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행정구역이 종로구 로 바뀌였읍니다만, 동대문[흥인지문] 성벽을 따라 옛 이화여대 병원 우측으로 낙산 공원 까지갔다가 다시 돌아나와 동대문을 거처 장충단 공원을 우회하여 동국대 캠퍼스 왼편오랬만에 남산을 올라 보았읍니다. 우리아이가 국민학교 입학하기전이니 25년정도의 세월이 흘럿는가 봅니다. 옛정취는 다 사라지고 온통 인공 구조물과 석축계단 으로 인간의편리 성만 추구한 나머지 산다운 ,자태는 다잃버린겄같아 마음이 찡하더이다.도보로 걸어보니 근5시간 가까운거리가 되더이다.남산 케이블 카는 25년 그자리에 치장만 달리한채 그대로있더이다. 남산 방향에서 내러온 승강 장옆으로 경사 약45도 되보이는 전철 괘도가 우리을 실어 나르더이다. 상동앤 순경산이있고 장산도 있읍니다만 지척에 두고도올라 본기억이 가물가물 하여,불현듯 가까운 남산을 두고도 근년에 올라본 기억이없서,실로 오랬만에 촌놈이 서울 구경 하였 읍니다.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흥인 지문 [동대문 ]종로 쪽에서 청량리 방향
동대문에서 종로방향
동대문 건너 옛 이화여대 병원 담장을 끼고 낙산공원 쪽으로 올라서는길 무던히도 고생을 하였을 겄입니다 . 저수많은 석재를 운반하고 성곽 을 축조하는 노고을 무었에 비하리까?
낙산에서 바라보이는 남산 방면
장충단 공원 우회하여 동국대캠퍼스 왼쪽으로 올라서는 남산 길[붉은색빌딩 신라호텔]
전통 국궁장/ 옛날그자리에 굿굿이지키고있는 국궁장, 여전하더이다
왼편으로 보이는 른색 고랑은 남산 실개천 공사현장
옛 정취어린 돌길은 간대없고 석축계단으로 단장하였더이다. 잘한겄인지 ?? .......아님 망친 겄인지..?
남산 팔각정/ 어떤 의식이 거행되었나봅니다.
목면산 봉화대, 실제 위치는 이곳이아니구여, 이곳에서 장충단 쪽으로 약300m 지점에 있었담니다.
남대문 쪽에서 올라 오면서 맞이하는 첫번째 전망대
옛어린이 회관
남산 케이블 카
남산 으로 올라 가는 케이블카옆으로 새로 생긴 전동 리프트 경사 약 45 도?
남산 3호터널 옆으로 전동 리프트을 놓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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