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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이야기/국산 및 국내 보유 미사일

한국 미사일 전력. 3

1 )  해성 대함 미사일 

     제식명  :  SSM-700K 해성,               분    류   :  대함미사일 (Anti-ship missile)       

     사거리  :  150km,                           제    조   :   ADD(국방과학연구소),                     LIG Nex1 생산 :   2004년 - 현재

     중   량 :   718kg                              길   이    :   5.46m,       폭 : 0.54m,                   속   도 : 1013km/h (Mach 0.85)

 

1970년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의 주력인  고속정을 상대하기 위해 작고  저가의 대함미사일이 필요했기에  프랑스에서 Exocet대함

미사일 을 수입했습니다.1978년ADD는 자체대함미사일인  해룡의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고  1987년 국방부는 양산  허가를 내렸다.

하지만 해룡은 semi-active laser guidance system을 사용하여 날씨상황에따라 작전에 제한이 많았습니다.

1990년 국방부는 대함미사일을 수입하는데 비용이   많이들자 ADD에 Harpoon Block 1C이상의 성능을 가진 대함미사일 개발을

요구하게 되고 1996년 해성의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7년의 개발기간 후 2003년 8월 25일발사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05년

12월 20일 첫 해상발사형이 KD-2대조영함에서 발사되었습니다.해성대함미사일은 첫 독자적 대함 미사일이라는 의의가 있고 소형

터보팬 엔진 개발등 개발과정에서 많은 기술적 진보가 있었습니다. 해성은  윤영하급  유도탄  고속함에 8기, 포항급  초계함에 8기

울산급호위함에 8기,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에 8기,  이순신급 구축함에 8기,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에 16기가 탑재됩니다.

LIG넥스원이  창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해성 2 대함미사일  해성3도  개량되어 배치된겄으로  알려졌다.  아래 해성 3 

 

 

 

2 )  하푼 대함미사일  ( 미국 )

 3)    홍상어  대잠 미사일  

         홍  상  어   :   대잠수함 미사일,               제조사LIG,             단가약 20억 원,                실전배치2012년 7월 25일

         일반 특성   :  엔진TVC 로켓 모터,           발사중량820kg        길이5.7m, 직경0.38m,      속도 사거리19km이상   

 

홍상어는 대한민국 해군과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대잠 로켓(ASROC)이다. 유도탄에 탑재되어 잠수함이 숨어있는

해상까지 날아간 후 입수 타격하는 방식으로 탄두는 청상어를 사용한다.  미국의 RUM-139 VL-ASROC에 이어 세계

에서 두 번째로 개발되었다. 이런 경어뢰를 사용한 대잠 로켓체계는   일본의 07식 대잠로켓, 호주의  아이카라등 많다.

역    사  :  2000년, 정부 주도로 장거리 대잠어뢰 사업 시작,               2002년, 탐색 개발 완료,                    

2009년 6월 22일, 홍상어 개발 완료,                                                     2012년 7월 25일, 홍상어 해군에 실전 배치,                         

2012년 8월 23일, 1차 시험 발사 실패                                                   2012년 10월 19일, 2차 시험 발사 성공                           

2013년 2월, 시험발사 실패,                                                                   2013년 8월, 최종 시험 발사 성공                                    

2014년 5월 26일, 시험사격 3발 연속 표적물   타격성공,                    2015년 실전베치      

 

                         

 

   4 )  해궁함대공  미사일 

 

 

5 )  청상어 (경어뢰 )

 

 

6  )  백상어중어뢰

 

 

  7 )   범상어   중어뢰 

 

   

 8 )    중거리 AGM-84L HARPOON

 

 

 9)   GBU 12,  공대지 미사일

 

 

 GBU-24

 

 

 10) GBU-28 

 

 

GBU-31

                                                                                                 

 

11 )   공대지  유도탄   AGM-84H - SLAM-ER

   

 

 12)  AGM,G65 매머릭

 

 

 13 ) AGM-142 팝아이

 

 

  14 )  타우러스 공대지미사일 

 

 

15 )   공대공 미사일  AIM 사이드와인더 9L / M,      AIM-7 

 

 

 16 ) AIM120 알람

 

 

 17  ) AIM9 J/N

 

 

 18 ) AIM 9X

19 )   KF -21 에 탑재될  Meteor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 MBDA )

        길이 3.65M,                 직   경 178MM,               중   량   185KG,           사거리  :    100KM   

        속도 : 마하 4,               추진 : 램젯트,                                                     운   용  :    2016년 

   

 20 )   IRIS-T  단거리 미사일 ( DIEHI BGT Defence )  

         길이  : 2.9 M,                      직   경   :   127MM,                   중량 87.4KG

         사거리 25Km,                      속   도   :  마하 3 ,                     고체추진로캣     2005년 운용 

 

 

 

    21 )  천검 대전차  

 

 

22) 핼파이어  대전차 미사일 

 

 

  23 ) M116  램 요격 미사일

24 )  비   궁   

북한  공기부양정이나  소형고속정이  신경 쓰이던  한국은  미국의 개발 제안을  흔쾌하게 받아  들여  연구에 착수 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 해군은  개발자금이  많이 소요되고 또 워낙 저가형 무기이다보니  미국은 주로 이미 개발해 놓은 내용을  한국에 전해주고 2012년에

개발을 거의포기합니다. 하지만 서해도서 방어와 수도권 기습 점령이나 북한의 후방교란이 신경이  쓰이던 한국은 끝까지개발을하였고

이를 최대한 값싸게 만들 방법을 연구하였습니다. 비궁 유도미사일은  AH64-E 아파치나  수리온 같은 헬기나,KA-1 같은 경공격기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종 양산가는 발당4천만원대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비궁은 2020년 4월초에  미국 국방부가

주관하는 해외비교시험(FCT)에  통과했습니다.

 

방위사업청 은 7일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이 국내 개발 유도무기 최초로  미 국방부 주관 FCT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비교시험(FCT)은  미국이 우방국 무기를 구매하기전에  시험하는  일종의 성능  테스트인데 비궁은 미국이 제시한

조건을 모두충족한 상태에서 10발을 모두 목표물에 명중해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했다는 평가를받았다는 게 방사청의 설명입니다.

해외 비교시험(FCT)은 미국이 우방국 무기를 구매하기전에 시험하는 일종의 성능 테스트인데 비궁은 미국이 제시한 조건을 모두충족

한 상태에서 10발을 모두 목표물에 명중해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게 방사청의 설명입니다.

 

즉 미 해군이 공동개발을 하다가 발을 뺏지만 미 해군도 저렴하면서도 저강도 전장이나 대테러 작전에서 비싼 유도무기가 아닌 저렴한

유도 무기가 필요 했기 때문에 비궁(飛弓)이 필요했고, 그로 인해서 비궁은 미국 수출길도열린것 입니다.

비궁은 약 7㎝의 작은 직경에 유도조종장치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발사 후 망각’(fire-and-forget)방식으로 다수 표적에 동시 대응이

가능합니다. 발사 후 망각 방식은 로켓이 발사되면 중간에 계속 유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표적을 추적해 비행하는 방식으로, 가장

발전된 미사일 기술로 평가받습니다.비궁은 또 차량탑재 방식을 적용해 기동성을 향상했으며  차량 자체에 표적탐지,  발사 통제장치를

모두 갖추고 있어 단독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비궁은 해병대에서  기존 노후화된  해안포를 대체해 운용 중이며, 2024년 까지

소요군에 단계적으로 추가 전력화 될 예정입니다.

 

 25)  SM2                        SM3 를 공군이 도입반대하는 이유를 유추해보면         

1. 요격속도가 개선된 SM-3 block-2가 양산을 곧 시작하지만일본과 공동 개발했다는 점에서 도입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일본 미쯔

    비시 중공업이 적외선 검출 시커, 2/3단 로켓 생산) 이건 새빨간거짖말 이다. 발당 250억으로 탄도탄 요격이 가능한미사일이다. SM2

   탄도탄 요격 능력이 없다.   단가는 발당 50억 원   해군수뇌부가  무었을 생각을 하고있는지?  정말궁급하다.  

2.우리 해군은 현재 SM-3 개발업체인 레이시온에서 생산한SM-2 함대공미사일을 운용하고 있는데 불량률이 상당합니다.  2004년부터

    2016년까지 해군이 발사한 SM-2  25발 중에서무려  7발이 불발되면서 불발률이  28%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이는우리해군뿐만 아니라 미국해군에서도 벌어지는 일로서 미 해군에서는 발사 도중에 폭발하는 사고도 발생했었습니다. 한 마디로 

   호갱인거지 .....!!!!???? 그러나  레이시온은  이런 SM-2 결함에  대해 침묵하고   있으며,  따라서  레이시온에  대한 우리 군의 불만이

   상당한 상황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일선 함정에서는  레이시온의  미사일을  도입하면  미사일 발사보다,  화재진압  훈련을 먼저 해야

   한다는 말이, 회자된 적이 있다고 한다.   

     

 

 

  아래  우리 이지스함에서 발사되는  SM2 함대공미사일 

 

 

클러스터 폭탄  내부에 자탄 1300개 를 탑재하고하고있다. 

 

 

  KGGB 활공폭탄  

 

 

 MK82, 84  자유낙하폭탄 (멍텅구리폭탄) 

SM-3 : 우리해군이   차기 이지스함인 광개토-3 batch-2에서 운용할 SM-3 block-1B 미사일을 도입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했으나,공군

반대로 도입이 늦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해군은차기  이지스함에 SM-3의  탑재가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또한  일본이

개발에 참여한최신형 SM-3 block-2A가 아니라  성능은 부족하지만 미국이  단독 개발한  block-1B를 도입하여 여러 정치적  논란을

피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보이나,   요격미사일 운용을 두고 공군과 의견차이를  보이는 겄 같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를 운용하는 공군 입장에서는    SM-3가 KAMD  체계에서 운용할 수 없는미사일이기 때문에해군의

SM-3 도입은 KAMD 지휘체계를 복잡하게 할 것이며,  나아가 L-SAM과의 임무중복도 우려할 수 있을 것 같다는개소리 임니다.

거기다가 탄도탄 요격에 실험에 실패한  SM6 를  도입한다고 !! 이건 우리 (KAMD)에 체계에  맞는 미사일인지 묻고싶다. 나쁜시키들 

 

 도 입  예정인  미사일  

SM6 함대공미사일   미군에서  공식적으로  요격  시험발사에  실패하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런   미사일을  도입해 

무늬만함대공 미사일로  사용할려고 하려는지 ? 그기준은 무었인가 ? SM3 는 우리 KAMD에 부합하지 안고,  SM6는 KAMD

부합한다는  기준은 어떤 기준을 적용하는지 ?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면  우리국민들도 납득할일이다.    .......... 미친넘들  .......

 

 Phalanx  20MM CIWS  

탄도미사일로 바다 위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우리 함정을 공격한다면 3단계로 방어를 할 수 있다. 탄도탄 요격미사일, 함대공 유도탄인

해궁으로  방어하고  마지막으로  근접방어무기(CIWS)인  골키퍼(Goalkeeper)로 막는다.

 CIWS는  1분 동안  4200발의  기관포  를 발사해 목표물을 파괴한다.  최후의 보루인 셈이다. 우리 해군은 미국 레이시온사의 팰렁스

(Phalanx), 네덜란드 탈레스사(전 시그널사)의 골키퍼 등 2 종류의 CIWS를  해외에서 도입해  사용해왔다.   골키퍼는 한국형 구축함

(KDX) 사업   1번함인  광개토대왕함(1998년 해군 인도)부터  장착되기  시작해,  2010년  이지스구축함(KDX-III.7600t급)  1번 함인

세종대왕함에도 장착됐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골키퍼가 단종이 되면서 LIG 네스원이 창장비를 담당하였다.

 

    GOAR  Kieeper 30mm CIWS                      분당4,200 발  네덜란드 탈레스사 제품  

    최근 미국의 갑질로  30MM ( CIWS )2030년까지  LIG 넷스원에서   개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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