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27일 송년산행/ 참여인원 17명 10시22분 출발, 종료 17시46분/ 일기예 영월지방수은주가 영하13도까지 떨어 진다고 하여 몸시추울겄이라고 생각되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조동리다리앞에 내려섰으나 바람이불지않 비교적 체감온도는 견딜만하더 이다. 맷둔재[영월군과 평창군계]까지는 비교적 등로가 잘나 있으나,삼방산 입구 갈림길부터는 고난의 연속이더이다. 칼날같은 능선위로 암석이 곳곳에 산재 엄청 힘든 길이였 읍니다. 성안산 지나 [844.2] 한시간 정도824봉 부터 밤재 까지 내려오는 하산로는 1km 남짓한대 ,하산시간이 무려 한시간 이상 걸리는, 험로였읍니다. 가급적 겨울산행은 피해야 할구간 후미는 영화 웰컴투 동막골 샛트장으로 하산하여읍니다. 탈출로에 쌓인잔설은 산 나그네의 발목을 붙잡더이다. 샛트장입구에 들어서니 송년산행 축하라도 하듯이 함박 눈꽃이 활작 피었더이다.밝아오는 새해에는모두건강 하고 두루두루 평안하시길 기원 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무슨 산악 특공대냐구요. 아니올씨다. 강추위에 이정도가 표준
860.2봉 860.2봉 에서 5분정도 진행 새골재 안부
저멀리 저번구간에서본 청옥산 육백마지기 고산지대 채소밭이 조망에 들어오더이다. 임계카르스트지형 땅 및으로 석회암이 발달하여 지표가 내려앉아 생기는 현상 수직 동굴로 한번 빠지면 나올방법이 전무,꼭자일을 지참 해야합니다.백두대간 구간중 삽당령에서 백복령까지 이어진 등로에는 우리나라 에서는 대규모로 발달한 임계 카르스트 지형을.만날수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