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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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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 드름산-산행기 2011년 10월3일 일요일, 강촌역에서 버스로 의암댐지나 드름산을 다녀 왔읍니다. 새로 단장한 역사는 북한강변서 관음봉 뒷편으로옮겨져,옛강촌역참에서 바라보던 풍광 사라져버렸더이다. 물안개 피어오른 는 아침햇살 사이로운무또한 함께 피어 오르니,한편의] 詩畵를 보는듯 하더이다.드름산은 높지는 안으나, 강변을 끼고춘천까지 이어져 있어 풍광이 대단하고, 등로 마다 솔향의 짙은향기가 배여나 크계사랑받을 산세가 아닌가 생각되어지더이다 아침 08시44분 강촌역 출발-신연교 드름산 들머리 09시11분 산행 종료 14시30분 새모습의강촌역, 시내버스,는 서울 시내버스 만 큼이나 자주다녀 춘천 근교 산행도 별무리없이 다닐수 있계더이다. 강촌역 에서보는 삼악산 옛 강촌역 모습 버스안에서 본모습.... 의암댐 신연교다리에서..
***** 영춘지맥 모음 산행기 영춘 지맥 종주중 추락사고로 3 개월동안 비몽사몽기억의 저편에 머물럿던 세월이 벌써 5년 째로 접어 들었읍니다.다시금 산행에 나서고 다시 이땅에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영춘지맥 7구간 남대봉 못미처 추락 했던것 같았 는대? 그사고 점을 찾지못하곘더이다. 비록 회한의 길이되었지만 그당시 자료가 남아 있어 영춘지맥 을 편집해보았읍니다.물론 나에곈 끔직한 기억 이지 그래도 지나고보니 회한보다는 조금은 아쉬움이 더하는 추억으로 자리매김 할겄같내여,. 영월역에서 각동리(영월 화력 발전소 건너편) 까지 택시로 이동 사입구로 산행 시작 자연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춘지맥 능선 태화산에서 의 영춘지맥 출행 고유제 고유제 을 끝내고 기념사진 한컷트/ 총16명중14명 잊을수없는 우리산꾼 동호인..
***** 2011년 ( 辛 卯 ) 첫날 경춘선을 타고...... 수도없이 많이도, 올랐던 경춘선 열차였지만 새월의흐름만큼이나 많이도 달라져,옛 추억의 이미지는 간곳없고, 오로지새로운 모습 일색, 정취어린 소박하고,고향의 어머니 품과같은 향수는 하나도 남아있지안더이다. 오로지 편리함만 추구한 나머지,인간의 향취는 다사라 졌더이다.단지위로가 된다면 서울과춘천이 60분만에서로다을수 있다는겄이지요. 내 20대 삶에 찌들은, 회포를 많이도 달래 주던 경춘선열차,세월의흐름을 누구도 감당이 되지안나봅니다. 육지의 바다 같은 의암호에, 소양강 처녀는 지금도 그자리에 서있더이다. 역사안에서 바라본 춘천명동(명동은 닭갈비로 유명)방면 수요예측 잘못인지 한꺼번에 몰린 인파탓인지는, 몰라도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과 출입구는 역사규모에 비해서는 너무나 부족한 상태 시급히 계선해야할 상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