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미재에서 15분,운무는 산군들의 모습을감추기 바쁘고, 빗줄기는 산 나그네의 발거름을 더디게만 합니다. 석산리 소리산 방향
벌목지대 이곳에서 4명중 한명이 보이질안아 약 45분 정도지체, 널미재애서 올라와 보리산 방면을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에서우측 으로 내려서 야하나, 좌측으로 내려가는바람에 방향감각을 잃고 잠시헤맨듯.
벌목지대를 지나 7분 능선길을 내려가면 임도인지? 공사용 산중도로인지? 벌겉게드러난 임도를따라갑니다.
비에 씻기운 소나무사이로 진행하여 소나무 군락지에서 바로 능선 길로올라 섭니다.오른쪽으로 임도길은 계속 이어짐니다.
보리산정상, 널미재에서 2.2KM 보통 한시간 정도면 오를수있는 거리입니다. 오늘은 상당히 지체된듯하내요.하늘이 새는지 줄기차계쏫아지는빗줄기.
보리산에서 위곡리 가는길은 조금은 신경을 써야하는구간임니다. 비에 졋은 날카로운 바위가 곳곳에 칼날 처럼솟아, 여간 위험해 보이지 안더이다. 오락가락 하는 빗줄기 ? 그치는가 십으면 또쏫아 지고 벌써 아랫도리 바지 가랭이는 빗물에 졋어든지 오래되었고, 조금식 배어 드는 축축한 등줄기의 느낌은 었지하오리까? 잠시멈추는 비에, 이곳에서 약 5분정도쉬고 636.9봉으로 ..
636.9봉 삼각점 보리산에서 봉미산까지 중간지점
미인송 만나는 이곳까지는 별여려움 없는 길입니다만, 이곳을 지나10분 정도봉미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그야말로 된비알기로, 악전고투를 해야합니다.660 봉에서 855정상 까지약 200m를 바로올라서야합니다.봉미산 정상800m앞
이우중에 우리만 있는줄 알았더니, 성곡에서 올라와 봉미산 에서 내려서는 산악회 팀과의조우
된비알길 한깔닥 하고나서660봉 암봉 위의 쉼터, 정상 끼지는200m남았다는 이정표가 어찌나 반가운지 .?
휴양림 입구에서 임도따라 6분 정도내려가다. 직진으로 잡목을 헤치고 내려갑니다. 쓰러진 나무도 넘어서고, 가시넝쿨 덤불도 뚫고 아래 임도만 보고 내려갑니다.
낙엽에 채히기도하고, 가시넝쿨에 글히기도 하며 내려서기 십여분 다시 임도와 만남니다. 아직도 성곡까지는 3.3km ..
비님덕인지 비교적 조용한 휴양림 야영장
이곳에서 오늘 흘린 땀과 빗물에 찌들은 축축한 감촉을 씻어냄니다.
푸른 넝쿨 철갑을 두른 소나무 ..??
성곡교 위쪽 도로위가 마을 버스회차지점이라고합니다.18시30분이 막차라고 하내여 늦어진 산행에 더기다릴수 서없어 택시편으로 설악면으로 나갑니다.(요금 16,000원) 설악면 에 있는 식당,이곳에서 뒷풀이겸 식사후 버스 편으로 천평역으로 나와 20시 20분 경춘선이용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