서 혈구산 방면으로 가는길에서 반대편에서 오는 등산객과 조우한다.
배낭을 매지안아 폼이 둘레길 산객 같다. 왼편으로 진행하면 곳장 강화읍 방면으로 내려가는 하산로다.
완만한 능선오름으로 지맥길로 진행하니 혈구산 제3봉 같은 모습 이 보인다.
바위있는 봉이 혈구산 3봉인가? 팻찰이 보이지 안는다.
아까보이던 봉이 제3봉이 아니고, 퇴모산 이정목이 있는이곳이 3봉같다.
혈구산 정상, 고려산애서 진행한지 2시간 18분 한반도 중심이라고 하는대 ,
대표적 중심지 라고일컷는곳이 또하나 있지요. 강원도 양구도 그중의 하나임니다.
혈구산애서 앞으로 진행해야할 지능선 군을 바라봅니다. 퇴모산 방면 , 가운대 능선으로 진행하여 오른쪽 능선따라
혈구산에서 농촌 기술 센타로 내려 오는길을 . 나무 계단을 설치하는대 두계18cm 정도 되는 통나무에 직경 15mm 정도의
구멍을 뚫고 (두개 좌우로) 길이 40cm 직경 12mm는 철근을 함마로 박고있더이다. 무었으로 고정 하나 싶었는대 오늘에야
그진면목을 볼수있었내요. 가랑이 사이로 보이는 철근 현재약 20cm 정도 힘찬 함마질에 별수없이 땅속으로 숨어들더이다.
위에서 본 방식대로 놓여진 나무계단
작업중인 나무계단을 밟고 퇴모산 으로 진행합니다.
혈구산 ,안양대학삼거리, 삼각점 있는봉 420봉
퇴모산 에서 앞으로 진행해야할 산군을 조망합니다.
퇴모산으로 진행하는 지능선 길은 비교적 평탄하고 부드러운 육산의 전형적인
등로로 지능선따라 기이하게 자란 소나무들이 눈길을 끈다.
뒤틀린 소나무 길를 지나 퇴모산으로 .........퇴모산 300m 지점
420봉에서 내려와 외포리로 가는 갈림길........
퇴 모 산 339봉
퇴모산에서 보는 강화읍 방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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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묘지 아무나 묻힐수있는곳인감.......??? 공동묘지를
지나면농촌 기술 센터건물이 눈앞에 들어 온다.
연자방아
농촌 문화관 이곳 화장실에서 땀을 딱아내고 ...........
농촌 기술 센타
강화도 대표적 특산물의 하나인 강화쑥 재배포
농촌 기술 센타앞에서 3구간 덕정산 방면 ............
농촌 기술 센터앞 버스정거장에서 강화 터미널로 회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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