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3일 일요일, 강촌역에서 버스로 의암댐지나 드름산을 다녀 왔읍니다. 새로 단장한 역사는 북한강변서 관음봉 뒷편으로옮겨져,옛강촌역참에서 바라보던 풍광 사라져버렸더이다. 물안개 피어오른 는 아침햇살 사이로운무또한 함께 피어 오르니,한편의] 詩畵를 보는듯 하더이다.드름산은 높지는 안으나, 강변을 끼고춘천까지 이어져 있어 풍광이 대단하고, 등로 마다 솔향의 짙은향기가 배여나 크계사랑받을 산세가 아닌가 생각되어지더이다 아침 08시44분 강촌역 출발-신연교 드름산 들머리 09시11분 산행 종료 14시30분
새모습의강촌역, 시내버스,는 서울 시내버스 만 큼이나 자주다녀 춘천 근교 산행도 별무리없이 다닐수 있계더이다.
강촌역 에서보는 삼악산
옛 강촌역 모습 버스안에서 본모습....
의암댐
신연교다리에서 보는 의암호
이곳에서 왼편으로 3분 도로따라 진행하면 드름산 들머리가 나옴니다.
드름산 들머리 입구 산행안내도
이곳 까지가 조금 된비알길로 이어져 산행객들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계하더이다.
이정표 왼편에서본 조망 붕어섬
전망대앞 돌탑,등로에 방치된 이돌덩이을 밑으로 운반 하기보다는 탑으로 이곳에 쌓는 겄이 훨신 수월...???
전망대는 이정표에서 약8분정도 더 올라 서야함니다
전망대애서 내려서 두름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활엽수및 소나무로 덮힌 등로
바위를 뚫고 자라난 물푸레나무 생의신비??
드름산 정상석옆 소나무 밑둥, 고사위기에 처한 나무를 살리기위해 시맨트를 발라 보양을 했으나,딱다구리 어저씨의 먹이감 때문임지? 온통 구멍이 뻥뻥 뚫려있어, 오묘란 자연의 생존 경쟁에 감탄사를 연발 ..씨맨트도 뚫어 버리다니..
이곳에서 대우 아파트 쪽으로 향하면 김유정 역으로가계됨니다. 의암리방향으로 진행하여 349봉에서 모오리 쪽으로 내려서 도로따라 진행하여 김유정역으로가도 무방합니다..
춘천시내
춘천 금병산 (가운대)
대우 아파트 삼거리에서 의암리로 진행하는길
201봉 삼거리/대우 아파트삼거리에서 이곳 까지 진행 하다가 다시 삼거리 까지 되돌아감 약 50분 거리한마디로 알바, 지도를 가져지못 해 일어난 해프닝
대우 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서는 나무계단 .......
대우아파트 삼거리에서 5분 정도내려서면 운동시설이 있는 삼거리가 나옴 니다. 이곳 에서오른 쪽으로
도로 힁단하여 묘지있는 능선으로올라서 진행
군부대 철조망 따라 진행하면 길 찻기 가 제일 편할듯
강일 닥트 입간판 지나 도로 딸 진행하세여...
고가다리 다리위를 지붕을 얻져놓아 흡사 터널 같은 분위기
고가 다리를 지나 사거리에서, 오른 쪽 김유정 길을 따라10분 내려오면 옛김유정 역을 만납니다.
김유정 문 학촌
김유정; 소설가며시인, 강원도 춘천에서 1908년1월 18일 출생 1937년 작고, 휘문 고보를 거처 연희( 延禧)전문 문학과 중퇴/ 1933년 부터 작품발표 1935년 소낙비로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노다지로, 중외일보에 당선되며 문단에 대뷔,실제 작가로 2년 남짖 활동하면서 단편소설 29, 장편 2편의작품을 남겼고 미완성 작으로 생의 반려을발표 하였으며, 가난과 폐결핵으로 29세 나이로 요절, 감칠맛나는 속어 와 비어,눙치는 비법으로 당시농촌의만무방과 도시 따라지 들의 슬픈 이야기를 천연 덕스럽계 판소리처럼 드려주는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