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3일,화요일 날씨맑음,연휴끝이라 산행인파가 어찌나 많은지 도봉산 입구부텨 보문능선 들머리는사람으로 넘처날 지경,인간이 빛은 어떤 뛰어난 작품보다, 자연이 빛은 여성봉의 아름다움에 감탄을금치 못할지경 이더이다. 11시30분 7호선 도봉산역에서 만나 송추로 내려서니 17시 30분이 되었더이다.7호선 도봉산산 역 도봉산 들머리에서 보이는 도봉산 주봉들
도봉산 입구 이정표 앞에서 왼쪽 다리을 건너 진행하시면... 능원사일주문 황금빛 단청으로, 일반 사찰의 일주문과 는 대비가 되더이다.
불사를 마친 능원사 경내
능원사(能園寺) 에서 10분 정도 진행하여, 샘터왼편 간이 매점옆으로난 길을 따라
보문 능선 중간지점, 이곳까지 진행하면 벌써 등줄기는 온통 땀으로 졋어 축축한 느낌, 도동산 역에서 1시간 1분 우이암 사거리 왼편으로 진행하면 우이암 방면, 바위따라 올라서면 우이암으로 바로 가는길이 되며오른 편은도봉산주능선으로, 한북정맥 으로 이어지는길이 기도하며,암릉을 피하는 우회길이 되기도 합니다 보문 능선에서 올라와 만나는 도봉산 주능선(한북정맥) 삼거리, 밧줄 처진 곳으로 진행하면 우이암 으로 오른쪽은 자운봉 만장봉 으로 이어 지는 도봉산 주능선길 (한북정맥) 벌써 추억속의 길이 되었내요.
위엄서린 도봉산 주봉들 신선대, 만장봉, 자운봉
오봉가는길 우이암 삼거리에서 약 30분 삼거리 능선 에서 한시간, 가을과함께하다.
오봉샘으로 가는 이정표 ........?
오봉 에서 오봉샘으로 내려서는 등산객들
앞능선 상장봉 능선, 뒤에보이는 백운대 인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군 오봉 중에서 발가락 닮은 바위 ........?
해탈한 선인의 미소일까..? 아니면 한없이 평화스러운 느낌의 미소..? 그도 아니면 체념의 미소..?
오봉에서 자운 봉 쪽으로, 가운 데 세번째 만 장봉 (오른 쪽에서)
오봉에서 여성봉 향하는 암르길 경사로 7년이라는 적지않은 세월이 흘렀지만 산야의 모습은 변함이 없으나, 푸른 솔 향기는 더 짖어져 가는 가봅니다. 여성봉 자연이 빛은 걸작........??????????? 인간의 발자욱이 남긴 상처 7년 전만 해도 가운대 홈사이로 잔디가 살아있어 그 진가를 더했는대? 여성봉에서 보이는 오봉 여성봉 정상에서
사폐산 마당바위
여성봉에서 송추로 내려 서는 길은, 암릉의 가파른 경사가많아 주의하지않으면 안 될곳이 많더인다. 송추 탐방지원샌터 송추 계곡 유원지.?? 이곳에서 물놀이는 합법, 조금 더올라가 옷 벗고 물놀아하면 불법 ..? 어느나라 법인지...? 순환 외곽도로밑 / 송추 계곡을 벗어나 시내 방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