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우리들의 옛친구 우종호를 만나다 .
20109월23일 오후 정말 오랜 옛친구를 만났내여,아직은 60대로보기 에는 너무나 젊은 청춘들 마음만 젊은겄은아닌지 ? 오래 떨어져 살았서도그간 소긱을 몰라서도 , 그어릴적 마음속의 추억은 여원허한가봅니다. 김영자 부군의 운영하는 해물떡짐 에서그간의 추억의 그리움에 이야기꽃을 피웠읍니다. 퓨전 떡찜 집이라 우리입맛앤 아닌줄 알았더니, 매콤한 맛과 잘어울러져 60대입맛에도 어필 하드라구여...또한 분위기도깔끔하구여,역시 젊음의 장소와 분위기는 다른가봅니다..... 김영자 내....... 단란한 가족 ....사진에 빠진분은 다음 기회에..? 왼편 부터 김완영, 윤진호, 김영자, 우종호, 권영훈 ,박승주 60을 한참 넘긴 지금 명동 밤거리가 새롭내여, 젊음의 상징적인 거리로 하루가 변하는 도심임에랴, 실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