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일 백운지맥 출정 ,도상거리 46.9km 영춘지맥 치악산구간 남대봉 (1180m)에서분기하여시명봉(1196) 을거처 가리파 고개로 내려왔다가. 다시 백운산(1085.7])으로 올라,오두재에서 천등지맥을분기 시키고 서낭고개 를 지나 미륵산 [690m] 긴경산[351m]을 지나 태기TKS 에서 발원한 섬강과 여주 남한강에서 만나는 합수점에서 그맥을 다한다. 날씨엄청 흐림. 참여인원 9명 비가온다는, 계속된 예보에 참여가 저조 그러나 산꾼들이 인원이적다고 포기할손가? 행구동 하차 관음사 로향하는 들머리 곧은치로 향하는 길옆 관음사 치악산 국립공원 안내소/ 산행객 입산 숫자를 체크하는지 공원 직원이 보이드라구여.. 곧은재로 오르는 계류 옆으로난 등로를 따라 잣은 비로 인해서인지,소계류 작은 폭포가 산나그네의 심신을 풀어 주더이다. 곧은재 산행들머리-공원입구에서 1시간여 오늘 홍일점 10년지기 산우 남대봉 바로아래 안부쉼터 영원사 방면으로 진행 금줄을 넘어 직진으로 진행하여야합니다. 홍엽이 피기전 진달래같은 나무열매 1090봉 이름모를 무명 묘지/ 누구라 상상이나 헸곘소이까? 산행객들의 이정표가 될줄은 ?여기서 좌로 내려서야합니다. 죽어야 산다. 고목에 만개한 생명의지.. 치악재(가리파고개)에 자리한 매점(배형일님) 영춘지맥 종주중 치악산에서 추락 사고로 원주 기독 병원에 많은신세를졌던 친구이자 동창, 동문 체육대회나 11회우리기수 모임때마다, 모여 많은 회포를 풀었던 곳이기도 하지만종주 산행중에 이곳에서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으리라..? 살아있음에 더없이반갑고 기쁜것이 아니곘는가? 이자리를 빌어 그당시 많은신세를 졌던 배형일 과 더불어 11회 우리 동창님들과 친구들에걔 다시한번 진심으로감사드리는 바임니다..... |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산전수전 원글보기
메모 :
</!-by_daum->
'지맥산행기 > 백운지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6구간 -후동고개(부문재)- 긴경산-섬강(남한강 합수머리 ) (0) | 2014.01.27 |
---|---|
백운지맥 5구간-쌀개봉 -상봉산 -후동고개 (0) | 2014.01.27 |
***** 백운지맥- 원주 미륵산 -경순왕 경천묘*** (0) | 2014.01.27 |
백운지맥 3,4구간 (0) | 2014.01.27 |
***** 백운지맥 제2구간-가리파-벼락바위-보름가리봉 -구암사 (0) | 2014.01.27 |