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산행기 /서울 지역

***** 탕춘대능선 -비봉 - 광화문

 
        세월앞에는 장사가 없나봅니다. 50초반때만났던 산우들이 지금 만나고보니 전부 70을   훨넘겨 노인으로변모되어 지난날의 추억이
         짠하계
닥아오더이다.  불광역 2번 출구
 역시 어찌나 붐비는지 그야말로 등산객 들이 넘처 나더이다.  등산 인구가  1000만
        이라는
  이야기가 실감이  나더이다. 이곳에서 전개는 등산객들의 화려한패션은 단풍에 비견될 바가 아니더이다.
         코   스  :  불광역  -탕춘대 능선 -  비봉 - 매표소  광화문  
                                                 3호선 불광역  2번 출구앞   인파로뒤덮힌 지하철 역앞

 






 






 






 





 





 










         빨간모자75세 옛 산우로 만났던 시절이 그립기만 ..
 



                                                            
               지난날  천하를 주유하든 풍모는 다사라지고 이제는 벽안의 노인의 모습으로......
 
 


 
 


 
              탕춘대성 巖門
 





 



 







 





 




 








 




   향로봉





 














 





 




 








 


 
        옛절터( 포금정 寺地 )  여기서 비봉 매표소로 하산  이곳에서서          왼쪽으로난 돌계단따라 오르면 향로봉으로 통함니다. 







 






 


 

      금선사(金仙寺) 목정굴안에 모셔진  부처님 
 








 





 


 
            비봉 탐방 지원 센터
 





 


 


                        이북 5도청
 




           옛골 토성 오리집에서 한잔의 추억을  새기면서 건배.....
 













 


                산행이너무 짧아 2712번 버스귀가 길에 광화문 에 내려  새현판  부착한
                                          광화문을 다시한번 보계 되었내요.  날아 갈듯한 기와 지붕의  곡선미가
                                                         우리 전통의美가 그대로 들어나 정말 아름 다운 모습 이더이다.  
 



 
                  이조시대로 돌아온  느낌 가운대 광화문 수문장..????
 







 






 





 






 






 






 


                    敦和門
   돈화문은 보물제383호로 1412 (태종12년)에 창건하였고 1451년(문종1년)과 1506년 (연산군12년)에 개조하여 오늘에 이르고 더크계
  만들라는 왕명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처음에는지금보다작은 규모였던 겄으로여겨진다.임진왜란 당시불탓던 겄을1608년
 (광해군1년) 에 다시지었고1721년(경종1년)동쪽아래위층 부연을 수리하여지금에 이르러 앞먼5칸옆면2칸 2층우진각 지붕을 한누각
 (樓閣)이다. 돌계단이있는 장대석위 기단에
세워 졌는대기단은 현재 아스팔트 포장으로 보이지 안걔되었다. 다른 궐의 문은 3칸
  인대
비해 이문은 2칸이 더넓으며 아래  층은12개의 평주와 4개의 고주로위층은12개의 평연주 와  2개의고주로 이루어져전체적
  으로 건물이 옆으로
퍼진
느낌을 주며,다포계단
 아래 위층  모두 내 3출 외2출목으로 되어있고 아래층은  우물천장,  좌우측은 연등천장
  며 계단은  좌우측 튓간의끝에 있다. 지붕마루는 양성을하였으며  취두(鷲頭)용두(龍 頭)잡상(雜 像)을 올려놓고 사래의끝에는 토수
( 吐首)을 쒸웠다. 조선중기 성 건축물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궁궐의 누각이다.


     
       丹鳳門   :     
단봉문은  돈화문동남쪽에 위치한 1칸짜리 작은문으로1475년 에 예문관  대제학 서거정이 지은 이름으로 붉을색단(丹)
       봉황봉(鳳)은 모두 남쪽을 상징하는겄으로,궁궐의 동문은 
원래 왕족및  친인척및  상궁들만이 출입하는  문인대창덕궁  자체가 동궐
       이었기에 단봉문
동문으로삼아  문단속을 엄격히 하였는대1476년  (성종 7년)별조사령 정년부가 문을  멋대로 열다가 문책을 당하여
       교수형에 처했다는 기록이 있고,연산군
 때에는 죽임을당한
내관들의머리가 자주내걸리 기도 했으며  조선최고의  내관이라는 김처선
       을 비롯 많은
신하들의 머리도 이곳에 걸어 두고 바라보계하여 일벌 백계로 삼기도 했던 연산군의  광기어린 섬뜻한 곳이기도하다. 
       1882년 임오군란 당시 명성 황후 민씨가 이문을  빠져나
간 문이 기도하며  2005년 7월11일 영친왕  황세손  이구씨의 빈소을 창덕궁
       낙선재에 마련
한후 대한  제국 황세손 이구 귀하 빈청  이라는 현수막을  단봉문에 걸어 두었는대   바로이문이  왕족이  드나드는 문
       이었기 때문 이다.
이밖에도 창덕궁 궁성에는  장군들이 출병
할때출입하는 경추문, 내관들과궁인들이 병사 했을 때 시신을 내보내던
      요금문 과 공복문
 후원지역의 건극문 등 총 6개의 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메모 :

 

</!-by_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