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폐인경찰
특수작전단 (Grupos de Operaciones Especiales)
Guardia Civil
특별개입부대(Unidad Especial de Intervención)
Unidad de Operaciones Especiales
Grupo de Operaciones Especiales (특전단)
특수부대 란? : 전투의 전문가 집단이모인 특수부대는 본질적으로는 최정예의 경보병이다. 따라서 이들의 무장과 장비는 기본적으로
보병과 유사 하지만 이들이 수행하는 임무의 특성에 따라 좀더 특수화되고 정예화된 무장과 장비를 사용한다.
손쉽게 말해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명품 장비들을 사용하는 것이 특수부대인 것이다. 이 과정에서 특수부대는 여러 가지
시험적인 장비들을 실제로 사용해본 뒤 채용여부를결정한다. 이들이 이룩한 성과는 군 전체나 경찰의 장비선택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한마디로 특수부대는 각종 최신 무기∙장비의 테스트파일럿인 셈이다.
스페인 공군 EZAPPAC 부대
소수의 특수임무 부대로 1946년에 창설되었고 훈련을받은 공수전투부대로 대략300명으로 구성된다. 1965년에 Escadrille de Zapado
res Paracadistas가해체되기도했고 개혁 되어 재창설 되기도 했으며 1975년 스페인의 사하라 철수 도중 카나리아제도아 제도에 배치
되기도했다. 1989년 에는 유앤평화유지군으로 나미비아 에파병 되었다. 1992년8월부터 보스니아에 있는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IFOR와 SFOR 임무를 지원했다. 1994년 9월과 4월에는 르완다의 전쟁에 의해 황페된 아프리카에 파병되기도 했다.
스페인의 특수작전 부대 훈련과 작전은 4년의 훈련기간를거처 야 완전한 요원으로서 탄생되며 지원자들은 공수학교에서 훈련을
받는다 . 생존기술 , 응급처치 , 방호및, 침투훈련 과같은 일련의 교육을 받으며 .강하 .전술 광제훈련기술 제반유도기술 등을 배우며
훈련을 이수하면 스페인 특별작전부대 그린베레가 수여된다.
스페인 해군특임대 UOE
UOE는 스페인 해양을 담당하는 엘리트소수 정예요원을 가리킨다. 이들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특수부대로 손꼽히고 있다.약300명으로
이루어진 소수정예요원으로 약 4년간의 교육과 훈련을 해야만 정예요원이 될수있다고 합니다. 비록 자국의 Naval Special Warfare Force로 흡수되기는 했지만, 지금까지는 개별적인 책임과 임무를 부여받고 있다. UOE는 예멘의 미사일을 실은
북한의 선박을 습격해 향후 벌어질지 모를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기도 했다. 아래 사진들은 UOE의 해상훈련 모습 임니다.
특수부대 개인 기본화기
* 기관단총 : 보통 60cm이하의 짧은길이로 휴대가 간편하지만, 9mm파라블럼 등 권총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100m 이내로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이유는CQB (Close Quarter Battle: 내부소탕)등 대테러 임무 때문이다. 과다한관통력을
가진 소총탄은 범인을 뚫고 나가인질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비관통탄환을 사용할 수 있는 기관단총을 사용하게
된다. 대표적인 기관단총으로는 9mm 탄환을 사용하는 MP5나 우지(Uzi)가 있다. 여기서는 MP5 를 소개합니다.
* MP5 : 기관단총은 1964년,서독경찰과 서독 국경수비대의 수요를 충족시킬 목적으로 개발된 기관단총으로 꽤 오래된 기관단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사용자가 군대가 아닌 치안조직이었기 때문에 그 요구에 맞춰 '소총 같은 감각으로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라는 개발
컨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내부의구조는 HK G3 소총의 구조를 따라 G3의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 방식을 사용하였고, 초탄
발사시 명중률이 높은 클로즈드 볼트 방식도 채용되었습니다. 참고로 당시 외형에서는 미국의 톰슨 기관단총을 참고 했다고 합니다.
개발된 뒤,1966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동안은 서독경찰과 국경경비대 이외에는 비싼가격 때문에 그리스, 이란, 멕시코 등의
준군사조직 등에서만 사용되었습니다. 그러고서 이후 스위스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970년대에 발생한
루프트한자 항공사 소속 여객기 납치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독일측에서 이 기관단총을 사용하면서 조금씩 세간에 명성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영국 SAS가 이란 대사관 인질구출작전을 성공시키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이 MP5 기관단총이 유명하게 알려졌습니다.
MP54 MP5 원형 으로보면된다 .
MP5는롤러로킹 지연방식과 프리 플로팅 배럴을채용하여 뛰어난 명중률은 물론이고 신뢰성도 높았다. 미국NASA의 존 F케네디 우주
센 터(John F.Kennedy Space Center; KSC)를 지키는 KSC SWAT는 MP5로 무장하고임무를 수행했는데,특히1984년 7월 27일부터
사용된 MP5(총번316019)는1992년 12월10일까지 무려 571,600발의 사격을 버텨내다가일선에서 물러났다.사용기간동안 교체된 부품
은모두12종 29개에 불과했다.이MP5 기관단총은 독일헤클러 &코흐사에서 개발한 기관단총으로 전세계 특수부대의 상징이나 다름없을
정도로많은특수부대가 사용하는 기관단총입니다. 또한개발된지 꽤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수많은 특수부대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기관단총입니다.
MP5A1 : MP5A1: 개머리판이 없이 엔드캡이 장착된 모델로 SEF 방아쇠 그룹이 장착되어 있다.
MP5A2 : 고정식 개머리판에 SEF 방아쇠그룹을 장착한 모델.
MP5A3 MLI : 가장 인기가 높은 MP5A3의 수명연장 및 개량사업(Mid Life Improvement) 제안형으로 2013년 말에 소개
되었다.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카키색 도색을 적용했으며, 각종 레일을 장착하고 있다.
MP5A3 : 탄창을 바나나형태로 변형시킨 모델
MP5A3 초기형 : MP5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SEF 방아쇠그룹에 접철식 개머리판을 장착하고 있다. 초기형은 막대형 탄 채용했으나,
1976년 이후 바나나형태의 탄창으로 바뀌었다.
MP5-N : 미 해군의 요구에 따라 기존의 SEF 방아쇠 그룹을 대체하여 양손잡이용으로 만든 모델. 양손잡이용 방아쇠 그룹은 '해군
방아쇠 그룹(Navy Trigger Group)'으로 불린다. 1986년 최초로 등장했다. 기존의 MP5A2와 A3 모델도 해군방아쇠를
채용하면 똑같은 사양으로 만들 수 있다.
MP5 SD3 : 소음기를 부착한 모델
MP5A4 : MP5A4 기관단총, 사진 속의 모델은 슈어파이어 M628 핸드가드 라이트를 장착했다.
3점 그룹에 고정식 개머리판을 조합한 모델.
MP5A5 : MP5A5: 3점사 방아쇠 그룹과 접철식 개머리판이 결합된 모델.
MP5SF : MP5에서 연사기능을 제거한 단발 전용모델. 연발사격이 숙련되지 않거나 적절하지 않은 일반경찰관 등을 무장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정식 개머리판은 MP5SFA2, 접철식 개머리판은 MP5SFA3 등으로 구분된다.
현재 MP5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국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 일 : GSG-9이외의 여러 부대에서 사용중.
영 국 : 영국 특수부대인 SAS가 사용중이고, 일반경찰들은 반자동 버전인 MP5SF2를 사용중이고 현재 MP7SF로 대체중임.
프 랑 스 : GIGN에서 이 기관단총으로 많은 구출작전을 성공하였고, 최근에 강화 9mm탄을 사용하기 위해 MP5F를 주문함.
미 국 : 네이비씰과SWAT등에서 사용되었고 현재도 사용중인 곳이 있지만 현재 M4 계열의 소총으로 대체중인 분위기임.
말레이시아 : 특공대에서 이 기관단총을 제식으로 사용중임.
일 본 : 일본 경시청에서 89식 소총보다도 비싸면서 성능은 좋지 않았던 미네베아 PM-9 기관단총 대신 이 MP5F를 도입함.
한 국 : 경찰특공대 등 대다수의 특수부대에서 제식 채용중이고, 청해부대에서도 사용되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서도 사용됨.
파키 스 탄 : 다양한 MP5 시리즈를 면허생산하여 특수부대등에서 사용중임. MP5K에 A5 모델의 개머리판을 장착하는등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스 리 랑 카 : 스리랑카군에서 대량으로 사용중이다.
세 르 비 아 : UBPOK 부대가 사용중이다.
러 시 아 : FSB 산하의 알파그룹에서 사용중이고, 자체 발간한 2014 달력에서 사용중인 모습이 찍혀있을 정도임니다.
CETME (Center for Technical Studies of Special Materials)라는 스페인군을 위한 군수업체에서 개발한 Ameli 경기관총은
세계2차대전 당시 연합군에게 큰 사상자를 냈던 독일의 다목적 기관총인 MG-42 기관총의 디자인을 참고하고, G3나 CETME 소총
에서 인정을 받은 롤러지연방식의 블로우백(Roller-Delayed Blowback)을 참고한 기술을 사용해서 만든 경기관총으로,현재 NATO
군 " 제식 돌격소총 탄환인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개발된 개인화기입니다. 개발과 세부디자인 설정이끝난 1981년말
부터 스페인군 제식 경기관총으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 CETME 전투소총이 헤클러앤 코흐사 의 G36으로 대체(자국 생산형을 사용)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중인 녀석입니다. 그러나 잔고장으로 그럿계 인기있는 화기는 아니었읍니다. 더불어
노후화 문제로 인해서 조만간 헤클러 앤 코흐사의 MG4E로 대체하계 될겄으로 생각됨니다.
CETME L 소총을 G36으로 대체하는 작업이 시작되어 2005년 경에는 총 75,219정의 G36이 스페인군에게 인도됩니다. 이중의압도적
인 다수가 육군에게 가지요. G36에 대한 병사들의 평가는 CETME L과는 반대로 대단히 호의적이었습니다 . 특히 이라크에 파병된
스페인군 병사들의 경우 G36이 사막환경에서 상당한 신뢰성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결국 스페인 정부는 H&K 사와 계약을 맺고
스페인 루냐의 산타바르바라 공장에서 G36을 라이센스 생산하게 되죠. 단명한CETME L은 스페인 해군과공군, 그리고 육군 공병부대
나 의무부대 등 비전투부대로 돌려졌다고 합니다.
모양만 보면 꽤 멋지고 웬만한 제3세대 돌격소총 저리가라지만, 결국 문제는 기술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독일이 역사적으로 유럽에서
각종 공업 및 과학기술의 핵심지였고, 총기만 보더라도 무연화학을 사용하는 마우저 소총이나 MP-18/1 기관단총, StG 44, G36 등
시대를 앞서가는 무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반면, 오랜 세월 동안 아메리카 대륙의 식민지에 경제를 의존하던 스페인의 경우공업이나
기술은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뒤쳐져 있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자주국방도 노하우가 있고, 기술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인 듯 하네요.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탄
전체무게: 5.3 kg
전체길이: 900 mm
총열길이: 400 mm
급탄방식: 100발, 200발 벨트
발사속도: 분당 850발 ~ 900발
G-36소총 소총의 문제점
아프간에서 사용해보니 중대결함이 생겨서 총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주된결함내용이 총기에 폴리머가 사용된 부분인데 섭씨 32~36
에서 총몸 폴리머가 녹아버림.거기에 사격하다가 지속사격이 지속되면 총열덮개 녹아내림.저걸보완하려면 총을 새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
해서 독일군은 g36에서 hk416으로 강제로 갈아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저총이 실전배치된 기간이 언제인데 그동안 저게 지적이
되지 않고 있다가 아프간전에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결국 일이 커졌네요. 실전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 주는 사례가 될듯 .........
더 충격적인 사실은 시제품 테스트할때 왜 저게 밝혀지지 않았는가 봤더니 총기에 사용된 폴리머 재질이 양산형과 시제품이 달랐음 총기
개발사는 자기네가 잘못없고 사용자가 총을너무 험하게 쓴다.지속사격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거다 그러고 있는데 미군도 만약 M-4 버리고
신형 소총으로 갔으면같은 결함에 좉망 했을거라고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다고 ..........
AR계열 소총은 21세기 중반 까지는 무난히 쓰여 질 듯 하네요 독일 마저도 G-36 버리고 HK416으로 갈 태세니.......
특수부대의 개인장비 : 특수부대는 보병의 개인군장에 있어서도 트렌드를 선도한다.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채용되고 있는 MOLLE
(‘몰리’로 발음) 군장결속방식일체형 방탄조끼도 실은 미 SOCOM(통합특수전사령부)에서 BALCS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채용
데서 유래한다. 2008년부터 미육군이 채용한 해체식 방탄조끼인 IOTV(Improved Outer Tactical Vest)도 실은 특수부대가 애용
하던 CIRAS해체식방탄조끼를 보급형으로 만든 것이다.
헬멧의 경향을 바꾼것도 특수부대이다. 과거까지 미군은PASGT(PersonnelArmorSystemf or GroundTroops/‘패스겟’이라 부름)
제식헬멧을 사용했지만, 헤드셋의 사용이 제한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특수부대부터 MICH (Modular Integrated Communications Helmet/‘미치’라고 부름) 라는 헬멧을 도입하여 사용하였으며, 효과가 인정되자 전군에서 ACH(Advanced
Combat Helmet)라는 새로운 헬멧을 도입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스페인 역시 외인부대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1920년 창설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온 부대입니다.
처음 시작시 부대원 다수가 쿠바 출신이었는데, 이들이 훗날 쿠바로 건너가 체게바라등에게 게릴라전등을 지도합니다.
부대원의 상당수가 스페인인이라서 외인부대란 말이 무색하기도 합니다.최근엔 규정도 바뀌어서 스페인 시민권자이어야지만 입대가
가능해졌습니다. 단 예외적으로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 국가의 시민권자이면서 기타 사항을 만족하는 경우 입대가 가능합니다.
스페인 외인연대 의 마스코트 "양' 참으로 휘귀한 모습임니다.
외인 연대 의 복장의 특징은 가습이드러 나는페션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