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석도 표지도 아무겄도, 없는 풍월산정상, 이곳은 이름대로 바람처럼 스처만 가는산? 바위밑으로 꺼꾸로 떨어진 흰색의 표지판에 무었인가 표기해 놓지안았나 살펴보니 앞뒤똑같이 하얗계바랜 백색일뿐 ?
풍월산에서 관모봉 가는길은 십여 미터의 높나이의 부침으로 33분 정도 진행하여, 관모봉에 올라서면 제법 큰벙커로 대대 규모의 지휘소 가 있었는지 ? 페기된채 방치되어 있더이다. 관모봉정상 자체가 하나의 벙커로 보면 될듯. 우리일행이 안자 있은곳 역시 벙커위 ....
문바위
핼기장에서 임도따라 진행해도, 금주산 가는등로와 만나계 됨니다.
임도로서의 모습은 다사라지고,호젓한 오솔길로 변해버린임도에 잡초만 무성 ..
이색 적인 산행이정목, 단자리 숫저까지 표기된 처음보는 거리표시, 지도 상에 금주산 7,939로 표기되어 무슨 표시인지 무척이나 궁금했던 의문이 이정목을 보고서야 그의문이 풀리 내요.
행상바위 어떤 의미인 지..?? 상여 바위 ...? 폐광지역의 수직 굴 깊이 약 5-6 한번 추락하면 꼼작 달삭을 할수 없곘더이다. 수직굴 자체가 폭이 좁아 성인 한사람이 겨우 운신 할수 있을 정도 야간 산행시 무척이나 위험 할듯 위험 표시나 가드 레일 을 이라도 만들어 사고 예방을 해야할듯 ...?
산중에 웬콘크리트 ? 실제 콘크리트는 아니구요.콘크리트 닮은 암석 ..?
금주 2리 삼거리 분기봉 601봉 아이언맨 철가면 닮은꼴...??
곰냄이봉, 펑퍼짐한 곰의 엉덩이를 덞았는지 제법 여유로운 안부...
곰냄이 이에서 한오분 쉬면서 어디가지 진행할겄인가를 놓고 설왕설래 결국 폐광지역 갈림길에서 금주리로 하산 하기로 하고 다시출발을 합니다.
폐광지역 갈림길 금주산까지 종주할시간은 충분 하나 대중 교통편을 이용해야 하는 관계로 버스 시간이 맞지 안으면 만세교 까지 걸어 나가야 함으로 일단이곳에서 하산 하기로 합니다.. 하기야 금주산 산행은 두어번(겨울, 여름) 했기에 큰 미련은 없더이다.
선바위 서있는바위...?????
폐광지역 삼거리에서 너럭바위가 있는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이 가장 편한길로 활엽수잡목이 가금씩 산꾼들의 발목을 봍잡읍니다. 이쯤애 이르면 계곡물소리가 귀전에 들려와 한층 심신을 들뜨계합니다. 바닥이 환화계 드러나는 옥수같은 맑은 물이 자연의 섭리르 일깨워 주내요. 자연은 자연그대로 보존 하는 겄이 가징 아름 답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무릉계곡에 있는 무릉 반석 못지않는 완경사 너럭바위군
무너져 내린 옛,사방댐 자연의 힘앞앤 별수없나봅니다. 몇백년 갈줄 알았곘지요..
새로 지은 사방댐, 댐이 아닌 장애물 거치식 " 꼭 대전차 장애물을 설치한겄 같더이다.
비탈진 경사면에 자연이세운 멋진균형,, 인간이 일부러 세운겄같지는 안고..???
계곡이 빛은 폭포
금주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15시25분 , 17시는 되어야 시내 스가 이곳에 들어온담니다. 출발은 17시30분 이라내여 이곳에서 만세교 까지 도보로약한시간 거리, 간단히뒷푸리 하고 만세교까지 도보로 이동 발바닥에 불나계 생겼내여 막거리 소주힘으로 걸어야제 별수있남유..대중 교통을 이용면 어쩔수없는 교통사정 옛날엔 매점이아닌 마을 구판장 간판이 붙어있는겄으로기억 되는대 이름도 세월따라 변하는가봅니다.
금주 저수지, 이일대 논경에 필요한 담수는 아직도 태부족 할듯 저수지 물이만수위가 될려면 아직도한참은 쏫아 부어야 할판, 개울물이 제법맣이 흘러 가뭄이 어느정도 해소 되었는겄으로 알았더니 그계 아니내여..아직도 바닥은 벌거벗은 모양..
꽃이름이 뭐래여..?
금주 저수지, 저수지 둘레로 허리를 드러낸체 아직은 물이고픈 저수지..
급주 저수지 배수문, 비가 제법 내려 해갈이 된겄으로 알았는대 국계 닫힌 수문으로 보아 아직 가뭄이 해소 된겄은 아니드라구여. 금주교 다리건너 모텔 앞에도 버스 정거장이 있읍니다.도평리에서 오는 시내버스로 약 40분 간격 의정부 역까지 운행. 일요일 이라 배차시간이 정확하지안는계 흠이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