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송년산행으로 한북정맥상의 불곡산(佛谷山)을 다녀왔내요.매운 날씨탓에 카매라 셨터가 작동이 잘되지안아 무척이나 아쉬운 산행이였내여.1호선 양주역하차 양주시청 방면으로 버스한정거장 정도로 도보로이동해도 전혀 불편함이없는 그런구간으로,암릉으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근교명산으로 불곡산도 고구려 시대부터 축성된 불곡산보루가 9개소나 그흔적 을 남기고있는 역사의 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기보다는 만만한 산이 아님니다.암릉을 넘어서야되고 급경사 직벽을 넘어 서야 하는 그런 구간도 있읍니다.. 오전 10시에 양주역참에서 만나 10시39분 양주시청에서 산행시작 종료 15시종료. 양주 시청 앞 화살 표 방향으로 따라 진행 100 미터 편의점 가기전 좌측으로 진행....... 옛흔적은 남아있지않고 선조들의 발자취를, 팻말 하나로 대신..? 도봉산 방면 투구봉(상봉) 불곡산 정상 천보산 (안태나 보이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