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25일 일요일 회룡역, 토요일 섬트랙킹을 다녀와 아쉬운 산행의 미련에 산우 2명과함계 사패산을 거처 우이령넘어 소귀골 우이동까지 종주하기로 마음먹고 약속보다 20분 늦은 09시20분에 회룡역을 출발하였내요. 우이령은 개방이후 처음 으로 넘는길이라 조금은설레이는 마음도없지는 안더이다..잘다듬어진 흙길로 1시간 30분, 가까운 길을걸어 보았내요.우이령 넘기전 오봉밑에있는 석굴암 탐방도 우이령을 넘는매력중에 하나일듯,자연의 풍취가 그대로 살아 있어 한번쯤은 걸어볼만한 길이 아닌가 생각 되어짐니다. 사패산정상을 보고 회룡골재에서 송추마을 길따라 음지마을 앞도로따라 우이령을 넘어서니 이길또한 둘레길중명품길이라 칭할만한 길로 추억에 남을만한 길이 더이다. 16시30분에우이동 한일교를 건너 오늘산행을 마무리합니다. 회룡역 출구 09시에 출발하기로 했으나, 약20분정도 늦어진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