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2 일 일요일 바람이 조금은 매서운 날씨더이다. 동대문 (興仁地門) 에서 낙산을 거처 성곽길을따라가보았읍니다., 동대문은 보수를 하는지 가림막에 가려 전혀 볼수없더이다. 이화여대 병원 자리는 공원으로 탈바꿈되어 옛모습은 전혀 찾아볼수없드라구여. 사대문안 충신동 쪽에서 낙산으로 올랐내여,역시세월은 많은 겄을 잉태하고 변화를 가져오나 봅니다. 45년전 판자집이 흩어진 성냥곽처럼 밀집되어 있던곳으로 판자촌 이라고도불리던 기억이 생생한대, 옛모습 은 만이도 사라졌지만, 아직도 옛모습을 간직하고있는 곳이 곳곳에 산재해 조금은 안스러운 생각이들기도 하더이다.낙산능선을 따라 조성된 공원길이며 정상 공터를 말끔히정리해 체육공원 으로 탈바꿈시킨겄은 그나마, 변화 중의 제일 큰 변화라고 생각 되어 지더이다.
동대문안 옛 이화여대 병원 정문 왼쪽으로 진행
50년 전옛모습의 빛바랜 우리내 청사진
성곽 여장위, 맷새의 망중한
낙산 정상 체육공원 에서 혜화문 방향 가는 성곽길따라..
혜화문(옛弘化門) 서울 의 東小門 태조(太祖) 5년(1396년)에 세우고 중종 (中宗)때 惠化門으로, 고첫고 일제에의하여 1937년 기단( 基亶)이 해채 되었다.
경신 고등학교
삼청각 일원
말바위 안내소
숙정문루밑月團석문/ 저육중한 돌을 어떻계 아치 형태로 쌓아는지 선조들의 지혜에 감 탄 할 박에..?
촛대 바위 전망대
293봉 청운봉 쉼터/ 청화대 뒷산이라 이런 명칭을 븥였나 봅니다.
1.21사태 소나무
북악산
인왕산 기차바위
창의문 안내소 에서 건너다보이는 인왕산 방면
자하문 (창의문 )
자하문 에서 인왕산 방면 완경사 도로길을 따라오르면면 윤동주 시인의 시비가있는 언덕이 나옴니다.
북악산 (정상에는 백악산 으로 표기 되어 있읍니다.)
맨오른쪽 으로 보이는 인왕산 정상
사직단 삼거리 에서 매봉 까지 진행하는 들머리는 패쇄 되었읍니다.
사직단으로 내려서는 삼거리
사직단
|
'둘레길 > 서울 성곽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성곽길따라-독립문ㅡ자하문 ㅡ북악산-성북동 (0) | 2014.01.24 |
|---|---|
| [스크랩] 서울 옛 성곽길 따라[동대문 낙산에서 -남산까지] (0) | 2014.0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